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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8.12.29 23:28

iPhone 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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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70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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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년 애플에 직설적인 극딜을 난사하면서도 사긴 사는 노답 판사입니다.

아이폰 XR은 2018년 애플의 아이폰 신작 중 가장 "저렴한" 아이폰입니다. 상식인의 표현을 사용하자면 "그나마 덜 비싼" 아이폰이요.

어차피 올해 아이폰 3가지 모두 4가지 없는 가격인데 왜 XR을 사냐고요?

 

LCD요.

OLED가 아무리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해도 저는 번인이 해결되기 전까진 넘어가지 않아요. 2년을 써도 살 때와 상태가 완전히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번인 보상 회로 어쩌고 해도 OLED는 전체적으로 화면 밝기가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오로지 그 이유 때문에 XR을 샀는데, 꽤나 만족스러워서 사용기를 적습니다.

제가 짧막한 사용기를 적는다는 것 만으로도 산업폐기물은 아니라는 증명이긴 합니다.

 

 

여기서부턴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서술하겠습니다.

 

 

장점

 

1. 배터리.

애플이 발표할 때 부터 아이폰 8+보다 더 오래 간다고 못을 박은 값을 합니다. 어지간한 하루 사용으로 30%대 찍히기가 어려워요. 특히나 무선충전이 지원되니 거치대에 던져놓고 쓸 때는 들고 나가는데, 이러면 90% 아래 보기도 힘듭니다. 4시간동안 추운 야외에서 사진 찍고 음악 듣고 전화하고 별 짓을 다 했는데 75%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이폰 중에 가장 좋은 배터리가 아니라, 수많은 스마트폰들 중에서도 탑티어입니다. 엑스페리아 Z3C 쓸 때의 배터리 깡패 기억이 솔솔 나는 수준으로 좋아요.

 

2. LCD.

번인까기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위의 장점 말고 다른 얘기를 하자면, 해상도가 부족하고 어쩌고 그래도 밝기와 색감은 좋습니다. 

어차피 저는 태블릿이랑 노트북이 있기에 휴대폰으로 그렇게 많은 컨텐츠를 소모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런 용도라면 이 정도 해상도는 "눈갱당하지 않을 마지노선" 정도는 됩니다.

애플 정품 폐기물 수준의 디스플레이는 리뉴얼 전의 맥북 에어 디스플레이를 생각하셔요. 그 녀석은 픽셀 하나하나가 망막을 난도질 하는 느낌. 적어도 아이폰 XR은 그 수준은 아니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물론 가격대를 생각하면 욕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건 단점 파트에서.

 

3. 스피커.

아이폰 XS 라인에 적용된 개선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신기하게도) 보급형인 XR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볼륨이든 음질이든 폰 치고는 만점.

 

4. 카메라.

인물 모드 빼면 아이폰 XS 라인과 완전 동일. 전면 카메라의 경우는 빠진 거 없이 정말로 완전 동일.

애플이 제공하는 최고의 카메라입니다. 이거보다 좋은 사진 찍는 폰들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그게 아이폰 XS는 아니라는 걸로 위안을 삼으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HDR은 아주 좋습니다. 컴퓨터의 보조를 받는 사진이 대중화되는 가운데 픽셀하고 애플이 그 쪽 쌍두마차 아닐까 싶네요.

 

5. 성능

A12. 설명이 더 필요한지?

램 3GB요? 많은 건 아닌데, 작년에 더 비싸게 나왔던 고해상도의 X도 3GB였으니 뱃가죽이 아주 아프진 않습니다.

아니면 X의 램이 말도 안 되게 적었던 거든지. 어차피 돈쿡이 내놓은 아이폰 중에 램 넉넉한 게 있긴 했던가요?

 

6. 발열.

없어요. 알루미늄 유니바디 아이폰 계열이 유독 뜨겁게 느껴졌던 건지, A12 빅코어 켜질 일이 없는 건지, 하여튼 항상 시원합니다.

밝기가 올라가도 별로 열이 안 나요. 재밌게도 무선충전기가 휴대폰보다 따뜻합니다.

 

7. 디자인.

이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저는 스뎅을 안 좋아해요. 무광의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 합금이 좋아요.

베젤은 케이스 쓰면 두꺼운지 알 수가 없어서(...).

그리고 별 건 아닌데 아래 스피커-마이크 홀이 대칭이라는 당연한 것. 저같은 사람은 비대칭이었으면 볼 때 마다 게거품을 물었을 겁니다.

그게 아닌 아쉬움이라면 아이폰 8의 요구르트 골드가 없다는 것. 그 색이 취향저격이었는데, 1년만에 사라졌네요. 통탄스럽습니다.

 

8. 페이스 ID

작동합니다. 마스크를 안 쓰면요. 아니면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못 뜨겠다던가 하지 않으면.

터치 ID보다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는데, 저는 반반 정도라서 아주 싫진 않습니다.

이젠 은행 앱들도 지원 많이 해 주니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에요.

 

 

단점. 

 

1. 가격.

덜 비싼 거지 싼게 아닙니다. 이미 아이폰 XR 가격이면 갤럭시 노트 9 같은 삼성 플래그십하고 전면전 하는 가격이고, XS가 정신나간 가격인 거지. SE 같은 가격은 아니어도 699$ 기대했는데 이건...

그리고 64GB 사느니 50$ 추가해서 128GB 이상으로 가셔요. 요즘 앱들 용량이 슬슬 막 나가기 시작합니다.

 

2. 크기.

커요. 아주. XS보다 커요. 플러스 애들이랑 가로폭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LCD 최신 아이폰? 얘 말고 선택지가 없어요.

SE가 손에 딱 맞는다고 말한지가 1년인 것 같은데, 그 새 세상과의 타협으로 큰 폰을 사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컴팩트파 동지 여러분. 애플을 주깁시다.

 

3. 이어폰 잭.

애플이 다시 넣어줄 때 까지 단점에 적을 겁니다. 누가 이기나 한 번 보자.

아, 그리고 8까지 있던 번들 젠더가 번들이 아닙니다. 호갱끼데스까?

 

4. 디스플레이.

노트 9랑 맞짱 뜨는 가격이면서 해상도가 1080p가 안 됩니다. 이뭐병.

돈쿡아, 니가 2014년에 낸 아이폰 6+가 1080p였거든?

그리고, "Liquid Retina Display"의 정의는 모서리가 둥글면 "액체 망막 액정화면"이래요 푸핫. (오피셜)

 

5. 무게. 

아이폰 8+가 무거우셨나요? 그럼 얘도 그래요.

손목 건강에 전혀 좋지 않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약하게 있는 저로서는 죽을 맛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요새 아이폰 다 무거워서 선택지 따윈 없어요. 갤럭시도 묵직하니까 얘'만'의 단점은 아니기도 하긴 하네요.

 

6. 페이스 ID

군바리마냥 각도 제대로 잡아야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의 페이스 ID는 가로세로위아래위위아래 잘 되는데 얘는 지원 안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마스크나 목도리 같은 걸 착용하신다면 그냥 핀 번호 치는 게 빠릅니다. 

그리고 터치 ID보다 빠르진 않습니다. 손 대기 전에 열리던 그 수준은 아니라는 소소한 아쉬움.

 

7. 라이트닝.

타입 C 내놔라. 너희 아이패드 프로에도 달아줬잖아.

 

8. 카메라.

픽셀이 싱글 카메라로도 아웃포커싱 멀쩡히 하는데 얘는 급 나눈다고 사람 인식해서만 됩니다. Focos 등의 서드파티 앱에선 XR도 인물모드 지원이 되긴 하는데, 하여튼 애플 돈독 하나는 월드클래스죠?

 

9. 충전기.

"그 가격" X 받고 고속충전기는 커녕 5W 짜리 충전기 넣어줍니다. XS MAX에도 들어가니까 더 환장 안 할 수가 없어요.

삼성엘지는 고속충전기가 번들이라던데~ 샤오미는 무선충전기가 박스에 들어있다던데~

 

10. 해상도 지원.

아직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앱들이 좀 있습니다.

X 해상도 지원하는 앱들은 조금 흐릿하게 나오니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만, 해상도 파편화는 누구 탓이다?

 

11. 그 외의 몇 가지.

카툭튀. 심합니다. 아주. 얇은 폰도 아닌데 말입니다.

방수. IP68이 그렇게 어려워?

 

 

 

 

애매한 것 몇가지. 여긴 패스하셔도 제 사용기는 전부 읽으신 거나 다름없습니다.

 

 

1. 3D 터치.

 

이것에 대해서 길게 적자면, 3D 터치를 뺀 것은 애플의 의지입니다. 

압력감지식 터치를 지원하는 방법이야 많지만, 그 동안 애플의 적용에 불필요한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이 작은 화면에서 압력점과 터치하는 점이 다른 경우가 있을까요?

 

없을 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조작하도록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터치는 마우스 클릭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애플은 아이폰 6s에서 96개의 거리감지패널을 이용해 커버글래스와 백라이트 사이의 간격을 측정해서 어쩌구저쩌구 해왔거든요. 이게 정말 3D 터치를 위한 필수 사항이었을까요? 아니죠.

 

즉, 애플 워치처럼 화면 "전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통해 얼마나 세게 누르는 지 인식하고, 터치 패널을 통해 "어디"를 누르는 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으론 터치하는 곳의 면적 변화로 얼마나 세게 누르는지를 압력 감지 하드웨어 없이도 지원할 수 있고. (ex. 디제잉 앱 등)

 

짧게 말해 얼마든 3D 터치 패널 없이도 지원하자면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애플의 의지가 있었다면.

따라서 이건 원가절감이 주 목표가 아니에요. 애플이 의도적으로 뺐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진도 챙기니까 얼씨구 좋구나 하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빼긴 했겠지만.

 

왜 뺐냐? 사용이 부진하대요. 애플이. 그거 때문에 삐져서 뺐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아이폰 XR 말고는 채용한 곳이 하나도 없음에도 햅틱 터치의 지원이 썩 괜찮습니다.

키보드 커서 옮기기나 여러 앱에서의 3D 터치를 대부분 햅틱 터치 기능으로 똑같이 지원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탭틱 엔진의 틱틱 하는 진동도 똑같이 옵니다. 굳이 3D 터치가 아쉬운 건 픽&팝 뿐이에요. 근데 픽&팝이 그립냐 하면 그렇다 하기에도 애매하고.

없이 살자면 전혀 아쉽지 않아요. 썸만 타다가 연락 끊겼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지는 않잖아요? 3D 터치가 그런 거에요.

차라리 맥북의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더 중독성 있죠.

 

그거 아닌 불만이라면 아이패드의 롱탭과 햅틱 터치의 조작이 통일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건 이해가 잘 되진 않습니다만 그냥저냥 넘어가려구요. 뭣보다 아이패드는 그거 말고도 문제점이 산더미라 고작 이런 걸 문제 삼기엔 귀찮은 수준입니다.

 

2. 모델 넘버.

일본과 한국, 미국 등지의 모델 넘버 파편화가 오히려 전작보다 심해졌습니다. 

중국이야 물리 듀얼심이라도 있지, 일본의 경우는 지원하는 주파수 등등 거의 동일함에도 일본 내수용 모델 넘버가 따로 있어서, 제가 구입한 것 처럼 일본판의 경우는 한국에서 수리가 불가합니다. 저는 워낙 왔다갔다 하기 쉬운 위치라서 크게 아쉽진 않은데, 이해는 안 되네요.

전세계 동일모델 좋아하는게 애플 아니었나...

 

3. 애플 정품 액세서리.

그 며용? 스러운 가격의 클리어 케이스 외엔 정품 케이스가 없습니다. 가죽/실리콘 모두. 왜?

 

 

 

 

여기까지가 한두달 정도 쓰며 느낀 장단점들입니다.

엑스페리아 Z3C 이후로 오랜만에 출시가 그대로 주고 사온 휴대폰인데, 이 정도면 2년간 쓰기에 돈이 그렇게 아깝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완벽은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아이폰입니다.

제가 특히나 중요시하는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같은 "믿을만한가?" 라는 부분에선 XS나 XS MAX 보다도 좋다 보니, 저는 XR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거리낌이 없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낄낄 2018.12.30 00:17
    저도 아이폰 SE 대체용으로 이것저것 기웃거리는 중이라 인상 깊게 봤는데..

    그나마 덜 비싼 아이폰.. 참 마음에 드는 표현이군요. 크기가 플러스랑 비슷하다니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진짜 작은 폰은 더 이상 안 나오는 것인가.
  • profile
    판사 2018.12.30 03:38
    아이폰 SE2는 물 건너갔나봐요. 이제 루머도 잘 안 보이고...
  • profile
    Astro 2018.12.30 00:53
    세상에 3.5파이 젠더를 구성품에서 뺐다구요? (절레절레)
  • profile
    판사 2018.12.30 03:38
    애플이라서 믿기 힘들진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 profile
    title: 문과호무라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2018.12.30 00:58
    다른 건 참지만 3d터치를 빼는 등 줬다 뻇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해상도도 너무 낮고. 물론 화면 볼 때 별 문제 없는 수준이긴 하나(326ppi), 비슷한 화면 크기에 FHD 이상은 달았어야 했어요.
  • profile
    판사 2018.12.30 03:40
    이것저것 내어준 건 많은데, 그만큼 배터리랑 LCD를 얻었으니 분명 XS에 비해서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그 내어준 이것저것이 중요한 사람들은 XS를 갈 거라는 게 애플의 생각 같은데, 250$ 값어치를 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 profile
    title: 이과큐비트      루러라차으으아릉! 2018.12.30 00:58
    가끔씩 드는 생각이 내년에는 저것보다 더 미친 가격으로 폰 내놨으면 좋겠어요.
    한 매출 8분토막 나면 정신 차릴려나요.
  • profile
    판사 2018.12.30 03:40
    저도요. 요즘 주가 뜨억락하던데 제발 내년 아이폰은 아예 정상가격으로 돌아오든지 200만원 찍든지 끝을 봤으면...
  • pro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와! 내가 흑우다! 2018.12.30 02:52
    저도 이시점에서 아7이랑 패드 프로 12.9글을 써볼까 했는데... 잠안자고 써봐야겠네요.
  • profile
    판사 2018.12.30 03:41
    기대하겠습니다. 패드 프로 9.7/10.5/11은 다 사다 썼는데 12.9는 한 번도 산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pro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와! 내가 흑우다! 2018.12.30 09:59
    아... 안자고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느라... 기대하신다니... 걍 자유게에 올리려했는데 리뷰에다가 써야되나..

    참고로 전 극 안드로이드 진영입니다(...?)
  • profile
    title: RGB아라 2018.12.30 04:48
    젠더가 없다니 충격이네요
  • profile
    판사 2018.12.30 13:41
    애플스러워서 충격까지 받진 않았는데, 딥빡을 막아주진 못했습니다.
  • profile
    title: 저사양rnlcksk      감사합니다! 2018.12.30 11:30
    홈버튼이 없어서 오래쓸만은 하겠더군요.
    물론 저어는 포코폰 레벨의 러닝타임이 없으면 버틸 수 없는 몸이라서 말이죠.
    실물 보니 좌우베젤은 이해할 수 없는 레벨이더라구요. 아니 왜...?
    같잖은 변명같은 이유야 짐작갑니다만.
  • profile
    판사 2018.12.30 13:42
    아이폰 9+라고 생각하면 그 소니보다 넓은 홈버튼과 베젤이 사라진 걸로도 그냥저냥 위안 삼을 만은 합니다.
    어차피 저는 항상 실리콘 케이스 인생이라 6든 8이든 구별 못 하게 썼는지라..
  • profile
    title: 고삼올드컴매니아      「꿈꾸는 요정」/ 이 요정은 Uneducated 하답니다 // Make Nspire Great again 2018.12.30 12:47
    일단 전 3d 터치의 느낌이 너무 기모찌(?) 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하지만...
  • profile
    판사 2018.12.30 13:43
    햅틱 터치로 대체가 잘 되어서 그립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패드랑 조작이 통일된 것 몇가지는 맘에 드는데, 아이패드에 3D 터치를 넣는 게 아니라 아이폰에서 빼는 식으로 강제통일된 건 웃기긴 하네요.
  • profile
    또치 2018.12.30 13:11
    배터리가 오래 가나요?
    아이폰7까지 사용했었지만
    그때도 배터리 오랜간다 했지만 전혀 그렇진 않았거든요
    오히려 겔럭시 시리즈보다 항상 먼저 충전을 해야 해서 불편했어요
  • profile
    판사 2018.12.30 13:44
    네. SE-6s-6s+를 전전하다가 XR로 왔는데, SE보다도 더 오래갑니다. 벤치상으로도 노트 9랑 엇비슷하거나 몇몇 부분에선 나으니까 배터리만큼은 제가 보증하고 만족하리라 말할 수 있습니다.
  • profile
    또치 2018.12.30 18:51
    호오 Xr부터는 다른가보네요
  • profile
    판사 2018.12.30 19:05
    이번작부터 다르다기보단 6-6s-7-8로 이어지는 작은 애들은 전부 다 배터리 별로에요(소곤)
  • profile
    title: 어른이이루파      워라벨을 꿈꾸는 통신 같지 않은 통신직종에 종사하는 어른이입니다.... 2018.12.30 15:32
    점점 자사 액세서리를 팔아먹으려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듯한 느낌이....
  • profile
    판사 2018.12.30 17:19
    그건 이미 2015년부터 맥북으로 전세계에 광고중이었죠...
  • profile
    Centrair 2018.12.30 15:55
    일본판 아이폰의 파편화는 90%가 교통카드 탓..
  • profile
    판사 2018.12.30 17:20
    아마 그럴 거 같습니다. 일본 국외 라이센스 비용 문제라고 들었어요.
  • ?
    노란껌 2018.12.30 16:36
    X 사용중이고 XR 이쁘게 나온 것 같아서 보상판매로 넘어갈려고 했었는데
    (저도 OLED 싫어함)
    실물보니깐.. 베젤이 눈에 띄게 커져서.. 그냥 X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상도 같은건 잠깐 봐서 잘 모르겠더군요..
  • profile
    판사 2018.12.30 17:20
    X에 비하면 베젤이 있긴 있죠.
  • profile
    동방의빛 2018.12.30 18:54
    흐음..그런데 가격차이 생각하면 아이폰 가격이면 타회사 폰 OLED를 교체해도 될 정도 가격이 아닌가요? 그럼 2년된 LCD보단 더 나을지도 몰라요
  • profile
    판사 2018.12.30 19:48
    교체 안 하고 써도 문제 없는 LCD가 그래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좋아서요. 워낙 책상에서 탁상시계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번인 걱정이 심하기도 했고요.
  • profile
    title: 명사수선라이즈      goo.gl/9yu9I1 2018.12.30 19:18
    판사 님은 살 줄 알았습니다.
    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기기이기도 하고요.
  • profile
    판사 2018.12.30 23:45
    엉...산다고 광고도 안 했는데 이미 소문이 다 나버렸군요. 제값 애플스토어에서 일시불로 치르고 왔지만 돈값 못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 profile
    역률      제 경험치는 15입니다. 2018.12.30 19:56
    애플을 주깁시다 !
    아이폰 십알은 해상도만 빼면 다 괜찬아보이더라구요.
    그 언제적 레티나의 326ppi는 좀 아쉬워요 확실히 텐이나 텐s는 화질이 좋긴좋던데..
  • profile
    판사 2018.12.30 23:46
    그렇죠. 아마 플러스 모델의 401ppi로만 계승해서 나왔어도 아쉬운 게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 ?
    SunA 2018.12.31 13:04
    조금 엄근진적인 댓글을 달자면 ...
    LCD도 번인이 일어납니다 다만 그게 화면 전체를 밝히는 백라이트 LED라 티가 안날뿐이지 몇달 쓰다보면 색 틀어집니다
    이번 아이폰 OLED는 로 자체적으로 주변의 색을 번인 일어난곳과 비슷하게 보정해주는 기술이 들어갔구요
    그래서 초창기때 아이폰 X를 일부러 번인시키고 교체를 진행했는데 번인이 남아있는 현상이 있기도 했죠
    기기자체는 번인이 진행된 상황이라 인지하고 주변색과 맞췄는데 정작 디스플레이에는 번인이 없어
    역효과가 일어난 상황 이었죠 지금은 해결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https://gigglehd.com/gg/bbs/2422031
    ===그러고보니 저글에 댓글을 달으셨네요 ㄷㄷ 아예 글자가 찍히는 번인 자체를 싫어하시는군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론 번인이 어엄청 안일어나는 OLED가 나오려면 한 5년더 기달려야 된다고생각 합니다 아마도요 ... ?
  • profile
    판사 2018.12.31 19:59
    mLED 전까진 LCD에서 나갈 생각이 없어요. 아무리 LCD도 색감 틀어진다고 하지만 화면 전체가 틀어지는건 티가 안 나니까...
  • ?
    포인트 팡팡! 2018.12.31 19:59
    판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방송 2019.01.02 18:17
    Xr과 Xs와 고민하다가 조금 더 작은 Xs를 선택했는데 폰은 역시 4인치가 딱 이었던 것 같습니다.
  • profile
    판사 2019.01.03 14:11
    아이폰 SE 섀시에 XR 내용물이랑 적당한 풀스크린 달아줬으면 XR 따위는 눈도 안 줬죠...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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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품의 체급 선택이지요. 그 범위는 넓습니다. 자동차부터 메인보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거든요. 자동차부터 볼까요. 풀 옵션 중형차와 깡통 옵션 대형차 중에 무...
    Date2018.12.2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8 Views18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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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GB LED의 표준 M-ATX 케이스. 3RSYS R400 블랙/화이트

    최근 조립 PC 시장의 부품 동향은 이렇습니다. 메인보드는 작아지고, 그래픽카드는 커지고, LED는 화려해졌습니다. 우선 메인보드. ATX가 1등에서 내려온지 오래입니다. 확장 카드나 스토리지를 잔뜩 달게 아니라면 굳이 큰 보드를 쓸 필...
    Date2018.12.2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72 Views24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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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저 키보드 달린 폰 - BlackBerry KEY2 일주일 사용기.

    BlackBerry Key2 일주일 사용기 입니다.         외형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측면에는 버튼이 4개 있습니다. 두개는 볼륨키, 하나는 전원, 나머지 하나는 편의 키입니다...
    Date2018.12.23 사용기 Bytitle: 고삼올드컴매니아 Reply9 Views14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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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55인치의 화면으로 IPS를. 와사비망고 ZEN U550 UHD TV Max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들 합니다. 화면이 클수록 몰입감도 따라 커지고, 집에 놀러운 사람에게 자랑하기도 좋습니다. 벽 하나를 가득 매운 TV는 누가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다만 이것도 크기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합니...
    Date2018.12.2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6 Views18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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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인텔 CPU에도 RGB LED를. ID-COOLING DK-03i RGB PWM INTEL

    블랙 프라이데이 때 지른 값싼 RGB LED 메모리가 도착했습니다. 이걸로 램 슬롯을 채우면 뿌듯하겠거니 기대했는데, 새 제품이 달궈지는 내음에 한껏 취해 은은하게 움직이는 RGB LED를 감상하는 것도 잠깐, 뭔가 거대한 허전함이 밀려옴...
    Date2018.12.19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9 Views24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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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MS 모던 지문인식 키보드 사용기

    낄낄님의 서피스 키보드 사용기 : https://gigglehd.com/gg/review/2157127 다른 횐,,님,,,의 모던 키보드 사용기 : https://gigglehd.com/gg/hard/1251651   계기   위 글들을 보면서 한 1년쯤 전부터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샀네요. 정...
    Date2018.12.19 사용기 Bytitle: AMDMoria Reply14 Views30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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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놀라운 크기, 더 놀라운 성능. MSI 트라이던트 X

    저마다 특색을 갖춘 MSI의 게이밍 데스크탑중에서도 트라이던트는 유독 특별합니다. 다른 제품에선 보지 못할 슬림함으로 말이죠. 얇은 두께와 작은 크기를 모두 갖춘 디자인은 트라이던트를 다른 게이밍 PC가 아닌 콘솔 게임기와 비교하...
    Date2018.12.17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6 Views17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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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미래를 위한 선택. 와사비망고 스위치 DisplayPort V1.4 DP-747 JETSPEED 케이블 (2m)

    모니터와 컴퓨터 사이의 거리는 가깝고도 멉니다. 직선 거리로는 가깝겠지요. 그러나 항상 최단 거리로 모니터와 컴퓨터를 이으란 법은 없습니다. 모니터에 달린 포트의 위치와 방향부터 시작해서, 모니터를 책상의 어디에 두고 또 선을 ...
    Date2018.12.1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54 Views30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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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2019 에디션 발표회

    매년 12월이 되면 산타는 오지 않아도 AMD의 새로운 라데온 드라이버는 꼭 찾아 옵니다.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기능으로 가득 찬 선물 보따리를 한아름 들고서요. 2019년을 위한 AMD의 새 아드레날린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해 줄까요? AMD...
    Date2018.12.13 탐방 By낄낄 Reply8 Views22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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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새로운 65인치 IPS. 와사비망고 ZEN U650 UHD TV Max

    LCD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LCD 패널 논쟁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TN, IPS, VA를 둘러싼 이 논쟁은 OLED가 나타난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지요. 여러 모로 뒤쳐지는 스펙 때문에 멸종될줄 알았던 TN은 저렴한 가격이...
    Date2018.12.1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4 Views23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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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실리콘파워 Slim S55 SSD (480GB)

    전의 글에서 썼듯이, 이 SSD는 다른것을 고려하지 않고 가격 하나만을 보고 샀습니다.     480GB의 SSD가 41.39달러! 하지만 싼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졍. 제조사가 주장하는 스펙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물건...
    Date2018.12.06 사용기 By유카 Reply19 Views23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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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G102의 형제, 로지텍 G Pro 리뷰

    안녕하세요 blrain입니다. 블프때 로지텍 G Pro를 단돈 29.99 달러에 구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할때는 Hero센서가 장착된 모델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PWM3366 센서가 장착된 (구) G Pro였습니다. 물론 센서 이외에 다른건 차이가...
    Date2018.11.29 사용기 Byblrain Reply6 Views24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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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aura sync / Halo LED확장연출 LED컨트롤박스 ROG Terminal 사용기

      아직 생소한 HALO 기능이 뭐냐구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화면 끝에 색을 LED로 확장표현 해주는 기능입니다.   반응도 빠르고 놀라운 기술이네요   아직 일본 한국에선 미발매이니 내년쯤 유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RGB랑 싱크는 어느...
    Date2018.11.29 사용기 ByDeath Reply11 Views10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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