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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고 오시면 됩니다. 대충...
애플이 대충 E2E로 법집행기관(FBI 등등)을 엿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E2E가 완료되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접근할수 있는 권한이 애플에 없어지게 됩니다. 즉, 애플도 나도 모르는 키를 어케 풀라고!!!! 하고 법집행기관에게 할 수 있게 되었죠 (이제까지는 법집행기관이 영장을 들고오면 보여줬습니다)
뭐 애플의 APFS 기술중에 하나는, 바깥의 RNG에서 나오는 걸로 다 써버릴수 있다는게 있습니다... 저기서 포함되지 않는건 메일뿐이에요(Microsoft Exchange 등이 섞여있기 때문에 못 하죠...) 그래서 이제 법집행기관들은 엿을 제대로 먹는겁니다.
아 물론, 애플의 암호화를 뚫어버리면 쉽습니다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죠... NSA/GCHQ는 열심히 수학자들에 채찍질을 하면서 뚫어야 하죠... 그리고 애플은 구글과 다르게 '아이폰'을 팔아서 버는 수익이 대다수입니다. 네...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아이폰 기계를 한대 팔아서 생기는 수익말이죠. 앱스토어나 아이튠즈 스토어나 다 아이폰 하드웨어 팔아서 얻는 수익보다 적어요.
그래서 프라이버시를 나누게 되었고, 법집행기관은 이제 엿을 신나게 먹게 되었습니다. 이건 정치지만, 누가 아이폰 비번걸거 던졌죠? 풀라면 익스플로잇을 써야 풀리고... 법 집행기관은 불법을 찾기 위해 불법을 써야 되는 지경에 오게 되었습니다.
Pretty Good Privacy 부터 법집행기관은 자기들의 점유였던 '암호화'에 대해서 매우 히스테리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이 ActiveX/플러그인 세상을 만들었죠.
https://www.macrumors.com/2022/12/08/fbi-privacy-groups-icloud-encryption/
A: 장례식이 아니라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