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밖에서 과제하려고 비교적 가벼운 맥북을 들고나와서 주피터랩을 터미널에서 실행하고 타이핑하는데 영어는 정상적으로 잘 입력되는데 반해서 한글은 그냥 몇자 치면 글이 씹히거나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있네요. 주피터 노트북도 동일하구요. 맥북 자체의 문제라기에는 지금 기글에 글을 쓰고있는데 글이 심하게 씹히거나 하는 현상은 없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구요..
주피터랩과 주피터노트북의 문제같은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뭐가 문제라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