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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케이스만 내놓는 케이스 회사는 없습니다. 일일이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절대 다수의 케이스 회사는 보급형, 중급형, 고급형으로 라인업을 차곡차곡 늘려 나갑니다. 순서는 다를 수 있어도, 가격과 품질에 따라 여러 제품을 내놓는다는 점은 변함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걸 싼데 쓸만한 거, 비싸고 좀 더 좋은 거, 엄청나게 비싸고 가장 좋은 거로 나누고 싶군요. MSI 역시 그랬습니다. MAG 뱀파이어 시리즈로 중급기부터 시작해서 MPG 궁니르로 고급형까지 시장을 넓혔고요. 그 다음에는 보급형을 시장을 공략하는 MAG 포지 시리즈를 출시하고, 초 고가의 플래그쉽 시장을 공략할 MPG 세키라 500X 를 내놓았습니다. 그냥 고가도 아니고 초 고가의 플래그쉽이라고 하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전면 200mm 팬, 좌우 강화유리 패널,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 기능은 분명 플래그쉽에서나 볼법한 기능이며,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역시 케이스 중에선 꽤 비싼 편이지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2020년에는 뱀파이어나 궁니르에서 패널과 구성을 달리한 모델이 추가됐고, CES에서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컨셉을 목표로 한 크리에이터 400M을 발표했고요. 초 저가형 시장에는 PAG 쉴드 M100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MSI가 부업 삼아 벌린 사업이 아니라, 케이스 시장을 진지하게 공략하기 위해 제품들을 늘려 나간다고 봐야 되겠죠.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케이스가 늘었습니다. MSI MPG 세키라 100R이 그것입니다. MSI MPG 세키라 500X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와 구성을 줄였습니다. 그래서 강화유리는 좌측에만, 전면 팬의 크기도 120mm로 줄었고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 역시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펙을 줄인 게 다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을 13만원 선으로 낮춰, 세키라의 품질을 유지한 고급 케이스를 많이 저렴해진 가격에 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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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MPG 세키라 100R
케이스 종류 미들타워
재질

전면: 알루미늄+강화유리

좌측: 강화유리

전체 크기 420x215x475mm
무게 7.9kg
드라이브 베이

2.5인치 2개

3.5인치 2개(1개는 2.5인치 장착 가능)

확장 슬롯 7개
메인보드 폼펙터 E-ATX/ATX/mATX/미니 ITX
파워 폼펙터 ATX
파워 장착 공간 200mm(3.5인치 베이 제거하면 250mm까지)
확장 카드 공간 340mm(일체형 수냉 쿨러 없을 경우)
CPU 쿨러 높이 170mm
기본 장착 쿨링팬

전면: 120mm ARGB 팬 x3

후면: 120mm ARGB 팬 x1

최대 쿨링팬 구성

전면: 120mm x3, 140mm x2 

상단: 120mm x2, 140mm x2

후면: 120mm x1

수냉 라디에이터 전면 360mm, 상단 240mm, 후면 120mm
추가 기능

8포트 ARGB 팬 컨트롤러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

하단 먼지필터

상단 포트 구성

USB 3.2 Gen.1 타입 A x2

USB 3.2 Gen2 타입C x1

3.5mm 마이크, 이어폰

파워/LED 조절 버튼

전원/하드디스크 LED 

참고 링크

http://prod.danawa.com/info/?pcode=12406712

가격

128,990원(2021년 2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전면 알루미늄 패널, 새로운 구조의 강화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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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방열판의 주 재료로 친숙한 재료지만, 케이스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비싸서 아무 제품에나 들어가지 못하는 귀한 몸이 되시지요. 그리고 MPG 세키라 100R은 그 비싼 알루미늄을 썼습니다. 물론 케이스의 모든 금속을 전부 알루미늄으로 바꾸진 않았습니다. 그랬다간 절대로 이 가격에 나오지 못할테니까요. 대신 가장 눈에 잘 띄고, 케이스의 첫 인상과 전체 이미지를 좌우하는 전면 패널에 알루미늄을 썼습니다. 전면 패널을 헤어라인 브러시 가공한 케이스는 많지만, 그걸 플라스틱에 가공한 것과 알루미늄이라서 보여지는 무늬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또 전면 패널을 전부 알루미늄으로 채웠다면 단순하고 깔끔하다는 말은 듣겠지만, 한편으로는 심심하다는 평가도 피하지 못했을텐데요. MPG 세키라 100R은 전면 하단에 강화유리 창을 넣고, 그 곳을 통해 2개의 120mm 구경 ARGB LED 팬과 MSI 게이밍 로고의 빛이 비춰지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자꾸만 만지고 싶어지는 전면 알루미늄 패널의 유혹과 시선을 사로잡는 비대칭 라인 디자인의 매혹에서 간신히 벗어나 눈길을 옆으로 옮겨보죠. 그곳에는 상당히 특이한 구조의 측면 패널이 우릴 맞이합니다. 디자인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좌측은 강화유리, 우측은 철판입니다. 허나 그 고정 방식이 범상치 않습니다. 상단 패널을 2개의 나사로 고정하고, 이걸 벗겨낸 후에 좌우 양쪽 패널을 위로 들어올리는 구조입니다. 흔한 철제 케이스에서는 이렇게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리를 패널 재료로 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이 방식에선 강화유리 패널에 나사로 고정할 구멍을 뚫거나 경첩을 달지 않고 케이스 프레임에 맞춰서 끼우면 고정이 끝납니다. 유리에 구멍을 뚫으면서서 취약해지는 부분이 없으니 패널이 손상될 염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전체 패널도 더욱 든든하고 흔들림 없이 고정됩니다. 세키라의 고급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고정 방식이지요. 

 

철판과 강화유리의 두께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할 게 없습니다. 이 가격대의 케이스는 당연히 0.6mm 철판, 4mm 강화유리를 사용할 테니까요. 먼지 필터와 통풍구는 짚고 넘어갈 부분이 많습니다. 케이스 상단 패널에는 통풍구가 있으며 패널을 들어내면 자석 고정 방식의 먼지 필터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의 앞부분은 알루미늄과 강화유리로 막혀 있지만, 전면 패널의 측면에는 통풍구가 있어 이곳을 통해 전면 쿨링팬으로 바람이 들어가는데요. 이쪽에도 간단히 떼어낼 수 있는 플라스틱 먼지 필터 패널이 있고요. 파워 아래의 통풍구에도 끼워서 고정하는 먼지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상단에는 2개의 USB 3.2 Gen1 타입 A 포트와 1개의 USB 3.2 Gen2 타입 C 포트, LED 컨트롤 버튼까지 다양한 구성의 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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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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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완충재와 보호 비닐을 사용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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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강화유리와 전면 강화유리 패널의 보호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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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 세키라 100 시리즈의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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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설명은 없지만 아주 어려운 영어로 써둔 건 아니고요. 무엇보다 인류 공통어 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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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세키라 100R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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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420x215x475mm, 무게 7.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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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X 폼펙터 메인보드까지 들어가지만 부담될 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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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입니다. 위쪽 절반은 헤어라인 가공된 알루미늄 패널, 아래 절반은 강화유리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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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패널 모서리. 철판이나 플라스틱에서는 이런 걸 볼 수 없습니다. 오직 알루미늄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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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나 철제 패널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알루미늄의 칼각같은 느낌이 안 나오죠. 알루미늄뽕에 한번 빠지면 참 헤어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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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의 느낌을 십분 살린 가공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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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패널 사이에는 금색 선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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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강화유리 패널 뒤로는 120mm ARGB LED 팬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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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강화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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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평범한 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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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입니다. 전면 쪽에는 버튼과 포트가 있고 뒤쪽에는 통풍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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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 전원 버튼, 리셋 버튼, USB-C 포트와 USB A 포트 2개, 3.5mm 마이크와 헤드셋, LED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LED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 ARGB LED 허브의 표시 효과가 바뀌며, 길게 꾹 누르면 메인보드로 설정 권한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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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의 나사 두개를 풀어내면 상단 패널이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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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자석 고정식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는 2개의 120mm 팬이나 140mm 팬, 24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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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입니다. 120mm 팬과 7개의 확장 슬롯, 하단 파워 구멍이 보입니다. I/O 패널 좌측의 공간을 보면 선정리를 위해 꽤 넓은 공간을 넣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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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바닥입니다. 전면 패널을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손잡이 구멍을 뚫었으며, 파워 아래에는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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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아래의 먼지 필터를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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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을 떼어낸 상태에서 측면 패널을 위로 조금 올리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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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패널의 바깥쪽입니다. 검은색 프레임을 붙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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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족에서 보면 그 역할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서리에 케이스 고정을 위한 철판과, 완충을 위한 얇은 스폰지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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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가 스폰지, 오른쪽이 고정용 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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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철판에 튀어나온 못을 케이스 프레임에 걸어서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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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패널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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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판 모서리의 고정 장치 때문에 유리판만의 두께는 측정할 수가 없군요. 4mm 쯤 된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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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우측의 철제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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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의 고정 장치와 가공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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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철판의 두께는 0.6mm 입니다.

 

 

미들타워의 확장성은 이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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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 세키라 100R은 MPG 세키라 500X보다 작습니다. 그럼 확장성이 줄었느냐? 당연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품을 모두 넣지 못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MPG 세키라 500X가 평범한 시스템에 쓰기에 과분할 정도로 확장성이 넓었던거지, 평범한 ATX 폼펙터의 범주 안에서는 세키라 100R도 충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한 ATX 폼펙터라는 건 실드를 치기 위해서 좋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E-ATX까지 커버하는 메인보드 확장성과 최대 34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200mm의 파워, 3.5인치와 2.5인치 드라이브에 각각 2개의 베이를 제공한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ATX 폼펙터 시스템에서 이 이상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분명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이걸로도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친다고 확신합니다. 

 

케이스 내부의 구조는 아주 모범적인 하단 파워 방식입니다. 케이스 아래에 파워와 2개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하단 커버 위에 2.5인치 드라이브 1개, 메인보드 트레이 뒷면에 2.5인치 드라이브 1개를 장착합니다. 2.5인치 베이의 숫자를 좀 더 늘리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M.2 SSD의 활용이 부쩍 늘어나는 지금 상황에서는 2개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2개로 부족하다면 3.5인치 베이를 쓰세요. 거기에도 2.5인치 드라이브는 장착할 수 있으니까요. 메인보드 트레이와 하단 커버의 케이블 구멍에는 고무 커버를 달아 온갖 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잘 숨겨 줍니다. 고무의 질감도 우수해 과연 비싼 케이스란 느낌을 주고요. 또 두 줄로 케이블 구멍을 배치해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의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선정리를 깔끔하게 끝냅니다. 

 

쿨링팬은 4개가 기본 장착됩니다. 전부 120mm 구경의 ARGB LED 팬이지요. 케이스 전면에 3개, 뒷면에 1개입니다. 전면 팬은 140mm 2개로 바꿀 수도 있고, 케이스 상단에도 140mm 팬 2개를 추가 가능합니다. 쿨링팬의 크기와 장착 부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수냉 쿨러의 라디에이터는 상단에 240mm, 전면에 360mm가 달립니다. 전면에 라디에이터를 달기 위해서는 기본 장착된 팬을 빼야 하고 그래픽카드의 최대 길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300mm 길이의 카드까지는 수냉 쿨러를 달아도 장착에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기본 제공하는 팬만 따져도 메인보드에 연결할 게 많지만, 거기에 필요한 도구 역시 함께 제공합니다. 메인보드 트레이 뒷면에는 5채널 ARGB LED 허브가 있고, 3개의 팬을 함께 연결하는 확장 케이블도 구성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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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이스 내부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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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후면의 120mm ARGB LED 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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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확장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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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모두 재사용 가능한 패널을 장착했습니다. 13만원 짜리 케이스에서 이 정도는 당연히 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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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폼펙터에 맞춰 크기를 표시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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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와 쿨링팬 아래에 케이블 홀을 파고, 고무 커버를 끼워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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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120mm ARGB LED 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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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파워 커버 위의 2.5인치 드라이브 베이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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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 뒷면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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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의 버튼과 포트에 달린 케이블은 벨크로 타이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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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위에도 벨크로 타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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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보조전원과 쿨링팬 연결을 위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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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뒷면의 2.5인치 드라이브 베이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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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파워. 파워 위에는 진동을 줄여주는 완충제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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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드라이브 베이 왼쪽에는 5채널 ARGB LED 허브가 있습니다. 케이스에 기본 장착된 ARGB LED 팬이 4개, 빈 포트가 1개, 이렇게 5개입니다. 사진에는 6개처럼 보이지만 그 중 하나는 상단 LED 컨트롤 버튼에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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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드라이브 베이 안에 케이블, 나사, 추가 설명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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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쿨링팬 단자를 하나로 모아주는 케이블. 이걸 써서 전면 쿨링팬을 메인보드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케이블 타이와 조립용 나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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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설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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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달린 케이블. ARGB LED 허브에 전원을 공급하는 SATA 파워 케이블, 메인보드에 ARGB LED 허브를 연결하는 ARGB LED 케이블, 전면 오디오와 버튼/LED 케이블, 그리고 USB 타입 A와 타입 C 케이블이 하나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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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분리했습니다. 여기에 달린 팬을 떼어내고 라디에이터를 장착하거나, 먼지 필터를 청소하는 일이 아니라면 이 패널은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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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게이밍 엠블럼과 전면 ARGB LED 바에 연결된 케이블과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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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강화유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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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과 포트는 상단 패널에 달려 있고, 전면의 ARGB LED는 우측 접점으로 연결합니다. 따라서 패널을 분리할 때 아무것도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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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먼지 필터의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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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세키라 100R 케이스에 조립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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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MSI MEG B550 유니파이를 장착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949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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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240mm 라디에이터의 수냉 쿨러인 MSI MAG 코어리퀴드 240R을 장착했습니다. https://gigglehd.com/gg/897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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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과 먼지 필터를 제거하고 라디에이터를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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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높이는 170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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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는 MSI 지포스 RTX 3080 게이밍 X 트리오 D6X 10GB 트라이프로져2입니다. https://gigglehd.com/gg/824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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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323mm입니다. 공간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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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세키라 100R는 케이스 전면에 수냉 라디에이터를 장착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340mm의 그래픽카드를 조립 가능합니다. 수냉 라디에이터를 넣어도 300mm 정도 되는 그래픽카드는 문제 없이 들어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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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의 120mm 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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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 파워 커버의 구멍을 통해 메인보드 핀헤더에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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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커버 위의 2.5인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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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는 1개의 나사로 케이스와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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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끝난 메인보드 트레이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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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상단 홀을 통해 보조전원 케이블과 쿨러 케이블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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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뒷면에 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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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쿨러의 ARGB LED를 허브에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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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크로 타이를 사용해 선을 대충 정리했습니다. 이래도 측면 패널이 닫힌다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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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워 케이블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베이 앞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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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베이를 제거하면 250mm 길이의 파워도 들어가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1000W 짜리 파워가 충분히 달립니다. 평범한 500~600W 급 파워는 그냥 넣으면 되고요. 대용량 파워는 장착 전에 하단 드라이브 베이를 우선 제거했다가 재조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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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나사 4개와 하단 커버 위의 나사 1개를 제거하면 3.5인치 드라이브 모듈이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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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드라이브는 특별한 고정 없이 트레이에 꽂기만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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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에 고정 가이드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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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한다면 바닥에 나사를 고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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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를 꽂아 넣으면 조립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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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원을 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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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20mm ARGB LED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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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상단에 장착한 수냉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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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의 120mm ARGB LED 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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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강화유리 패널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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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의 ARGB LED와 MS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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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세키라 1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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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세키라 500X가 크고 비싼 고급형 케이스였다면, MSI MPG 세키라 100R은 ATX 시스템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였고, 가격을 13만원까지 낮췄지만 세키라 시리즈의 핵심 디자인과 꼭 필요한 구성을 그대로 남겼습니다. 알루미늄과 강화유리를 조합한 인상적인 비대칭 디자인의 전면 패널을 장착하고, 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더욱 안정적인 구조로 장착합니다. 4개의 ARGB LED 팬이 기본 장착되며 이를 컨트롤할 ARGB LED 허브도, 먼지 청소의 수고로움을 덜어줄 먼지 필터도 통풍구마다 달려 있습니다. 10만원대 초반의 고급형 ATX 미들타워 케이스를 찾는 분들의 답은 먼 곳이 아닌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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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21.03.03 06:12
    측면패널 고정 방식이 독특하네요.
    나사 구멍이 없어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 profile
    title: 헤으응헤으응      헤으응... 2021.03.03 11:57
    전면 C타입이라니! 무적권 합격인 것이애용!
  • profile
    프로리뷰어 2021.03.04 10:50
    강화유리 체결방식이 깔끔은 하지만, 갑작스런 발열에 대비하기위해 강화유리를 열때는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6700XT 게이밍 X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MSI에서만 투팬 제품을 출시하는것 같아서 물량만있으면, MSI 제품 구매하려고 하고있습니다!
  • profile
    플라위      Howdy! I'm FLOWEY. 2021.03.05 10:29
    케갈이 욕심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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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로켓레이크와 함께. MSI MPG Z590 게이밍 카본 WIFI

    요새 인텔 까라는 말을 듣습니다. 인텔을 깐건 맞는데 좀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간의 여러 사정은 접어두고 성능 하나만 놓고 봅시다. 이제 인텔이 AMD에게 뒤쳐지는 건 엄연한 사실이잖아요. 나쁘니까 나쁘다고 했을 뿐인데 그...
    Date2021.03.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8 Views15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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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타 와서 작성하는 m1나온 시점의 인텔 맥북프로 13 고급형(지금은 일반형) 간단 사용기

    애플이 m1을 발표하고 시간이 꽤 지나면서 인텔기반의 맥북의 가격이 점점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인텔 기반의 맥북 프로 13인치의 경우도 위와같은 이유로 새 제품 대비 거의 80 만원 정도 빠진 금액으로 미개봉이 ...
    Date2021.03.12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11 Views24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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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싼마이냐, 가성비냐 스피커 VIVOX 206 사용기

    얼마전에 스피커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https://gigglehd.com/gg/hard/9618087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소리를 듣는거는 주로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삼성 EO-IC500를 사용하는데요, USB-C 타입으로 전력 공급을 받으면서   괜찮은 성능...
    Date2021.03.11 사용기 By포도맛계란 Reply23 Views20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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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큘러스 퀘스트 2 언박싱 & 하루 사용기

        갑자기 VR기기가 너무 끌리길래 스크트 24개월 할부로 지르고 난 이후...       금요일에 배송 시작한다길래 토요일에 올 수 있으려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일찍 도착했습니다.         새제품 비닐 뜯는맛은 크으으으으으으으으      ...
    Date2021.03.07 사용기 Bytitle: 헤으응DecAF Reply27 Views23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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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침내 국내 소매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AMD 라이젠은 큰 업적을 세운 프로세서입니다. 제 아무리 인텔 대주주여도 라이젠이 컴퓨터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경쟁 상대의 전략을 흔들었음은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그럼 라이젠의 숱한 위업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엇일까요? 더...
    Date2021.03.04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3 Views44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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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품질은 세키라 그대로, 가격은 확 낮춘 MSI MPG 세키라 100R

    단 하나의 케이스만 내놓는 케이스 회사는 없습니다. 일일이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절대 다수의 케이스 회사는 보급형, 중급형, 고급형으로 라인업을 차곡차곡 늘려 나갑니다. 순서는 다를 수 있어도, 가격과 품질에 따라 여러 제품을 내...
    Date2021.03.0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4 Views15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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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포스 RTX 3060을 쥐어 짜낼 보급형 CPU 선택

    지포스 RTX 3060이 나왔습니다. 상위 모델 위주로만 나왔던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드디어 60 시리즈로 확장하면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새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게이머들의 민심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Date2021.03.0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29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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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목마른 게이머를 구원해 줄 수 있을까? MSI 지포스 RTX 3060 게이밍X 12G 트윈프로져8

    NVIDIA 지포스 RTX 3060의 존재는 꽤나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포스 RTX 3060 Ti가 있는데 3060 노말이 안 나올리가 없겠죠. 하지만 그 당연한 그래픽카드가 등장하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숱한 소문만 뿌리다가 올해...
    Date2021.02.2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5 Views18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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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ell Precision 3551 간단 후기

    요약 : 뜨겁고 시끄러움. 맥북 마려움... (쓸 줄 모름)   사용기라기엔 쥐뿔도 없는 글을 감히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커뮤에 올리면 낄대인께 혼날까봐 ㅎㅎ;   과거 이 글에서 노트북 추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http...
    Date2021.02.23 사용기 Bytitle: 컴맹까르르 Reply7 Views21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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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래픽카드가 없으면 시스템을 사면 되지. MSI MAG 코덱스 X5 10TE-411KR

    MSI MAG 코덱스 X5 10TE-411KR는 원래 이런 게이밍 PC여야 했습니다. 우선 코어 i9-10900KF와 지포스 RTX 3080 조합으로 성능 가지고 아무 말이 나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눌러준 다음, 일체형 수냉 쿨러를 장착해 높은 클럭을 오랫동안 ...
    Date2021.02.2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1 Views31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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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점잖고 묵직한 AMD 메인보드. MSI MEG B550 유니파이

    인텔과 AMD의 메인보드 칩셋 전략은 완전히 다릅니다. 인텔은 각각의 세대와 제품 등급마다 확실하게 차이를 둡니다. 꼬우면 새로 사고, 아쉬우면 상위 모델을 사줄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최신형인 500 시리즈 ...
    Date2021.02.2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1 Views18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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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SUS ROG STRIX Z590-I GAMING WIFI ITX 메인보드 간단 개봉기

            아라라? 하는 사이에 Z590이 나왔군요   PCIE 4.0이 필요하신가요? 마침 삼성 4.0 NVME SSD PM9A1도 나왔으니 지르시죠!!   콤퓨타는 인텔이죠   제 브로드웰을 대체하려고 브로드웰처럼 단명할 환상종 로켓 레이크를 담기위해 사...
    Date2021.02.19 사용기 Bytitle: AMD하뉴 Reply16 Views7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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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HP 엘리트북 845 G7 개봉기 + 초기 설정 팁(최하단)

    0. 서두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노트북을 사야한다는 말입니다.     빅디지털데이라는 모 소셜커머스 사의 상술에 넘어간 저는 위의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넘어갔고 결국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1. 구매 사유   65만원에 ...
    Date2021.02.18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30 Views23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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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ZTE 라디오청춘2 개봉 & 구경후기: 전자폐기물

      안녕하세요, 기글회원 말미잘입니다.   오늘은 폴더폰을 가져왔습니다.   돈주고 사온건 아니고.. 어느 알뜰통신사에서 천원짜리 유심 개통하면 폴더폰 그냥 준다고하길래.. 호기심에 가져와 봤어요.     유심은 LG인데 기기는 KT문구가...
    Date2021.02.18 사용기 By말미잘 Reply37 Views24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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