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는 하드웨어 또는 드라이버 관리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남아 있는 장치 관리자는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거나 컴퓨터 제조업체의 웹사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내려받아 설치하기를 원하는 경우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불러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OEM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 대신 장치관리자 사용하여 드라이버를 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극히 일부인데 새 드라이버 세팅 준비하고 드라이버를 삭제 하는 경우 에도 필요합니다. 속성 창에서 드라이버 탭 클릭 후 드라이버 수동으로 로드한뒤 드라이버 업데이트 클릭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교체하려면 "내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 목록"에서 패키지 선택해야 하는데 이때 장치관리자 오른쪽 아래에 있는 "디스크 있음" 버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win10 까지 장치관리자는 기본적으로 플로피디스크 위치를 지정합니다.
윈도우 10 또는 그 이전 버전에서는 "디스크 있음"과 같은 메뉴를 탐색할 때 장치 관리자의 위치가 A:\? 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러나 A:\ 는 ?Microsoft에서 할당한 임의의 문자가 아닙니다..?
윈도우즈 비스타 이후 2014년에 게시된 블로그 게시물 (클릭시 이동 ) 에 따르면 A와 B 는 일반적으로 플로피 드라이브용으로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컴퓨터에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으면 장치관리자는 A:\ 위치를 기본값으로 쓰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장치관리자는 이제 드라이버 기본경로 로드에 대해서 시스템 드라이브 경로 사용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로피 드라이브가 끝난 지금 A:\ 할당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러한 건 Windows 11 Build 22000 에 와서 수정되었거든요. 윈도우11 부터 장치관리자 는 더 이상 기본적으로?? A:\ 지정하지 않습니다. 즉, 드라이버용 플로피 디스크를 요구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아이콘도 바꿨어요)
이제 장치 관리자는 OS 드라이브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으므로 내려받은 zip 파일을 시스템 드라이브 풀더에 압축을 풀경우 드라이버 패키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가 지적했지만 win11에서도 3.5인치 플로피는 고사하고 5.25 플로피디스크도 여전히 지원됩니다. 오래된 플로피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도 win11 사용하는 시스템에 연결할 수가 있다면 OS에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