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이 오기 전 제가 사용하고자 구매한게 아닌 여동생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파세코 에어컨 입니다.
살 에어컨은 파세코로 정했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PWA-3400W은 이전 제품과 큰 스펙차이가 없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낮아진 소음과 이번에 새로 도입된 이지모어키트를 보고 PWA-3400W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 제품과 디자인적인 차이는 그저 날개와 조작 버튼쪽이 패브릭으로 변한거 말고는 없습니다
스펙상으로도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데
소음과 냉방능력 그리고 제습기능이 조금 더 강화 되었고 휴대폰으로 제어할수 있는 IoT기능과 드라이버 사용이 최소화되어 에어컨 설치가 더욱 쉬워진 키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탈부착이 쉽도록 손으로 돌릴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드라이버가 전혀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일부 처음 조립할때는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설명에는 5분만에 설치할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저는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
설치완료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패브릭의 느낌이 제법 그럴싸 합니다.
창문을 닫기만 해도 어느정도 빈틈없이 마감이 되는건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높이 조절을 할수있는 자바라? 부분은 아쉽게도 저런식으로 틈이 생기는건 아쉽습니다. 다음 제품에는 개선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반 모드로 사용시
취침모드 사용시
에어컨 사용 후 전원을 끄면 저런식으로 숫자가 떠서 100초간 내부 건조 후 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