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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397 댓글 14

중국의 음향기기 브랜드 Fiio는 특유의 뛰어난 가성비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Fiio의 저가형 모델은 입문용으로 곧잘 추천되는 제품이고, 고가형 모델들도 중국답지 않은 성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검증된 가성비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 역시 음악에 미친 1인으로써, 보급형 모델인 Sony의 NW-A45를 사용중이었으나 기기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늘어왔고 어떠한 고민 없이 업그레이드 모델은 Fiio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Fiio의 중고가형 제품은 현재 X7ii와 M11이 있습니다. 그러나 M11보다 X7ii가 더 비싸고 성능상으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지체없이 X7ii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50분컷 낸 리뷰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은 언제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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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앰프 모듈이며, 유저가 직접 교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약 6-7종의 앰프 모듈이 판매중이며, 그 중 AM3를 사용중입니다. 

 

AM2와 AM3를 자주 사용하는데, 두 모듈의 차이점은 2.5파이 밸런스 단자의 유무가 있겠습니다. 고출력을 요구하는 헤드폰류를 드라이브할 때는 AM5를 사용합니다. AM5의 경우 출력이 좋지만 음색이 먹먹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다용도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AM3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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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Line Out / Coaxial Out / Optical Out을 겸하는 3.5파이 단자가 위치하여 있으며 전원키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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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은 다이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Fiio 제품에 공용으로 적용되는 디자인입니다.

 

이거 빼면 딱히 할 얘기는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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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9028Pro DAC가 포함됩니다. 앰프는 모듈에 따라 변경됨. (참고로 살짝 저렴한 M11의 경우 AK4497 적용)

 

오디오 관련 설정들은 다른 DAP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LPF, 게인, 볼륨 등등...

Adjustable Volume At LO는 Line Out에서 볼륨 조절 활성화 옵션이며, Fixed Volume은 헤드셋 분리 및 연결시 특정 볼륨으로 강제 고정함으로써 청각을 보호하는 옵션을 의미합니다. 또한 AirPlay 기능이 있어 아이폰 유저들은 X7ii를 무선 DAC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적 성향은, AK의 SP1000과 유사한 방향으로 튜닝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A45 같은 보급형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의 사운드가 출력되며, 전반적으로 모든 악기를 투명하게 묘사하여 마음에 듭니다.

특히 고역대와 저역대 표현에서 그 우수성이 두드러지며, 각종 타악기류는 적당히 치고 빠져주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드럼의 하이햇 영역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엇습니다. 

 

일단 소리 성향은 제 취향과 완전히 일치하고요, 따라서 현재 이퀄라이저를 전혀 적용하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이어폰은 돌피니어 사용중. 역시 플랫에 가까운 10만원대 가성비 이어폰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성비 세트가 완성이 되었네요. 10만원대의 가격에도 메리트 있는 제품인데, 지금은 아예 반값에 판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DAP를 개발해서 팔아먹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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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RockChip의 SoC를 사용하며 RAM은 총 2GB. 액정은 800*480.

오디오 관련 기능을 마개조한 전용 안드로이드가 적용되며, UI는 순정과 동일합니다. 물론 기능적인 면은 순정 안드로이드와 비교해도 심하게 너프되어 있으며, 잠금화면 설정과 홈 런쳐 변경은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불가능합니다.

 

기본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Fiio Music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되어 있으며, 다른 프로세스를 전부 종료하고 Fiio Music만을 실행하는 이른바 'Pure Music Mode' 가 존재합니다.

 

참... 이게 너무 개쓰레기같지만 않으면 완벽할텐데,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얘네들은 꼭 하나씩은 빼놓고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본인은 2001년 9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수많은 오디오 관련 소프트웨어를 봐왔지만 이거보다 더 쓰레기같은 음악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습니다. 

 

뭐 업데이트하면서 계속 나아진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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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Access To는 뭐하는 옵션이죠? 인터페이스에 글자가 짤려나온다면 자동으로 스크롤을 하는 편이 나을 텐데요. 스크롤이 뭔지도 모르는 빡머리는 아니잖아요. 자동으로 어딘가에 접근을 한다는데, 어디다 접근하게요? 설마 중국 공산당의 서버에 접근하여 요정회원이 어떤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공산당의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설마 자본주의의 물이 든 미국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닌지 판단하여 위치를 추적해서 암살하는 기능인가요? 

아 위치 추적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이 물건에 GPS는 없거든요. 비슷하게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소니의 ZX2에는 GPS가 있습니다.

 

제발 저따구로 번역을 하다가 끊어먹은 게 아니길 빕니다. 전 저 기능이 뭐 하는 기능인지 모르겠었고, 지금도 모르겠으며, 앞으로도 알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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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Music Transfer라고 쓰고 싶었는데 공간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 제품의 해상도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근데 굳이 저렇게 끊어놨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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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80프로밖에 없네요. 이 제품 배터리가 아주 빠르게 닳습니다. 음악을 듣는다면 10시간도 채 안가요.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배터리 잔여량 표시는 안드로이드의 순정 기능이라 그런지 아예 터치를 안 해 놓았군요. 저해상도 스크린에서 일어나는 버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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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메뉴에는 하단 네비게이션 바를 활성화 /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이걸 활성화하면, 순정 플레이어의 재생버튼이 앨범 아트를 침범합니다. 원래 화면비가 바뀌면 앨범 아트 사이즈를 조절하는게 플레이어들의 국룰 아니었나요?

 

그래도 이게 80만원짜리 프리미엄 기계인데, 이건 진짜 너무했잖아요. 80만원이면 적당한 고성능의 폰을 하나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통신사에서 번이를 한다면 최신 플래그십 폰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이에요.

그만큼의 고급 제품이면 이런 사소한 것들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야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물론 오디오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비슷한 중국 회사들도 자사 플래그십 제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에 저런 짓은 안 해 놓습니다.

 

1억짜리 EQ900을 샀는데 시트 가죽 실밥이 떨어져나가있고 핸들이 삐뚤어져 있으며 헤드라이트 안에 파리가 한 마리 들어가 있는 기분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될라나요?

 

이래서 가격이 싼거구나. 사용자에 대한 배려 자체가 부족해요.

 


 

그래도 특유의 가성비와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많이 사용되는 Fiio인 만큼, 유저들이 기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만들어나가는 방송, 사용자가 만들어나가는 기기. 모 스트리머와 유사한 점도 없지 않아 있고요.

 

제품을 루팅하는 방법도 있으나, 최신 펌웨어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커스텀 롬을 설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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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zer에서는 각종 중국산 DAP 그리고 캘릭스 M에 대한 커스텀 롬 및 개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https://www.fidelizer-audio.com/tag/x7ii/

 

https://www.fidelizer-audio.com/portable-products/

Purist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며, 이 외에 추가 기능과 오디오 관련 개선사항이 적용된 버전을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네용.

 

Fidelizer의 ROM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build.prop 트윅을 통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토리지 개선
-같이 제공되는 오디오 효과들을 제거, 그러나 메인 음악 엔진을 유지함으로써 파워앰프 프로그램을 작동 가능하게 함.

 

중국산 락칩 기반의 제품이라 그런지, 새 펌웨어를 입힐 경우 기존의 데이터가 완전히 초기화됩니다. 이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최고의 하드웨어에 개쓰레기같은 소프트웨어, 이걸 억지로 참고 쓰는 호구가 되지는 맙시다.

 

Neutron Media Player는 가장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인터페이스가 영 좋지 않지만 버그는 없으며 Fiio X7을 완벽히 지원합니다. 

 

USB Audio Pro 역시 Fiio의 칩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 주어 비트퍼펙트한 오디오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USB 오디오보다는 Neutron을 더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두 앱의 가격은 약 9500원으로 유사하고, 두 앱 모두 APK 설치를 통한 트윅은 먹히지 않습니다. 

 

순정 상태에서는 Poweramp 프로그램의 작동이 불안정하거나 드라이버를 못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로 위에 언급한 Fidelizer를 설치하면 32비트를 지원합니다.

 

 

본인은 Poweramp 프로그램을 강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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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UI가 미려하면서도 버그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설정에서 Experimental Hi-Res Output을 활성화하면 32비트 / 최대 192kHz로 샘플링 주파수가 고정되며 이 경우 고해상도 출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ES9028pro와 직접 통신하는 앱이 아니므로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따라 자동으로 샘플링 레이트를 조절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클럭 분리도 지원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음질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88.2 -> 192 이런 식으로 1:1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샘플링 주파수라고 해도, Poweramp 앱에서 설정 가능한 다양한 리샘플러 옵션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하드웨어 키 그대로 사용 가능하구여, 대신 버튼 누를 시 비프음 출력 옵션만 체크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그나마 최소한이라도 보기 좋을라고 안드로이드용 VU 미터 위젯 앱을 설치하였지만, 독자규격의 오디오 프로토콜 때문인지 그마저도 작동하지가 않습니다. Poweramp의 시각화 기능도 있지만, 옛날 카세트 플레이어에 들어가던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정통 '디지털' VU미터 시각화는 없네요. 하...

 

 


참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음질을 들려주면서 사용하기에도 편한 제품을 살려면 300만원을 넘게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요. 

 

물론 음색 튜닝 및 회로 고급화에 따른 비용이 필요한 것도 맞고 따라서 이런 종류의 물건이 비싸다는 건 납득할 만 하지만, 솔까 ES9028 칩 자체가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옆나라는 80만원으로도 하는데 300씩을 줘라? 진짜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Fiio X7 수준만큼의 소리를 들려주면서 쓰기에도 편한 UI를 만드는 것이 정말로 어려우며 그에 대한 대가로 200만원을 더 받아먹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글을 쓰면서도 의문이 남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요?

사세요. 좋습니다. UI가 어쩌고 버그가 어쩌고 해도 어차피 DAP 사는 목적은 음질이니까. 그래도 제대로 써먹을려면 DLC 가격 만원 + 귀찮음에 대한 인건비는 좀 필요할 겁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1.17 09:31
    300만원짜리 플레이어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 profile
    zlzleking      쌈마이 5.1.2 굴리고 있습니다 (...) 2020.01.17 10:21
    DAP는 조만간 망할 거라고 보는 입장이라 딱히 큰 감흥은 없지만... 앰프 모듈 바꾼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지는지는 궁금합니다.
  • profile
    레이첼로즌 2020.01.17 11:01
    아이팟 프로가 나오기만을...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17 13:48
    유선 이어폰을 포기한 애플이 만들리가 없죠
    무선을 팔아야하는데...
    저도 아이팟의 목숨줄이 끊겨 아쉽습니다 ㅠ
  • profile
    우즈      ლ(╹◡╹ლ)  2020.01.17 13:57
    더도 덜도 말고 고해상도 지원하고 음질 a45정도만이라도 내주는 대용량 아이팟 클래식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1.17 13:53
    Poweramp 정말 좋죠 세팅 좀 만져주고 ui옵션 만져주면 안드 플레이어 최고라 불릴만합니다. 호완성 업데이트도 이제 아주 빠르고요.
    한때 dap에 크게 욕심을 냈다가 그냥 삼성 핸드폰 기본 dac에 정착했습니다. 이정도만 되도 괜찮더라구요. 휴대성도 좋고 출력을 아주 키우지 않는이상
    집에서처럼 몇백만원짜리 매킨토시 앰프로 듣는게 아니라면
    애플뮤직 스트리밍 aac 256k로도 블라인드 하면 구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돌피니어 괜찮나요? 커널형을 사고싶긴한데 돌피평은 보면 볼수록 좋네요. 2년전에 정말 잘 팔렸었는데 지금은 어떨지도 궁금하내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01.17 13:56
    드럽게 불편하다는 점 빼면, 음감용으로는 가성비가 최고라고 봅니다.
    해상력도 굉장히 뛰어나고 플랫한 성향으로 인해 귀가 피곤하지는 않아용
  • ?
    에마 2020.01.17 16:38
    이제 얄포만 사시면 됩니다 총총
  • profile
    우즈      ლ(╹◡╹ლ)  2020.01.17 16:43
    다음은 이어폰인데 현재 통장잔고 3만원입니다 ㅠ
  • profile
    노력 2020.01.17 17:26
    소리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군요 ㄷㄷㄷ..
    올라가는건 잘 모르지만 내려갈때 역체감이 너무 잘되서
    무서운 동네인거 같습니다
  • profile
    우즈      ლ(╹◡╹ლ)  2020.01.17 18:44
    이번 케이스는 올라갈 때도 엄청난 체감을 느꼈기에... 성공한 지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염발 2020.01.18 01:32
    사용기 잘봣습니다.. 언제나 DAP를 구매하고 싶은 욕망이 들지만..
    DAP를 많이 사용 할 일이 없으니.. 어찌어찌 참고있습니만 자본 사정이 나아지면 또 모르겠네요
  • profile
    우즈      ლ(╹◡╹ლ)  2020.01.18 01:37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DAP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제품이라도 휴대폰보다는 틀림없이 나은 소리가 날겁니다. LG폰이라면 사정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도 음악만을 위한 별도의 기기를 들고 다니니 음질과는 별개로 휴대폰 용량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네용.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01.23 23:55
    dap이 있으면 참 좋은데 결국은 그냥 컴터 dac + 휴대용은 그냥 폰으로 쓰게되더라고요... G5 하이파이모듈이 무난하게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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