(용역업체 직원수 카운팅 하러 가는 법무팀 토끼?)
참고링크 1 : https://news.hada.io/topic?id=8782
참고링크 2 : Oracle Java SE Universal Subscription Global Price List
https://www.oracle.com/us/corporate/pricing/price-lists/java-se-subscription-pricelist-5028356.pdf
(생략)
심지어 요금을 내야하는 직원은 정직원뿐 아니라, 계약직, 임시직, 중개인, 외주직원, 컨설턴트까지 포함된다. 이 기준에 따르면 건물 청소하는 용역 직원에 대한 자바 이용료도 내야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한국오라클 측은 이와 같은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본사 정책이라고만 설명했다.
(중략)
오라클과 경쟁하는 자바 회사인 아줄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이용하는 코어 수가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코어를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아줄시스템의 경우 고객이 이용한다고 밝힌 코어 수에 따라 요금을 책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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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오라클 클라우드를 위해 인두세로 라이센스 비용정책이 개편됩니다.
참고링크 2를 가보면 아시겠지만 아웃소싱 업체까지 포함이라는데 어떻게 산출할지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