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으로 인터넷을 한 1년쯤 썼나요?
사실 대용량 파일을 NAS로 전송할때 말고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게임할때 약간씩 끊기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는데 노트북이 똥컴이라 그런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 동안 귀찮았고 당장 안깔아도 굳이 쓰는데는 큰 지장이 없으니 치일피일 미뤘었는데
곧 데스크탑도 하나 사니까 이제는 정말 유선랜을 깔아야 한다고 생각이들어
유선랜 깔려고 준비를 마쳐둔지 한 9월쯤 된 오늘에서야 포설을 완료하네요.
확실히 유선이 매우 쾌적합니다.
인터넷을 하나, 게임을 하나, 파일 전송을 하나, 안정적이고 빠르며, 신뢰할 수 있습니다.
어처피 해야할거 진작 깔았으면 진작에 쾌적하게 썼을껀데 게을렀던 제 자신이 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