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의 기술적인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는 온라인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젠3+ 코어, RDNA2 아키텍처 그래픽, 6nm 공정, 새로운 플랫폼이라는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전력 사용, 고성능 RDNA2 그래픽, 모바일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더 높은 성능 발휘, 새로운 플랫폼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갖췄습니다.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의 구성입니다. 최대 8코어 16스레드의 젠3+ CCD와 최대 12 CU 구성의 RDNA2 GPu 사이에 인피니티 패브릭을 넣어 연결합니다. 

 

 

 

6nm 공정으로 젠3+ 아키텍처 코어를 만들고, 모바일 프로세서답게 하나의 칩에 모든 시스템을 구현한 SoC 설계를 사용했습니다. 

 

 

 

젠3+ 코어는 누설 전류를 줄이고, 대기 상태에서 빠르게 응답답하며, 코어가 아닌 스레드 단위로 OS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또 DRAM은 갱신되고 데이터 패브릭은 대기 상태인 CCX 라이트 C 스테이트가 추가됐고, L3 캐시가 깨어나기까지 반응 속도를 개선했으며, 캐시 적중률에 따른 최적화도 추가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조정을 통해서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반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SoC 전체를 보면 전원을 조절하는 단위를 자잘하게 나우고, 대기 모드 전환에 하드웨어 보조 가속을 더했으며, 클럭과 파워 게이트를 개선, 새로운 메모리 조작, 새로운 EDC 컨트롤러, 새로운 저전력 모드, 데이터 패브릭 최적화, 메모리 대역폭 최적화, 최대 전력 컨트롤 등을 더해 전력 사용량을 줄였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새로운 전원 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입해서 전원 관리를 최적화했습니다. 

 

 

플랫폼을 보면 SVI3 레귤레이터, 저전력 패널 지원, 디스플레이 버퍼, 프리싱크 등을 통해 전원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최적화입니다.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프리싱크에서는 HDR과 VRR 보정, 광대역 DP2 포트, HDMI 2.1, 8K 패널 등을 지원합니다.

 

 

내장 그래픽인 라데온 600M 시리즈입니다. 나비2 아키텍처, 최대 12개의 CU, 더 커진 캐시와 렌더러 백엔드, 빨라진 명령어 처리 등이 특징입니다. 

 

 

 

GPU 최고 클럭은 2.5GHz, 최고 성능은 FP32 3.4TFLOPS이며 DDR5/LPDDR5 메모리를 지원해 대역폭을 늘렸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최대 2배까지 향상됐다는게 AMD의 주장입니다. 

 

 

 

다른 기능들을 봅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40Gbps 속도의 USB 4, WiFi 6E 무선 랜, 블루투스 5.2 LE, PCIe 4.0 인터페이스, LPDDR5/DDR5 메모리 등도 추가됐습니다. 

 

 

사진 편집, 3D 렌더링, 그래픽에서 기존 제품보다 2배 가까운 성능 향상.

 

 

 

 

배터리 사용 시간 역시 늘었습니다. 

 

 

코어 i9-12900HK와 라이젠 9 6900HS를 비교하면 2.62배 더 효율적이라는게 AMD의 주장입니다. 

 

 

 

이제 게임 성능을 봅시다. AMD의 게이밍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노트북 시장 모두를 공략합니다.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으로 1080p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길만한 성능을 냅니다. 

 

 

 

지포스 MX 450 같은 보급형 그래픽과 비교해도 성능이 더 우수합니다. 

 

 

 

FSR을 쓰면 지포스 GTX 맥스 Q 버전 그래픽과 비교해도 AMD의 내장 그래픽의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라이젠 5 6600U 라데온 660M은 코어 i5-1135G7보다 더 좋은 성능을 냅니다. 

 

 

지포스 MX 450과 비교

 

 

 

지포스 GTX 맥스 Q와 비교.

 

 

 

 

이제 외장 그래픽 차례입니다. 라이젠 9 5950HX에 지포스 RTX 3080 조합보다 라이젠 9 6900HS에 라데온 RX 6800S 조합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라이젠+라데온 조합의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 외에 다른 성능입니다. 윈도우 11의 보안 기능을 지원하네요. 

 

 

 

 

15W와 28W의 두 가지 모델을 준비했습니다. 

 

 

 

라이젠 7 6800U. PDF 변환 프로그램이 이상한가 저 7이 이상한 자리에 붙었네요. 이건 8코어 16스레드에 20MB 캐시를 갖췄으며 노트북 제조사가 15W와 28W 사이에서 TDP 설정이 가능합니다. 

 

 

 

 

 

 

라이젠 7 6800U와 경쟁 상대와의 성능 비교.

 

 

 

 

 

라이젠 7 6800U의 28W 성능 

 

 

라이젠 9 6980HS. 8코어 16스레드, 클럭 3.3~5GHz, 20MB 캐시, 35W TDP.

 

 

 

 

 

라이젠 9 6980HS의 성능 비교

 

 

라이젠 9 6900HX. 8코어 16스레드, 3.3~4.9GHz, 20MB 캐시, 45W TDP. 

 

 

 

 

 

라이젠 9 6900HX의 성능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