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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지포스 RTX 2060의 발표회에서 이 시대의 게임 환경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지금은 1080p 60Hz에서 1440p 144Hz로 확장해 나가는 추세이며, 여기에 맞춰서 GPU의 성능을 높였다' https://gigglehd.com/gg/4247861 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비싼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팔기 위해 포장하느라 애쓴다 싶지만, 이 설명 자체는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고해상도 텍스처와 4K 영상이 보급되면서 높아진 기대치와 풀 HD 사이의 격차는 너무 크고, 60Hz 리프레시율도 LCD 모니터의 기본일 뿐이지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만족할 스펙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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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게임 그래픽의 조건은 높아졌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게이밍 모니터가 갖춰야 할 스펙 역시 보다 까다로와졌습니다. 2019년의 게이밍 모니터에선 1440p의 해상도와 144Hz의 리프레시율의 조합이 기본이 된 것이죠. MSI 옵틱스 AG32CQ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앞장선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해상도와 리프레시율이 이 모니터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걸로 끝이라면 딱 기본만 한 모니터라는 평을 들었겠지요. 남은 빈 자리는 1800R의 곡률로 몰입감을 높안 커브드 패널과, AMD 프리싱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NVIDIA G-SYNC 호환까지 아우르는 게임 특화 기능들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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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옵틱스 AG32CQ 커브드 게이밍 144 WQHD
패널 종류 VA 패널, LED 백라이트, 커브드, 안티 글레어
화면 크기 31.5인치(80cm), 16:9 비율
가시 화면 영역 698.4x392.85mm
권장 해상도 2560x1440 WQHD 
픽셀 피치 0.2724x0.2724mm
최대 표시 색상 1670만 컬러
명암비 3000:1
동적 명암비 100,000,000:1
곡률 1800R
색영역 sRGB 110%, NTSC 85%
밝기 250cd/m2
응답 속도 1ms(MRRT)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수직 주파수

144Hz

부가 기능 LED 라이트, AMD 프리싱크, NVIDIA G-SYNC 호환, 플리커 프리, 크로스헤어 표시
입/출력 단자

DVI x1

DP 1.2 x1

HDMI 2.0 x1

소비 전력 48W 외장 어댑터
크기

723x512x209mm

무게

본체 6.63kg

포장 8.94kg

베사 마운트 100x100mm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6312572
가격 420,990원(2019년 4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WQHD라면 31.5인치는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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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적정 크기는 화면 해상도가 결정합니다. 풀 HD가 24인치에서 27인치라면 WQHD는 27인치에서 32인치 사이는 되야 한다는 식이죠. 2560x1440 해상도는 27인치가 먼저 보급됐으나, 차분하게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을 하는 용도라면 몰라도 게임에선 좀 작다고 느껴지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더 기분 좋게 게임에 집중하려면 화면이 더 커질 필요가 있지요. 화면 크기를 31.5인치로 올리면 WQHD 해상도에서 픽셀 피치 0.274mm가 나옵니다. 이 정도면 애매하게 작은 글자를 읽기 위해 눈을 찌푸리고 화면에 집중할 필요 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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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옵틱스 AG32CQ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휘어있는 화면입니다. 1800R의 곡률로 휘어있는 커브드 패널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우선 일반 평면 모니터보다 괜히 뭔가가 더 있어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크고 또가장 중요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실용적인 장점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쪽도 상당하지요. 화면 가운데를 보나 가장자리를 보나 거리가 똑같아 피로가 덜하고, 화면 안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어 몰입감이 높습니다. 포토샵에서 줄을 반듯하게 긋는 용도가 아닌, 게임과 영상을 즐기기 위한 용도라면 커브드 패널이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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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에는 두 줄의 빨간색 LED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보는 사람이 모니터 뒤의 LED까지 볼 일이 있겠냐만서도, PC방처럼 모니터 뒷면이 적극적으로 드러난 곳이라면 빛나는 LED가 있어야 품격이 높아보입니다. 그 안쪽으론 DVI, DP, HDMI의 입력 포트가 있으나 DVI는 잊으세요. 포트의 대역폭 한계로 144Hz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하거든요. 더 안으론 100x100mm 베사 마운트가 있고, 아래엔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는 스탠드가 달려 있습니다. 화면 크기가 31.5인치로 작지 않은데다 안으로 휘어있기까지 하니, 이 덩치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기 위해서 작자 않은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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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양쪽에 다른 사진이 들어갔습니다. 이쪽은 흔한 모니터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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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윗면입니다. 커브드 패널이 가장 잘 돋보이는 위치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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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의 스티로폼을 사용해 모니터와 액세서리를 따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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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드 패널 특성상 스탠드 조립과 모니터 운반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포장용 스티로폼을 아끼지 않고 넣었습니다. 친환경적인 포장은 아니나 제품 보호 하나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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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스탠드 기둥, 스탠더 받침대, 스탠드 조립 나사, 전원 케이블, 전원 어댑터,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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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에는 100x100mm 규격의 베사 마운트 어댑터가 있습니다. 스탠드가 가운데를 지나가니 여기에 미니 PC를 달진 못합니다. 월 마운트 랙을 장착하는 용도지요. 그 아래엔 제품 정보를 표기한 스티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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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기둥을 모니터에 끼우고 두 개의 나사를 조여 고정. 플라스틱 커버를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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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받침대를 스탠드 기둥에 맞춰 끼우고 세 개의 나사를 조여 고정합니다. 조립할 땐 반드시 포장 스티로폼 위에 올려두고 진행하세요. 그래야 혹시 모를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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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조립 전. 아래쪽에 모니터 통풍구, 왼쪽에는 OSD 조작 버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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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조립 후. 받침대의 모서리에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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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옵틱스 AG32CQ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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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면 그리 많이 휘었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조금만 삐딱하게 보면 1800R의 곡률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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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있는 화면은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무엇보다 그 존재만으로도 독특한 재품을 쓴다는 개성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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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하단 좌측에는 제품의 주요 스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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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중앙의 ms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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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우측의 OSD 조작 버튼과 전원 LED. 크게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과 조작에 불편함이 없는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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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정면에선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화면을 켠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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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에 비해 베젤이 차지하는 공간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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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스탠드 기둥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스탠드 받침대에도 마찬가지로 테두리의 각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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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가 차지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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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면이 휘어있기까지 합니다. 안정적인 지탱을 위해선 스탠드가 그만큼 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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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패널 자체는 아주 얇습니다. 패널 아래엔 입출력 포트와 기판이 들어가니 두께가 좀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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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기울기의 조정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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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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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OSD 조작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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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 HDMI 2.0, DP 1.2, 전원 입력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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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MSI 게이밍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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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론 빨간색 LED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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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LED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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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와 입출력 포트 위쪽에 달린 통풍구.

 

 

144Hz와 SYNC의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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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니터의 핵심은 단순명료합니다. 2560x1440 해상도를 144Hz의 리프레시율로 표시합니다. 우선 2560x1440의 해상도 자체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TV에선 3840x2160의 4K 해상도도 흔한 스펙이 됐는걸요. 하지만 컴퓨터에 알맞는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4K를 담아내긴 어렵고, 백만 원을 찍는 비싼 그래픽카드도 최신 게임에서 4K 해상도로 안정적인 프레임을 뽑아 내기 쉽지 않습니다. 4K가 컴퓨터 게임에서 보급되려면 그래픽카드가 더 많이 발전해야 되겠는데 그 날이 언제 올까요? 아직은 풀 HD의 해상도가 부족하다 느낀 이들이 만만하게 업그레이드할 만한 해상도가 2560x14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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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그냥 2560x1440이 아니라 144Hz로 표시되는 2560x1440 해상도입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해상도보다 리프레시율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지요. 평범한 LCD 모니터가 60Hz, 그 두 배가 120Hz니까 144Hz는 일반 모니터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리프레시율을 지녀 그만큼 더 부드럽게 화면을 보여준다는 말 되겠습니다. 물론 이보다 리프레시율이 더 높은 모니터도 있긴 합니다. MSI 오큘러스 NXG251R https://gigglehd.com/gg/4621996 처럼 240Hz가 나오는 모니터도 있거든요. 하지만 WQHD의 낮지 않은 해상도에서 쉽게 나올만한 리프레시율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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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YNC가 있습니다. 시작은 AMD 프리싱크였는데 나중엔 NVIDIA 지싱크 호환까지 추가됐지요. 덕분에 티어링 없는 화면을 보기 위해서 지포스나 라데온 어느 한쪽을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의 다른 스펙은 무난하게 준수합니다. 평범한 모니터 이상의 스펙은 해상도와 리프레시율의 조합에서 나왔고, 나머지 스펙은 일반 모니터와 비슷한 편인데 그 스펙마저도 뒤쳐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프리미엄이 더 붙은 게이밍 모니터인데 색 영역이나 시야각 같은 스펙에서 뒤져선 안되겠지요. OSD에서는 게임 모드 변경과 화면 중앙의 크로스헤어 표시 같은 게이밍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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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x1440 해상도의 넓은 작업 공간. 1920x1080에선 웹 페이지 하나를 띄우는 게 고작이나, 2560x1440에서는 두 개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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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x1440 해상도를 144Hz의 리프레시율로 표시. HDMI와 DP 포트에 연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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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컨텐츠 보호 기술 지원.

 

 

36fps, 74fps, 144fps의 프레임 비교. 36fps에 비하면 74fps만 되도 엄청나게 부드러우나, 그것도 144fps에 갖다 댈 건 아닙니다. 

 

 

실제 게임에서 어떨지 비교해 봤습니다. 평범한 모니터인 60Hz.

 

 

그 두 배인 120Hz에선 화면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144Hz는 120Hz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120Hz보다는 분명 더 나은 화면을 보여준다 말해도 되겠죠.

 

 

프레임 스킵 확인. 깔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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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OSD에서 프리싱크를 켜면 AMD 프리싱크와 NVIDIA G-SYNC 호환을 모두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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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G-SYNC 데모에서 확인. 그러고보니 NVIDIA는 G-SYNC 데모를 새로 안 만들어주나요. 이건 오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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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YNC로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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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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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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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배열은 RG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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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로 측정한 패널 설정. 측정 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sRGB가 표기 값인 110%보다 낮게 나온 것도 그런 이유에서지요, 감마는 설정 그대로 2.2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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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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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시야각 17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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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시야각 17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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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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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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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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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 상단에는 MSI 로고와 현재 해상도, 리프레시율, 표시 모드, 프리싱크 기능 사용 여부, 입력 소스를 보여주고, 우측에는 OSD 조작 버튼의 역할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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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인 게임. 화면 표시 모드, 동적 명암비, 프리싱크, 화면 비율, 화면 중앙의 에임포인트, 반응 시간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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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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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명암비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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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비율은 자동, 16:9, 4:3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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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포인트는 6가지 모양, 2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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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는 이미지. 화면의 밝기, 명암, 색온도, 감마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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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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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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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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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사용자 모드에선 삼원색의 비율을 직접 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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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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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메뉴는 입력신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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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메뉴는 OSD 언어, OSD 투명도, 화면 전원, LED, 설정 초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MSI 옵틱스 AG32CQ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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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어 사이에서 갈수록 더 넓은 해상도, 더 부드러운 화면을 원하는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1920x1080 60Hz의 평범한 구성으론 만족하지 못하고, 2560x1440에 144Hz의 조합으로 해상도와 리프레시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추세입니다. MSI 옵틱스 AG32CQ 게이밍 모니터는 바로 이 조건에 맞는 모니터입니다. 31.5인치의 크고 1800R의 곡률로 몰입감을 더한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VA 패널의 시야각과 색영역, AMD 프리싱크와 NVIDIA G-SYNC 호환을 모두 갖췄습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19.04.20 12:00
    지싱크가 아니라 지싱크 호환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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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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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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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c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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