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컴퓨텍스 2019 부스입니다.
여기도 부스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우선 ROG.
그리고 기타 등등으로 나뉩니다. TUF도 따지고 보면 게이밍 아닌가 싶은데, ASUS에선 ROG를 아주 다른회사 취급하는 듯. 이 하얀색의 기타등등 부스는 노트북부터 스마트폰에 나머지 PC 부품이 다 들어갑니다.
골드 인증을 받은 750W ROG 파워.
뭔가 인도인도한 게임을 시연한 게이밍 PC.
ROG 노트북의 상판 디자인을 강조.
ROG 노트북도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겠으나, 중요 디자인은 다들 같네요. 특히 저 스페이스 바 말입니다. 디자인을 일부러 이것 한가지로 맞추는 듯 합니다.
키보드를 아래로 내린 노트북. 엄청난 고성능이라 쿨러 두께를 줄이지 못한 제품들이 이런 식으로 디자인하지요.
M.2 SSD의 외장형 케이스.
오버워치를 시연한 노트북.
게임이 안잡혀요. 너무 힘듭니다.
ROG 스위프트 PG27UQX입니다. 세계 최초로 미니 LED를 쓴 게이밍 모니터지요. 27인치 4K HDR에 1000nit의 스펙은 우수하지만, 베젤이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여기도 RTX ON.
17.3인치에 풀 HD IPS까진 그런갑다 하지만 240Hz의 리프레시율을 갖춘 포터블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큰 화면에서 즐기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흔한 게이밍 PC.
ASUS는 아니고 튜닝 업체들이 만든 제품들을 소개하는 코너.
작은 크기의 수냉 쿨링 시스템이군요. 전면의 수로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ROG 랩처 공유기.
이것도 흔한 튜닝 PC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국뽕튜닝이었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모니터 스탠드 아래에 배치된 조명.
헤드셋의 유닛을 소개.
게이밍 기어 디자인은 뭐 다 그렇죠.
거대한 메인보드들. 신제품은 아니지만 직접 보니 정말 우악스러울 정도로 커서 직어 봤습니다.
43인치 32:10 비율과 120Hz 리프레시율을 갖춘 ROG 스위프트 XG43VQ 모니터. 프리싱크 2 HDR 지원.
ROG 크로스헤어 VII 포뮬러 메인보드. 전원부까지 수냉으로 덮은 X570 보드입니다. 칩셋은 그냥 쿨링팬 장착.
ROG 크로스헤어 VII 임팩트. 미니 ITX입니다.
ROG 크로스헤어 VII 히어로. 크로스헤어 중에서는 등급이 좀 낮습니다.
스트릭스 X570-E 게이밍. 칩셋 방열판에 LED가 눈에 듸는군요.
X570-I 게이밍. x570도 미니 ITX가 가능은 합니다. 싸진 않겠지만.
ROG 스트릭스 X570-F 게이밍. 어찌보면 ROG 중에선 무난한 메인보드.
길 건너서 ROG가 아닌 다른 제품들 소개입니다.
프라임 유토피아. 7인치 OLED 패널에 WiFi를 넣었습니다.
프라임 X570-프로 메인보드
프라임 X570-P
보호 케이스 안에 넣어둔 모니터. 야외에서 영상 장비에 직업 연결해서 쓰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4K OLED HDR.
이쪽은 미니 LED를 쓴 USB-C 연결 모니터.
제작년에 나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젠봇은 이제 장난감이나 마스코트 취급이 된 것 같네요.
비보북 S14. 터치패드에 스크린을 넣어서 화제였지요. 이번에는 거기에서 안드로이드를 따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젠북 프로 듀오. 키보드를 아래로 내리고 빈 자리에 보조 모니터를 넣었습니다. 더 넓은 해상도를 원하는 저같은 사람이 보면 환장할 제품이지만, 메인 화면과 보조 화면의 느낌이 너무 심하게 차이나네요. 글에어와 넌글레어 조합인듯. 거기에 ASUS 특성상 싸지도 않을테고 국내에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보조모니터인 젠스크린 터치
또 다른 X570 메인보드. ASUS 프로 WS X570-ACE. ASUS는 역시 WS 시리즈가 멋지단 말이죠.
젠북의 커버.
젠폰 6. 한때는 스마트폰을 밀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PC가 올라왔네요. ASUS도 신흥 시장에 투자한다고 무리를 한게 보입니다. 그나마 ASUS니까 버티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