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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애플이 m1을 발표하고 시간이 꽤 지나면서 인텔기반의 맥북의 가격이 점점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인텔 기반의 맥북 프로 13인치의 경우도 위와같은 이유로 새 제품 대비 거의 80 만원 정도 빠진 금액으로 미개봉이 팔리고 있는 실정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유튜브를 보고 매장을 가서 봐도 느끼는건 m1이 성능은 좋은데 문제는 그것 말고는 제가 개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사용할만한것 같지 않다가 결론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인텔이 딱히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로제타로 sw의 호한성 문제를 줄였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들이 몇가지 있기도 하고 Io 이슈, 썬더볼트 이슈, 포트 개수 및 위치의 문제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을 선택하기 까지 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성능 좋은 노트북이야 이미 가지고 있고 잘 사용하는 놈이 있지만 업무를 위해서 산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니요.

특히나 키보드의 매커니즘이 코딩시 많은 부분 영향을 끼쳐서 신형맥북을 고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가로 유튜브를 보면 대부분 인텔을 지금 사면 호구다 라고 하는 많은 유튜버 들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사용목적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은듯 합니다. m1이 성능좋고 발열이 적으며 배터리 까지 오래가서 좋은데 어디까지나 1세대격의 제품이고 많은 개선부분이 있는 제품임을 생각하면 그냥 필요한거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KakaoTalk_Photo_2021-03-01-21-44-39.jpg

 

전 좀 급하게 구하느라 서울까지 가서 매물을 집어왔습니다.

초기 출시 당시 i5 8세대 제품의 일반형과 10세대의 고급형이 있었으며 단순 CPU차이 뿐만 아닌 SSD와 스피커, c타입 포트의 수가 차이나는 정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i5 10세대 제품과 램 16기가의 제품의 고급형 라인업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도 ssd 512 + 16G의 고급형 라인업 으로 새상품 기준 약 247만원의  제품입니다.

가격적 매리트가 없고 성능도 애매한 이 제품을 정가 주고 구매한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m1덕분에 중고가가 많이 낮아져서 약 150 ~ 170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것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금액이지 않을까 합니다.

 

노트북을 단순히 성능만 보고 가격을 따질수 있는 물건이 아닌 사용 편의성이나 기능성, OS 및 빌드 퀄리티를 생각하면 말이지요.

 

 

KakaoTalk_Photo_2021-03-01-21-44-46.jpg

 

스그 색상의 영롱한 느낌!!! 인가는 없고 디자인이 고정되어 나오기 때문에 큰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뉴맥북에서 약간 커진 느낌? 정도  이군요.

 

 

 

_DSC9894.JPG

 

회사에서 거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클리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부착 하였습니다.

물론 사용하면 안좋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발열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앱의 경우 네이티브 영역보다는 웹단에서 대부분 조정해 주고 몇몇 네이티브 요소만 추가하면 되더라구요.

(참고로 지금은 거치해서 사용하지만 프로젝트 투입으로 다른 사무실을 사용하면 노트북 그대로 사용할 듯 합니다.)

 

 

_DSC9897.JPG

 

_DSC9898.JPG

 

 

m1에는 부족한 4포트를 지원합니다.

2포트만 있는거 자체는 허브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포트의 위치가 왼쪽에만 있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하죠. 왜 꼭 2포트를 한쪽에만 넣었는지 (원가 때문...이겟죠?) 참..쩝

 

_DSC9903.JPG

 

터치바는 개인적으로 쓸만하긴 한데 크게 필요로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코드 나 빌드시 약간 편하긴 한데 이외 크게 사용할 일이 없어서 더더욱 그런점이 있었지만 pock같은 별도 앱을 사용하면 편라할듯 하더군요.

 

_DSC9904.jpg

 

맥북의 액정은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지금 사용하는 인스피런 7590 4K 모델이 개인적 취향의 색상을 내주어 디스플레이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는 점은 16인치 맥이나 15인치 맥에서 들리던 시끄러운 팬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 7590의 비행기 소리가 안나는것도!!!)

 

_DSC9915.JPG

 

개인적으로 13인치의 마지막 인텔맥이지 않을까 하지만 뭐... 그래도 지금 사기에는 인텔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참 애매한 제품이기는 하나 개인적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제품인듯 합니다. 

코딩하기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적당한 크기, 깔끔한 마감, 있어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간지나는 터치바? 정도의 물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 profile
    네팔™ 2021.03.12 08:10
    인텔맥 과 애플실리콘 둘다 소유하며 사용해본바로는 오죽하면 인텔을 떠났나 싶더군요.. 인텔이 잘못했어요..

    물론 m1도 자잘하게 문제가 있긴하죠 외장모니터연결시 신호없음이라던가.. 인텔맥은 그런문제점은 1도없죠
  • ?
    포인트 팡팡! 2021.03.12 08:10
    네팔™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1.03.12 19:59
    포트랑 개발쪽 호환이슈만 없음 저도 써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ㅋㅅㅋ
  • ?
    오늘도안녕히 2021.03.12 12:02
    나비식...채택이었죠 아마
  • profile
    스파르타 2021.03.12 20:05
    이전 제품까지가 그렇지 않던가요? ㅇㅅㅇ 우선 이번껀 다시 가위식이라 이번꺼!! 하고 삿던거라서요./
  • profile
    미련곰탱이      고기주세요 고기 !!  2021.03.12 12:51
    사과다 사과 ..
  • profile
    스파르타 2021.03.12 20:04
    졸지에 농장 짖고 있습니다.
    폰 패드 워치 맥북....
  • profile
    나무넷      - '계획대로야' 2021.03.12 15:02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텔맥이냐 애플실리콘 맥의 선택이 갈리겠죠 ;;

    일반적으로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80% 이상이 영상 편집과 음악 , 그리고 사진 보정 작업을 주로 하시는데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m1(애플 실리콘)맥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파컷만 하더라도 m1 에 최적화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인텔 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터리와 사후 지원이겠지요(빅서이후의 OS)

    아마도 대부분의 맥 사용자들은 애플 실리콘 환경에 만족해 하며 넘어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1.03.12 19:58
    본문에도 작성했는데 그냥 지금은 필요한거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주변 영상 편집하시는 분들은 플러그 인이 지원하지 않아 결국 인텔맥북을 다시 꺼내신분도 있고 반대로 잘 사용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arm 라인업에 맞춘 제품이 나올때 사는게 가장 최상의 상태의 맥을 사는게 아닐까도 생각하구요.
    (어차피 프로젝트 들어갈때 맥이 나옴 제껀 다시 팔지 않을까 합니다. ㅋㅅㅋ)
  • ?
    커피덕후 2021.03.23 13:30
    웹 백엔드 분야 자바랑 c++ 쓰는데 m1 에서 대충 큰문제들은 해결된듯 해요.. 도커도 그렇고..

    맥프로 발열이 제일 불만이였은데 m1은 발열없이 쾌적해서 장점인거같아요..

    m1계열 16인치 프로 나오면 사려고 적금들고있슴다 ㅋㅋ..
  • profile
    에사카 2021.03.25 15:19
    개인적으로 맥은 예전 12년도까지가 좋았네요 배터리 램 하드 교체 가능해서 지금도 13인치 12년도 맥북 잘 사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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