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 1위 C2C 플랫폼 인수...글로벌 이커머스 포트폴리오 구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04001416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Consumer-to-Consume, 소비자와 소비자 간 거래) 커뮤니티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글로벌 1위 이커머스 사업자로의 도약을 자신했다. 포쉬마크는 북미 1위 패션 C2C 플랫폼 회사다. 연간 플랫폼 이용자는 4000만 명에 달하며 이중 MZ세대 비중은 80%를 차지한다. 네이버는 북미 시장에서 웹툰, 왓패드(네이버가 작년 인수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제페토, 위버스(케이팝 커뮤니티)의 수요가 높은 만큼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커머스 사업 간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네이버는 포쉬마크 인수대금으로 사상 최대 금액인 16억 달러(약 2조2848억원)를 들여 내년 1분기 인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52주 신저가 경신… ‘포쉬마크’ 인수에 17만원선도 붕괴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2/10/05/OWNFON5KYRCARBO2AHKPATJNOI/
네이버(NAVER(164,000원 ▼ 12,500 -7.08%))가 5일 16만원대로 추락하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일 대비 7.08%(1만2500원) 떨어진 16만4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20년 4월 1일(16만30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초(1월 3일 37만6000원)와 대비해도 주가가 반토막이 난 셈이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이 기간 주가가 20% 가까이 빠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0.26% 하락하는 데 그쳤다.
저는 포쉬마크라는 플랫폼을 모르지만, 그거야 북미 거주자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고...
원래 돈 써서 인수하는 쪽의 주가가 빠지는 편인데, 이번엔 정말 심하군요. 너무 비싸게 샀다는 평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