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의 첫번째 라이젠 최적화 패치가 나왔습니다. L3 캐시 레이턴시를 줄이고 UEFI-CPPC2가 작동하도록 만드는 게 그 목표입니다.
라이젠 7 2700X 피나클 릿지는 L3 캐시 레이턴시가 10ns 정도 나오는데, 윈도우 11에서는 17ns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 후 31ns가 나왔다네요. 더 악화된 셈이죠.
UEFI-CPPC2, 선호 코어 선택 버그 패치는 10월 21일, L3 캐시 레이턴시 버그는 10월 19일 패치에서 다시 수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