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문장을 입력받아 음악을 만드는 AI 모델인 MusicLM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이걸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걸 써서 만든 샘플은 다수 공개됐습니다.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라, 어떤 악기를 넣어라, 음악의 테마는 뭐다 등을 지정해 주면 그대로 음악을 만들어 줍니다. 또 곡조를 바꾸거나 기타 솔로나 아카펠라를 중간에 넣으라는 식으로도 명령할 수 있습니다.
참고/링크 | https://google-research.github.io/seanet/musiclm/examp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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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문장을 입력받아 음악을 만드는 AI 모델인 MusicLM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이걸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걸 써서 만든 샘플은 다수 공개됐습니다.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라, 어떤 악기를 넣어라, 음악의 테마는 뭐다 등을 지정해 주면 그대로 음악을 만들어 줍니다. 또 곡조를 바꾸거나 기타 솔로나 아카펠라를 중간에 넣으라는 식으로도 명령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는 작곡도 AI에게 언젠가 대체당할 것 같다, 자신도 작곡을 하지만 그 악상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었죠.. 그게 한 4, 5년 전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 당시의 작곡 AI는 악보를 대량으로 때려넣어서 대충 따라하는 미숙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 곡처럼 좋은 곡을 AI가 써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