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쌍 12절에 주문한 제품입니다.
망할 통관 및 중국 배송 사정 때문에
오늘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2월 1일인데 말이죠...
내일 비행기 타야해서 빠르게 씁니다.
내부에 파워를 장착해야합니다.
가이드를 뺀 상태입니다.
가이드에 파워를 장착합니다.
안타깝지만 상단 파워 구성입니다.
상단 팬도 별도로 달아줍니다.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음...
제가 더럽힌건지 원래 이런진 모르겠네요.
국내 2만원 케이스보다 품질은 괜찮습니다.
철판이 생각보다 두껍네요.
학살 주문을 미리 사용해서 보드와 하드를 장착했습니다.
보시다시피 3.0 usb 전면 단자와 하드드라이브가 간섭이 일어납니다.
기합으로 해결했습니다.
케이스 하단 팬도 장착했습니다.
기합으로 달았는데 간섭이 두배가 됐네요.
그래픽카드 달려고 보니까
1. 이 matx 보드는 pci 2번슬롯 자리에 x16이 달려있고 1번 슬롯에 m.2 ssd가 달려있음
2. 이 그래픽카드는 2.5슬롯임
3. 이 케이스는 분명 pci 4슬롯이지만 그건 2.5cm 두께의 팬을 달지 않았을 때 한정임
이상의 조건 때문에 하드와 글카가 공존할 수 없더라구요.
화면은 출력해야하니까 하드와 하단팬이 퇴장했습니다.
소프트한 조립기가 되어버렸군요...
잘 작동하나 테스트를 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시스템 팬 전원을 아직 연결 안했는데 반쯤 누드 상태니까 괜찮읗 겁니다.
음. 잘 굴러가네요.
조립하고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정리요? 아니요. 그건 짬? 때렸으니 괜찮습니다.
바로
손잡이를 안달았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달아요?
분명 이 중에 답이 있겠지만...
전 몇시간 뒤면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턴을 종료합니다.
15L 본체 조립기는... 서비스 종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