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쓰다가 얼마 전에 11로 올렸습니다. 쓰고 있는데 윈도우 10에서 쓰지 않아서 비활성화 한 기능인 '창을 끌 때 사용 가능한 공간을 꽉 채우도록 창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와 '끌어온 창의 크기를 조정할 때 끌어온 모든 인접 창의 크기를 동시에 조정합니다.' 기능을 비활성화하려고 봤더니 따로 존재하질 않습니다.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창을 끌 때 사용 가능한 공간을 꽉 채우도록 창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옵션의 경우 한쪽에 정렬되어있는 창이 있을 경우 다른 한쪽에 정렬하면 이미 정렬된 창에 맞춰서 창을 반으로 조정해주는 옵션입니다.
끌어온 창의 크기를 조정할 때 끌어온 모든 인접 창의 크기를 동시에 조정합니다. 옵션의 경우 오른쪽 왼쪽 창이 정렬 되어있을 때 한쪽을 크게 만드려면 다른 한쪽이 작아지는 옵션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osb114.com/463
윈도우 10에서는 이렇게 옵션을 주어서 가장자리에 창을 가져다 대면 특정 크기의 창으로 정렬되는 기능만 있으면 되는 터라 위에 창 맞춤만 활성화해두고 아래에 체크되어있는것들은 전부 비활성화해놓고 썼는데 윈도우 11에서는 기능을 끄는 옵션이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윈도우 11에서는 불편해도 감수하면서 써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비활성화하는 방법이 따로 존재하는걸까요? 검색해보니까 윈도우 10으로 알려주고 윈도우 11에서는 따로 알려주는 곳이 없네요.
현재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그 옵션 두개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혹시 저보다 버전이 낮으시다면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