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VPN이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VulDB에 취약점이 가장 많이 보고된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이었습니다. 여기에선 취약점의 숫자만 따졌지 그 심각도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누적된 취약점의 숫자 역시 구글 크롬이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크롬의 사용량이 많으니 취약점을 더 적극적으로 찾거나, 발견될 가능성도 높겠지요. 또 구글이 취약점 보고에 상대적으로 많은 포상금을 배포한다는 점도 빼놓아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