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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9.03.28 04:25

RTX ON!! RTX2060 내장 MSI GL63 8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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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46 댓글 11

구매한지는 한달가량 되었는데 느적느적한 성격에 이런저런 일도 겹치니 그냥 손을 놓고 있었네요.

하나하나 글이라도 써본다고 생각했던게 전혀 진행도 안되서 본인의 게으름에 눈물만 흘립니다. ㅠㅠ

머 각설하고 이번에 리뷰올리려하는 제품은 요즘 게이밍 노트북으로 브랜드를 굳히고 있는 MSI사 제품입니다.

데스크탑으로는 이미 나왔지만 국내에 노트북에는 채용된지 얼마 안된 NVIDIA사의 RTX 시리즈인 RTX2060을 장착한 모델인 MSI GL63 8SE 소개해볼까 합니다.

MSI GL63 8RE(GTX1060사용) 모델과 디자인 모델명도 비슷하지만 사용된 그래픽이 다르니 꼭 구분하시길 바래요.

P1000201.jpg

 

오래전에 구매했었던 GS시리즈의 패키지에 비해서는 단촐해보입니다.

GL시리즈 자체가 가격대비가 저렴한 모델이어서 그런듯 하군요.

단순한 패키지지만 깔끔하게 블랙과 MSI로고만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P1000202.jpg

 

측면에는 모델명과 상세한 스펙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LCD PANEL : 15.6", wide view, anti-glare, FHD(실제 사용된 패널은 120hz TN패널입니다.)

cpu : i7-8750h

vga : rtx 2060 6gb gddr6

hdd : 128gb ssd(행사중이라 256GB로 자체업그레이드 해줌)

ram : ddr4 8gb

wlan : WLAN + BT (이거는 자세한 스펙이 나와있지 않군요. 판매국가와 수급에 따라 달라질 소지가 있나봅니다.)

keyboard : 한글자판

battery : BTY-M6H 모델의 10.86V 51Wh 6cell

MODEL NAME : MS-17E2(이건 메인보드 모델명이라 해외에서 자체 구매할때 참조하면 대체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주르륵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나중에 서비스기간이 지나서 자가수리등을 할 때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1000203.jpg

 

패키지 내부는 단촐합니다.

저기에 보이는 본체와 전원어뎁터, 본체 아래에 설명서 등이 전부입니다.

좀 아쉽게 느껴지겠지만 MSI에서 제품과 패키지로 행사도 많이 하니 꼭 검색해서 해당 제품에 대한 행사가 있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P1000205.jpg

 

P1000207.jpg

 

어뎁터는 chicony사의 제품입니다.

왠만한 노트북에 잘 들어가는 제품이고 국내제품에도 이 회사 제품이 종종 들어가더군요.

용량은 19.5v 9.23a, 180w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사진상으로는 크기가 짐작이 안가실겁니다.

P1000208.jpg

 

P1000209.jpg

 

P1000210.jpg

 

제 손바닥정도의 크기이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XZ1 핸드폰보다 더 큽니다.

당연히 무게감도 상당히 있는편이고 대략 20000mah짜리 보조배터리 무게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P1000211.jpg

 

본체와 뒤에 숨어있던 메뉴얼까지 꺼냈습니다.

메뉴얼안에는 추가로 2.5"베이가 있어서 추가로 SSD나 H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2.5"베이는 두께 7mm사이즈 이하의 제품을 장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P1000212.jpg

 

제품은 스크레치를 막기 위해서 부직포재질로 쌓여있고 그 위에 한번더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소소하게 신경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타 제품을 구매했을때 비닐만 커버되어 있던거랑 상당히 비교됩니다.

저렴한 제품군이라곤 하지만 나름 100만원대를 넘어가는 제품인데 말이죠.

P1000213.jpg

 

본체를 꺼내보았습니다.

매끈한 무광표면인데 만져보니 지문이 잘 묻는 편이었습니다.

헤어라인으로 표현하는것도 어떤가 싶었지만 플라스틱 소재로 헤어라인 질감을 표현한 제품중 퀄리티가 괜찮았던 제품이 없었다는게 언뜻 생각나서 오히려 이런 모양새로 결정된게 잘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 MSI GL63 8RE모델을 보셨거나 검색을 해본분이라면 디자인은 같고 양쪽에 보이는 빗살모양의 2개 라인만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

모양만 봐서는 빗살무늬에도 LED가 들어올거 같지만 제품을 켰을때 중앙의 드래곤 로고만 불이 들어옵니다.

구매하시고 저 빗살무늬에 불안들어온다고 클레임거시는 일은 없으시길......

P1000214.jpg

 

P1000215.jpg

 

제품전면에는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빨간색라인을 둬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최근 나오는 슬림형 노트북에 비해서는 두껍지만 많이 슬림해져서 발판높이를 포함해서 휴대폰 3개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의 디자인은 전면은 얇으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두꺼워지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책상에 두었을때 발판으로 인해서 전면과 후면의 높이는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P1000216.jpg

 

P1000218.jpg

 

사용자쪽으로 노트북을 두고 보았을때 왼쪽측면에는 랜포트, HDMI2.0, miniDP(버전은 확인못함), USB3.1 gen1, USB3.1 gen2(type-c), 헤드폰, 마이크 단자가 있으며 오른쪽 측면에는 SD카드 슬롯, USB3.1 gen1 포트가 2개, dc-in 단자가 있습니다.

P1000217.jpg

 

후면은 꼭 전투기엔진처럼 양쪽에 에어홀을 배치해두었고 위에 측면에서 보았던 에어홀까지 총 4곳을 배치해었습니다.

게이밍노트북에서 필연적으로 따라다니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디자인과 잘 타협한 모습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중 발열도 준수한 편이고 쿨러도 풀rpm으로 시끄럽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았었습니다.

P1000219.jpg

 

바닥면에도 원할한 통풍을 위해서 시원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넓은 홀 덕분에 내부기판 일부가 보일정도입니다.

혹여 그럴일은 없겠지만 바닥에 액체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P1000220.jpg

 

P1000221.jpg

 

본체를 열어보니 키보드와 액정부부분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부직포로 된 소재의 천이 깔려있습니다.

제품 손상에 대해서 여러모도 소소한 곳까지 신경을 잘 썼습니다.

P1000222.jpg

 

P1000223.jpg

 

P1000224.jpg

 

P1000225.jpg

 

키보드는 15.6인치 모델의 면적을 최대한 살려서 키패드까지 포함되어 있는 배열입니다.

평소에도 빨간색 불이 들어와있는것처럼 자판과 측면이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요즘 RGB LED가 들어오는 키보드들만 사용하다가 이러한 강렬한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있는 키보드를 보니 조금 눈이 아프기도 하네요.

그래도 steelseries감수를 해서 인지 마감처리나 키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키간격이나 크기도 적당해서 일반적인 키보드를 칠 때와 크게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키보드를 잘 보시면 전체적인 배열은 문제가 없지만 독특하게 fn키와 윈도우키가 주로 사용하는 위치가 아닌 서로 바뀐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키인줄 알고 fn키를 누르거나 fn키인줄 알고 윈도우키를 누를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이 점을 msi에서도 이미 알고 있었던지 별도로 드래곤 센터를 설치하면 fn키와 윈도우키를 서로 바꿀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중앙에 터치패드는 크기가 상당히 커서 (크기가 짐작갈만한 사진을 추가로 찍었어야 하는데....ㅠㅠ) 작은 패드에 비해서 움직임이 많을것 같았습니다만 오히려 몇번씩 패드를 쓸어야 한다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어 움직임이 더 적어져서 상당히 편합니다.

키배열에 맞춰서 위치가 맞춰져 있어서인지 큰 크기에도 일반적인 키보드 타건 자세에서는 터치패드에 손이 가서 움직임이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P1000226.jpg

 

오른쪽 구석에는 쿨러부스트버튼과 G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워낙 작아서 눈에 잘 띄지않네요.

전원LED도 전원버튼쪽에 있고 LED불빛도 강하지 않습니다만 시안에는 문제가 없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태LED에 고휘도를 사용해서 그 빛 때문에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시안이 되는 정도의 낮은 밝기가 더 좋더군요.

쿨러부스트 버튼은 누르면 최대RPM으로 돌아가면서 내부를 식혀주는데 소음도 그만큼 상당히 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팬은 자동으로 컨트롤 되기에 팬의 동작여부를 테스트할때 오히려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버튼은 누르면 드래곤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면 드래곤센터가 실행되서 상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UI버튼을 별로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에 세세한 설정이나 기능들이 늘어나는데다 이러한 기능들을 간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유틸리티들이 각각 있기 때문에 거의 필수라고 생각되더군요.

P1000227.jpg

 

요즘 노트북에는 화상용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있다보니 특징이라고 보기에 힘든정도네요.

흐리멍텅하게 나오거나 식별이 힘든 정도는 아니며 화상통화시 깔끔하게 잘보이며 주변에 행색이 의심될 정도의 물건이 있으면 구분가능해서 치워야 될 화질은 충분히 나와주네요.

그렇다고 셀카를 막 찍고 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P1000228.jpg

 

P1000230.jpg

 

위에 좀 치워놓고 찍을걸.....ㅠㅠㅠ

작업할때는 워낙 이것저것 깔아놓는 스타일이다보니 책상이 전혀 정리가 안되네요.

구동될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상단의 드래곤마크 LED는 과하지 않으면서 노트북이 동작되고 있음을 표시해서 구동중에 손대거나 불상사를 좀 더 줄일 수 있겠죠.

키보드의 LED도 최대밝기도 적당한 수준으로 어두운 상황에서 타이핑의 도움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간단하게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벤치마크를 돌려봤습니다.

GTX1070_1900X_fire.png

 

rtx2060_firestriker_ultra.png

 

비교를 위해서 제가 쓰고 있는 데스크탑의 점수와 함께 둬봤습니다.

위가 제가 쓰는 데스크탑이고 사양은 스레드리퍼1900X + GTX1070 조합입니다.

GTX1070_1900X.png

 

rtx2060_timespy.png

 

파이어스트라이크 울트라에서는 GTX1070이 성능이 더 나은것으로 나옵니다만 TIME SPY에서는 오히려 모바일 GTX2060의 그래픽점수가 더 높게 나옵니다.

NVIDIA이 모바일에 따로 모바일 코드명을 쓰지않고 데스크탑과 모델명을 동일하게 쓰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RTX2060에 I7 8750H, 120HZ의 게이밍패널을 사용했음에도 경쟁사대비 가격대비가 상당히 낮습니다.

즉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죠.

RTX2060의 퍼포먼스가 좋아서 게임중 120hz 패널의 부드러움을 커버할만큼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고 180w의 어뎁터로 충분한 전원공급과 발열처리 또한 뛰어나서 스로틀링으로 인한 퍼포먼스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기본요건을 아주 잘 갖추고 있지요.

nvme 슬롯 2개에 2.5"베이까지 있어 스토리지 확장성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어떤 제품이던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제 단점 나갑니다.

1. 패널색감.

수급상황에 따라서 패널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단 제가 받은 모델에는 chi mei innolux 사의 N156HHE-GA1 패널이 사용되었습니다. 120hz의 TN패널로서 TN패널치고 시야각도 좋고 반응성도 나쁘지 않은데 색감이 너무 강해서 빨간색이 너무 빨갛게 두드러지가 표현이 되고 네이버의 초록색은 형광색으로 보입니다.

이리저리 색조정을 해봤습니다만 한계가 있었고 패널자체로의 특성은 어떻게 하기가 힘듭니다.

2. 키보드 LED 컨트롤.

LED키보드들이 최소한 LED효과(브레스, 웨이브 등 효과)가 있는데 이런부분이나 별도의 키보드 관련 유틸리티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아쉬운 부분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3. 시안성이 떨어지는 전원버튼

전원버튼이 작은데다가 눈에 잘 안띄도록 되어 있어서 처음에 구매한 사람은 전원버튼을 잠시동안 찾아야 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게이밍노트북은 외부모니터를 연결해서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사람도 있을걸 생각해서 외부에 전원키를 두거나 커버를 많이 열지않아도 누를수 있도록 위치시키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4. 크고 무거운 어댑터

이건 용량도 있고 소형화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막상 태클을 걸어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네요....ㅡ.ㅡ;;;

이건 추가로 원하는 부분인데 하단 커버가 다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쉽도록 메모리, HDD부분만 따로 열리도록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봤을대의 단점은 대략 이정도였는데 패널이외는 치명적이라 보기 힘든 점들이네요.

여기까지 RTX2060을 채용한 MSI GL63 8SE 노트북 리뷰였습니다.

 

 

*사진찍어놓은거 보니 너무 신경안쓴거 같아서 리뷰써놓고도 눈물이.....ㅠㅠㅠ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3.28 07:29
    리뷰 잘 봤습니다.
    형광네이버 조절불가라니 아쉽네요.
  • profile
    하드매냐 2019.03.28 21:46
    적당히 조정하니 좀 괜찮게 보이다 싶어도 결국 다른색이 묘하게 틀어지니까요....-ㅂ-;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9.03.28 12:36
    예전에도 MSI 게이밍 노트북 사서 써봤는데 요즘은 포장이 진짜 좋아졌네요.

    그때 쓰던 게이밍 노트북하고 비교하면 무게나 두께,디자인,성능,포장 거의 모든것이 정말 장족의 발전이네요.
  • profile
    하드매냐 2019.03.28 21:46
    오래전에 그냥 무지박스같은거에 들어가던때가 아닙니다.
    퀄리티 꽤 신경썼어요.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9.03.29 12:29
    그러게요. 허허...
  • profile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3.28 14:32
    역시 므시가 게이밍 노트북에는 일가견이 있네요
  • profile
    하드매냐 2019.03.28 21:47
    그동안 욕먹은적도 있었지만 꾸준히 게이밍노트북 컨셉을 잘 잡고 개선해놓은 결과물이라 생각되요...'ㅂ'ㅋ
  • profile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19.03.28 14:44
    리뷰 잘 보았습니다.
    네이버 녹색 형광색에 적색이 너무 강조된다면, 색상 표시영역을 전체말고 제한으로 써보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전체는 0-255를 쓰고, 제한은 16-248을 씁니다.
    주로 TV패널에 많이 적용되는 색감인데 랩탑에 들어갔나보네요
  • profile
    하드매냐 2019.03.28 21:47
    엇?......요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한번 제한시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dmy01 2019.03.29 02:14
    손목에 통증 없으세요?
    혈관이 저렇게 나올 수 있나
  • profile
    하드매냐 2019.03.29 02:20
    네 제가 원래 손바닥쪽에는 좀 핏기가 가시면 저렇게 보이더라구요.
    이날 컨디션이 좀 안좋았던데다가 잠을 잘 못잔 상태라서 저랬던듯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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