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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336 댓글 19

봄. 전통적으로 새학기의 계절이며, 동시에 취직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입학식이 열리기 전에 졸업식을 치뤘을테고, 졸업한 사람들이 학교 대신 어딜 가겠나요. 취직 활동 아니면 취직이죠. 그럼 취직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뭘까요. 그건 회사나 직군마다 다르지만, 자신이 쓸 컴퓨터를 셋팅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그리고 총무부가 따로 있는 큰 회사거나, 사무실 한 켠에 전임자가 쓰던 PC가 남아 있지 않다면, 단순 설정 수준이 아니라 PC 조립이나 견적을 알아볼지도 모릅니다. 혹은 신입 사원을 위해 새로운 PC를 준비하는 일을 떠맡을 수도 있겠죠. 

 

'사무용'이란 말 대단히 전문적인 느낌을 주지만 '사무용 PC'는 그렇지 않습니다. 워크스테이션이나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 작업용 PC는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괴물같은 스펙을 지니면 되고, 게임용 PC는 CPU보다 그래픽카드에 돈을 더 많이 들이는 편인데, 사무용 PC는 그렇게 신경 쓸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사무실의 컴퓨터는 대게 웹서핑을 하고 워드를 치고 엑셀을 실행하고 파워포인트를 손보면서 아주 가끔 포토샵을 켜는데, 그것도 레이어 몇 십개가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 그림판보다는 낫다로 포토샵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 분위기가 몹시 자유롭다면 여기에 추가로 음악을 틀어둘 수도 있겠고,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월급 도적을 노리는 이들은 인터넷 방송을 슬그머니 띄워두기도 합니다. 요샌 아예 일하는 모습을 방송하는 직장인들도 있더군요. 절대로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사장이 자리를 잘 안 지키거나 본인이 사장이라면 일 없을 때 롤이나 한판 실행하기도 합니다. 

 

요컨데 사무용 PC의 활용 패턴은 이런 식입니다. 여기에서 엄청나게 무거운 작업을 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가끔 한다 하더라도 아주 잠깐일 뿐이지 그걸 계속해서 수행하진 않습니다. 대신 고만고만한 프로그램을 주로 다루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한 프로그램만 꾸준히 돌리거나 이거했다 저거했다 자주 오가곤 합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슈퍼맨이 되거나, 워낙 한가해서 자연스레 딴 짓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면 더욱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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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만 한거라 생각했는데 은근히 리소스를 잠식하는 프로그램들.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해도 딱히 달라지진 않습니다. 웹서핑이요? 자료 좀 찾다보면 탭이 몇 십개로 증식합니다. 그냥 웹서핑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액티브 X를 버리지 못한 사이트일지도 모릅니다. 주요 사이트에서 exe나 액티브 X 같은 플러그인을 제거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https://gigglehd.com/gg/4170299 그건 나중 일이고, 지금 당장 보면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아직도 이것좀 깔아라 저것도 깔아라 안 깔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으리라 잔잔하게 부르짖는 창을 띄우는 사이트들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사무를 처리하다 보면 그런 사이트를 걸러낼 방법 자체가 없죠. 

 

이런 상황에서 무슨 시스템을 사야 할까요. 사실 답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도 돈. 둘째도 돈입니다. 집에서 게임할 때는 으리으리하고 값비싼 컴퓨터의 전원을 켤지 몰라도, 그 비싼 시스템을 구입할 돈을 벌어다 주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사무용 PC는 가격을 가급적 낮춰야 합니다. 그래야 위에서 결재가 잘 떨어지거든요. 회사 입장에서 과잉 투자할 수도 없고요. 사무용이라면 스펙을 어지간히 낮춰도 일하는데 별 지장은 없습니다. 

 

가장 싼 케이스. 안 터질 파워, 저용량 SSD, 그걸로는 용량이 부족해 호흡이 가빠온다면 하드디스크. 램은 용량을 쪼개서라도 듀얼채널. 어차피 저용량 2개나 고용량 1개나 가격은 같잖아요. 그래픽카드? 그건 왜 삽니까. 중고 채굴카드조차도 필요 없습니다. 월급 도적을 적극적으로 일삼겠다는 고얀 심보가 아니라면 그런거 섞지 맙시다. 메인보드야 CPU를 따라가니 선택이 뒤로 밀리고 남은 건 CPU네요. 그리고 이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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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싼 CPU부터 봅시다. 싸구려의 대명사 셀러론부터 펜티엄, 애슬론까지 종류는 많습니다. 그러나 점심 메뉴로 이밥에 고깃국 먹었다고 그 은혜에 감격하며 울 정도로 구질구질한 회사라면 모를까, 인간적으로 쿼드코어는 맞춰주는 게 어떨까요. 쿼드 '스레드' 말고 쿼드 '코어' 말입니다. 여러 작업을 정신 사납게 동시에 깔아두거나, 시스템의 리소스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액티브 X 같은 악의 무리가 숙주로 삼을 운명을 지닌 PC인데, 한 번에 2개만 뭘 실행해도 두뇌 풀가동할 듀얼 코어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인간애를 발휘해 CPU는 쿼드코어로 맞춰놓고 시작해 봅시다. 

 

현재 인텔 CPU 중 가장 저렴한 쿼드코어 CPU는 코어 i3-8100입니다. 7세대 카비레이크만 해도 쿼드코어 구경을 하려면 코어 i5까지 올라와야 했는데 이젠 코어 i3도 쿼드코어입니다. AMD가 엄청나게 선전하지만 않았더라도 여전히 싱글코어 셀러론을 팔지 않았을까 킹리적 갓심을 해 보지만, 역사에 만약이란 없으니 그건 넘어가죠. 어쨌건 펜티엄이 무려 2코어 4스레드인 세상이 됐으나 리얼 4코어는 코어 i3의 몫으로 남겨뒀습니다. 

 

AMD의 경우 애슬론 200GE가 2코어 4스레드니까 딱 펜티엄 급이고, 라이젠 3 2200G가 4코어 4스레드, 그보다 더 높은 라이젠 5 2400G는 스레드가 2배로 불어 4코어 8스레드입니다. 여기도 라인업별로 급 나누기가 확실하지요. 1세대 라이젠의 보급형 모델로 가면 4코어 4스레드를 갖춘 다른 CPU도 있으나 그쪽은 내장 그래픽이 없습니다. 마침 남는 그래픽카드가 바닥에 하나 떨어져 있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라이젠 3 2200G가 AMD의 내장 그래픽이 달린 쿼드코어 CPU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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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3-8100과 라이젠 3 2200G는 두 회사의 '가장 저렴한 쿼드코어 CPU'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두 제품을 동급으로 치기엔 양심이 허락치 않습니다. 왜냐면 가격이 너무 많이 차이나거든요. 2019년 2월의 마지막 날 기준으로 코어 i3-8100이 15만원, 라이젠 3 2200G는 8만 5천원입니다. 여기에는 한국 시장의 특수성도 다분합니다. AMD가 한국을 편애하는 건지 AMD 코리아가 무슨 신비로운 힘을 발휘한 것인지는 알지 못하나, 유독 한국에서 라이젠의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레이븐 릿지 계열은 더더욱 저렴합니다. 인텔 CPU는 너무 비싸 벌크, 병행 수입, 해외 직구까지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AMD는 그냥 국내 정식 유통품을 사는 게 더 쌉니다. 

 

정리하면 라이젠 3 2200G와 코어 i3-8100은 '똑같은 4코어 4스레드' CPU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메인보드는 두 플랫폼 모두 고만고만힙니다. A320과 H310 같은 저가형은 다 7만원 아래에서 팝니다. 책임지긴 싫으니 권장하고 싶은 건 아닌데 5만원 대에 팔리는 메인보드도 있습니다. 그러니 인텔과 AMD의 '가장 저렴한 4코어 4스레드' 플랫폿에서 차이나는 건 CPU 가격 뿐이며, 이 4코어 4스레드를 맞추기 위해 인텔은 꽤 많은 지출을 해야 한다는 소리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AMD CPU 가격의 2배보다는 조금 싼 수준이군요.

 

그럼 과연 그 비싼 돈을 주고 살만할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입 사원을 위한 PC'에서 그럴 가치가 있는지는 봐야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PC마크 10을 돌려 봤습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많지만 이론 성능에 치중하거나 단순 연산, 혹은 그래픽 성능을 알아보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사무용 PC의 성능 파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하긴 어렵지요. PC마크는 이름 그대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고, 생산성을 테스트하는 기능도 있으니 사무용 PC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 수준을 측정하는데 알맞은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상반기 안에는 최신 오피스 프로그램에 최적화한 테스트도 나올 예정입니다. https://gigglehd.com/gg/442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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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와 메인보드 빼고 램, 하드디스크, 운영체제를 다 똑같이 맞춘 조건에서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총점은 라이젠 3 2200G가 높습니다. 적은 차이가 아니군요. 그렇다고 해서 섣불리 리사수 찬양을 외칠 생각은 없습니다. 왜 점수가 이렇게 나왔는지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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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그룹별 점수입니다. 가장 처음의 에센셜은 말 그대로 필수 성능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 웹 브라우징, 영상 회의의 3가지를 따진 결과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이야 기본 중에 기본이니 토를 달 게 없습니다. 웹 브라우징도 마찬가지지요. 컴퓨터를 통해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 웹 브라우징이기도 합니다. 영상 회의는 동영상 인코딩부터 재생을 비롯해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한 결과입니다. 에센셜 테스트에서 라이젠 3 2200G의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온 건, 역시 고성능 그래픽을 내장해 영상 회의 부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덕분이라 보입니다.

 

그 다음은 프로덕티비티. 이거야말로 사무용 PC에 직결된 부분입니다. 워드 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의 성능을 측정한 값을 종합해서 나온 점수지요. 여기서 두 CPU는 꽤 비슷한 값이 나왔습니다. 사진, 동영상 편집, 3D 렌더링 성능이 포함된 디지털 컨텐츠 크리에이션 부분도 결과는 비슷합니다. 그 말인즉 사무용 PC에서 필요한 성능은 두 CPU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소리 되겠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라이젠 3 2200G의 점수가 더 높지만요. 가격은 훨씬 싼데도요.

 

참고가 될만한 자료가 또 있습니다. AMD/인텔 CPU의 어도비 소프트웨어 벤치마크 https://gigglehd.com/gg/4437045 입니다. 이 글의 첫 부분을 보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어도비 소프트웨어의 성능 테스트 결과가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인디자인 쯤 되면 전문가의 영역에 들어갈 것 같지만 포토샵은 사무용 PC에서도 흔히 쓰는 프로그램이지요. 어도비 프로그램의 성능은 전통적으로 인텔 cpu가 강하다고 알려진 영역이며, 실제 테스트 결과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젠 3 2200G에서 0.68초가 걸린 가벼운 포토샵 작업이 코어 i3-8100에서는 0.63초가 나왔습니다. 그래프에선 꽤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두 CPU가 작업을 처리하는데 걸린 시간은 0.05초밖에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무거운 작업을 포토샵에서 실행해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1.53초와 1.44초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나마 격차가 벌어져서 3.18초와 3.64초인데 그래봤자 0.4초 남짓, 인디자인이 2.25초와 2.09초로 0.16초 차이납니다. 

 

이 정도의 시간은 컵라면에 물 붓고 기다릴 때라면 모를까, 실제 상황에선 체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 5초나 10초 씩 차이난다면 작업 효율에 영향을 주겠다고 보겠으나, 0.몇 초 차이난다고 일을 불편해서 못 하겠다고 말한다면 글쎄요. 변명이 좀 구차하군요. 어쨌건 코어 i3-8100이 라이젠 3 2200G보다 어도비의 프로그램에선 성능이 조금 더 낫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가격 차이만큼일까요?

 

두 CPU의 가격을 다시 봅시다. 코어 i3-8100은 15만 원, 라이젠 3 2200G는 8만 5천 원입니다. 0.몇 초를 위해 이 만큼의 돈을 투자해야 할까요? 다른 용도로는 몰라도 사무용 PC에선 코어 i3-8100이 라이젠 3 2200G보다 엄청나게 성능이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반면, 가격 대 성능비는 라이젠이 월등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이 글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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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김에 3D 마크의 점수도 봅시다. 위에서 내장 그래픽이 PC 마크의 점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했는데,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지금은 사무용 PC여도 먼 훗날 언젠가 사장님이 없을 때 롤이나 한판 깔아볼까 생각해볼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테스트 결과는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인텔은 그냥 내장 그래픽다운 성능을 보여주었고, AMD는 GPU를 만드는 회사다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를 기준으로 비교했으나, 다른 테스트에서도 내장 그래픽의 성능 차이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사무용 PC'에서 한발 더 나간 영역이지만, 요새 분위기에 맞춰 하나 더 보고 갑시다. 위에선 내장 그래픽이 달린 보급형 쿼드코어 제품군에서의 성능이 어떤지를 봤습니다. 그럼 내장 그래픽이 없는 더 상위 모델에선 어떨까요. 라이젠의 상위 모델은 CPU에 집중하겠다고 처음부터 그래픽 없이 나왔고, 인텔은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으나 분명히 멀쩡히 달려있던 내장 그래픽을 뺀 F 시리즈를 내놓아 안 좋은 쪽으로 화제입니다. 

 

지금 다나와의 CPU 판매 순위를 보면 1위가 피나클 릿지의 라이젠 5 2600, 2위가 내장 그래픽을 빼고 나온 코어 i5-9400F입니다. 이 인기 순위만큼 정직한 것도 없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관심을 모으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니까요. 그만큼 많이 팔리기도 하겠죠. 두 제품은 헥사코어, 즉 6코어 프로세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클럭도 크게 차이나진 않는데 스레드 수는 AMD가 더 많습니다. 인텔이 하이퍼쓰레딩이라는 좋은 기술을 갖고 있지만 아무 모델에나 다 넣진 않거든요. 급을 나누기 위해선 어쩔 수 없죠.

 

인텔 쪽이 더 높은 숫자가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격입니다. 비싸다고 자랑할 건 아니지 싶은데 하여간 사실이 그렇습니다. 라이젠 5 2600은 17만 원, 코어 i5-9500F는 23만 원쯤 됩니다. 여기에서도 AMD는 정품이 해외 구매보다 싸고, 인텔은 벌크에 이어 해외 구매를 했다는 경험담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두 회사가 국내 유통에 임하는 자세가 사뭇 다르다고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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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선 라이젠 5 2600이 6만 원 가량 싸니까 성능도 그만큼 낮아도 충분히 이해할 겁니다. 이 점을 십분 활용해서 CPU에서 돈을 절약하고, 그래픽카드나 SSD에 투자하는 식으로 최적의 조합을 끌어내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가성비까지따지지 않아도 라이젠 5 2600이 코어 i5-9400F보다 성능이 더 잘 나오는 분야도 있습니다. 코어 i5-9400F에 없는 12스레드를 잘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거기에 해당됩니다. 

 

위 이미지는 샤나 인코더를 활용한 동영상 변환 속도입니다. 둘 다 내장그래픽이 없으니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050 Ti를 썼습니다. 5분과 9분 길이라면 별로 긴 영상도 아닙니다. 유튜브 영상도 광고를 넣기 위해서 10분을 채우는 시대인걸요. 잠깐 테스트한거라 보다 긴 영상으로 확인할 시간이 없었네요. 다만 영상 길이에 비례해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5분 짜리에선 15초가 차이나던 게 9분 길이의 영상에선 30초가 됩니다. 몹시 정직한 변화지요. 드라마나 영화처럼 최소 20분에서 1시간 반도 넘는 영상이라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겁니다. 



  • profile
    title: 랩실요정플라위      Howdy! I'm FLOWEY. 2019.02.28 07:29
    리사 수!
    AMD 가성비가 압도적이네요...
  • profile
    title: RGB아라 2019.02.28 08:05
    요즘은 조립을 안해서 성능차가 어떤지 몰랐는데 리뷰를 보니 이해가 쉽네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02.28 08:49
    외쳐 리사 쑤!! /8ㅂ8)/ 너무 저렴해서 내 돈주고 사도 될 정도!!
  • ?
    마라톤 2019.02.28 09: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2.28 12:00
    A!M!D! +O+!
  • profile
    에리오      서명? 2019.02.28 12:46
    7만원의 2200g가
    15만원의 2400g보다 '가성비' 자체는 뛰어나서 누구도 범접 불가능이였죠
  • profile
    title: 신입증강가상      Augmented Virtuality 2019.02.28 13:48
    고등종족 프로토스도 인정한 그 분...
  • profile
    급식단 2019.02.28 13:51
    가격이..좋네요
  • ?
    로리링 2019.02.28 15:17
    효도컴용으로도 괜찮아보이네요 인텔은 아직도 동코어를 8년전과 비슷한가격으로팔고 amd는 3분의1수준.. 너무매력적이네요
  • profile
    HAYAN      기글 트래픽의 암적인 존재, 여고생쟝 HAYAN입니다.  2019.02.28 15:34
    암드 빠와!!
  • ?
    테브리오 2019.02.28 15:46
    라이젠이 존버용으로도 정말 좋죠.
    수리사누님의 인자하고 고운 미소가 보이네요.
  • ?
    나뭉이 2019.03.01 01:06
    저도 2400g로 존버중입니다
    게임하고싶으면 rx470 중고로하나 질러서끼우려구욯ㅎ
  • profile
    기온      goo.gl/9yu9I1 2019.03.01 09:21
    g4500 사무용으로 사용중인데 i5 6500으로 업글하려니 오히려 저것들보다 비싸네요..?
    강제 존버하고 있습니다.ㅠㅠ
  • profile
    title: 신입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3.01 12:55
    레이븐릿지 노트북 사서 쓰는 중인데, 정말 게임들이 '돌아'가서 매우 좋습니다.
  • profile
    으겎      RAZER BLADE 2019.03.01 14:33
    역시 인자한 쓰레드 (리사)수가 많아서 여러모로 다방면이네요.
    기분탓인진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쓰레드 숫자 많은게 체감상 더 널널해서 좋더군요. 그런의미에서 AMD는 가격대비 쓰래드가 너무 맘에듭니다.
  • profile
    skyknight      ][ Core i5-2430M ][ ☆ ][ Helio X10 / MT6735 / Snapdragon 820 ][ 2019.03.02 22:22
    귀중한 자료 잘 보고갑니다!
  • profile
    아란제비아 2019.03.04 18:35
    이 글을 다른데서 가져가서 쓴건지 ;;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83

    비슷한 기사가 있네요
    수치는 다르다고는 해도 너무 유사해서 ;;
  • profile
    벨드록 2019.03.05 11:22
    근데.... i3-8100이면 2200g이 아니라 2400g랑 비슷한 가격 아닌가요?
    비슷한 가격으로 맞춘다고 하면 2400g랑 붙여봐야 할거 같은데......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9.03.08 10:41
    2200g 가격대에서 비교대상이 없고 펜티엄이랑 비교하면 인텔이 너무 처참해져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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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워치를 일주일 동안 썼습니다.       우선 휴대전화와 연동을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최신의 제품들은 삼성 하드웨어가 아니어도 작동할 수 잇도록 되어 있으며, 별도로 galaxy wearable 앱을 설치하면 사용가능 합니다.       ​​​...
    Date2019.02.20 사용기 Bytitle: 고삼Veritas Reply21 Views21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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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RTX의 시작. MSI 지포스 RTX 2060 게이밍 Z D6 6GB 트윈프로져7

    지포스 RTX 2060의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2060. 2070의 하위 버전이자 1060의 상위 모델이고, 한 세대 전 제품인 1070과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숫자입니다. 다른 하나는 RTX입니다. 지포스 RTX 2060 자체가...
    Date2019.02.18 메인 리뷰 By낄낄 Reply45 Views14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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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PowerA Joy-Con & Pro Controller Charging Dock - Nintendo Switch 간단 사용기.

    아마존에서 PowerA Joy-Con & Pro Controller Charging Dock이 14.99불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직접 구매를... 이 아니고 도움을 받아 입수 했습니다. 모든게 기글 덕분 이지요.    정식 라이센스 제품인지 박스 디자인은...
    Date2019.02.17 사용기 By배신앙앙 Reply4 Views4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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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안녕 라이젠! 비보북 2500U 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Metis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고 또, 바람도 거세지는 2월 겨울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사용기를 꼭! 적어보겠다 생각이 문뜩 들어서 최근에 산 노트북 사용기를 올리게 됬습니다   재가 구입한 노트북은 ASU...
    Date2019.02.17 사용기 ByMetis Reply11 Views24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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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6일, 타임 스퀘어. MSI 노트북 신제품 쇼케이스

    MSI는 2월 15일과 2월 16일의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신제폼 노트북 쇼케이스를 진행합니다. CES 2019때 공개된 최신 노트북부터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신형 게이밍 ...
    Date2019.02.15 탐방 By낄낄 Reply9 Views8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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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그릴드 RGB LED 머신. 3RSYS J700 RGB BLACK

    화려한 케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케이스 자체를 특이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 효과는 확실합니다. 우주선이나 범선 같은 케이스라면 그 누구의 시선도 뺏어갈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비쌉니다. 진짜 ...
    Date2019.02.1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5 Views15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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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3RSYS J230 사용기

    오늘 수령한 J230입니다.  수령 즉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포장을 뜯으니, 요상한게 보입니다.  ​​​목표인 본체를 꺼냅니다.  잘 뜯어줍시다.    그런데..... 설마.... 아크릴이 깨졌습니다.    일단은 인증을 위해 무시하고 조립합시다...
    Date2019.02.13 사용기 ByHAYAN Reply11 Views7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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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MSI의 첫 케이스. MSI MAG 뱀파이어 010

    성공한 회사들은 확장합니다. 컴퓨터도 예외는 아닙니다. 컴퓨터 부품 회사 중 가장 대중적이며 규모가 크고 또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법한 대형 메인보드 회사들을 보세요. 처음에는 분명 메인보드만 만들었고 메인보드가 주력...
    Date2019.02.1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3 Views16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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