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을 구매후 정말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주로 PDF로 문서를 읽거나 필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하고 있으며 원노트 또는 원드라이브 기능을 통해서 편하게 문서를 공유하고 PC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생산선 어플이 상당히 빈약한 안드로이드는 이외 작업은 아무리 어플이 많아도 아이패드를 따라가기 매우 힘들지요.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차이 이며 인정을 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이 하드캐리로 많은 어플을 끌고 왔다 한들 그건 어디까지나 일부 이니까요.
반대로 아이패드에 비해서 마이너한 어플은 또 많은편이라 이점은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단점인게 함정) 뭐.... 각설하고 이러한 작업을 하다보면 USB 단자가 가끔 필요로 하게 됩니다.
C-Type Hub야 정말 많이 가지고 있지만 패드에 사용하면 대롱대롱 한 제품들 이기도 하고 호기심에 아래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이거 이전작이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출시되어 잘 팔린 제품이나 배터리 드레인 같은 몇몇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마이너하게 개조하여 버튼이 달리고 SD카드 삽입 부분이 제거되었는데 음.... 사실 그냥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격차이도 몇센트 차이 나는 정도 이구요.
바로 개봉
케이스에 따른 패드를 사용하여 높이를 조절하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아이패드는 5.9 mm 이고 갤탭은 6.Xmm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강 계산을 해보니 저 패드 안쓰면 쓸만할꺼 같아서 후기도 없는데 그냥 질렀었습니다.
.... 이제 이놈들도 이런 스티커를 주네요.
제품 마감은 적당히 봐줄만 하긴 한데 알류미늄 자체는 싸구려 제품을 사용한듯 합니다.
단자는 HDMI 단자(DEX 출력 가능) USB3.0 2개 C충전 단자 1개 이어폰 젝 그리고 USB 반대편에 마이크로 카드 삽입구가 있는데 패드를 장착하고 사용하긴 불편 합니다.
... 이전 버전 위치가 훨씬 좋습니다.
온 오프가 가능합니다. 뭐 주구장창 사용할 껀 아니니까요.
바로 사용하면 요런식으로 부족합니다.
가장 얇은 패드를 추가해 사용하면
꽉 끼기는 하지만 잘 맞습니다.
참고로 이런 허브는 이렇게 생으로 사용할땐 정말 불편합니다.
바닥에 두고 사용도 안되니까요. 요런놈은 받침대 또는 거치대에 올려두고 마우스 키보드 작업을 할때나 사용하는 제품 이지요.
덜컹 덜컹... 뭐 전 이런식으로 사용하려 산게 아니니까요.
보통 작업 + 차에서 블박 확인용으로 사용할때 편해서 산겁니다.
갤탭 s7+에는 요로콤 아슬한거 보면 s7은 사용이 안될꺼 같긴 합니다.
키보드 커버 사용시 정말 딱 맞습니다.
약간 뻑뻑하지만 고정은 잘 되서 편하긴 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팬 커버를 못 여니 미리 빼서 사용하거나 저처럼 다른 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안전성이요? 정말 좋습니다. 위와같이 HDMI 연결해서 영화 몇편을 보고도 끊어짐이 없었으니요.
이런거 잘못사면 더럽게 끊겨 사용이 안되는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그런 제품 보다는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드가 아니여도 비슷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은 한 제품이니 대강 맞을거 같다 하면 구매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은 제품일듯 합니다.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