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임신 위기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백개의 임신 위기 센터가 메타 픽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페이스북이 타겟 광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임신 위기 센터가 허가받은 의료시설이 아니기에 법률을 피해가며, 낙태 외에 다른 선택을 하도록-입양이라던가- 설득하는 종교 쪽 조직이긴 합니다만.
뭐가 됐건 민감한 개인 정보인데 이런 식으로 추적-수집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불쾌하네요.
저커버그의 묘하게 어색한 표정이 떠오릅니당...
저도 좀 불쾌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