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profile
조회 수 8415 댓글 12

1.JPG

 

하드웨어에 아주 약간의 관심만이라도 갖고 있다면, 현재 게이밍 PC 시장이 돌아가는 꼴을 보고 정상적이라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CPU는 아주 꼼꼼히 따집니다. 뭐가 성능이 좋고 발열은 어떻고 전력 사용량은 어느 정도며 가격까지 더해서 그 가치를 따집니다. 1프레임이라도 게임 성능이 떨어지면 아주 몹쓸 제품 취급하는 과격한 이들도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선택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AMD는 이미 입지가 탄탄히 다져진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있습니다. 인텔의 경우 11세대에서 이보다 더 꼼꼼하게 망하기도 힘들 것 같았으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비해 게이밍 하드웨어에서 CPU 그 이상으로 중요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래픽카드의 경우 뭘 고르고 자시고 할 게 없습니다. AMD도 있고 NVIDIA도 있고, 여기서 GPU를 받아서 판매하는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몇 개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물건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원래 얼마짜리였는지를 생각할 정신이 남아 있다면 지름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거든요. 뭐가 됐건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가까운 물건을 잡으면 다행으로 여길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GPU나 그래픽카드 제조사를 일일이 골라가며 제품을 선택하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2.JPG

 

이렇게 CPU는 까다롭게 따지고 GPU는 너그럽게 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참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새로 출시되면서 CPU 시장의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돈 많으면 가장 좋은거(그리고 비싼거)를 사고 잊어버리면 되겠지만, 메인스트림 등급의 CPU도 큰 지출로 다가오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가격 대 성능비를 목표로 게이밍 CPU를 선택하려면 무엇이 좋을지는 이미 간단히 살펴 본 바 있습니다. [게임 성능 비교. 코어 i5-12600k vs 라이젠 5 5600X https://gigglehd.com/gg/11232282 ] 게임 성능만 따지면 둘 다 비슷한데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여러가지 이유로 시스템 구축 비용이 저렴하고 신경 쓸 것도 적어 여러모로 편하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렸었는데요. 

 

지난 테스트에는 크게 두 개의 질문이 따라 붙습니다. 우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입니다. 한물 간 퇴물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건 이것도 선택이 될 수는 있겠죠. 엄연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안 좋은 소리를 듣고 있긴 하지만 게임 성능에 한정지을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는데 바로 '라데온은?'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바뀌면 성능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도 단순히 그래픽카드가 바뀐 정도가 아니라 GPU 아키텍처가 바뀌는 것이니,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봐야 되겠지요. 그래서 두 조건을 더해 테스트했습니다. 

 

3.JPG

 

CPU는 코어 i5-12600KF, 코어 i5-11400, 라이젠 5 5600X를 골랐습니다. 앞에서 메인스트림 등급의 CPU라고 했으니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가격이 비싸다면 애시당초 선택지가 될 수 없습니다. 코어 i5-12600KF는 현재 나온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싼 제품입니다. 싸다고 해봤자 정품 기준 33만원 짜리긴 한데, 현재로서는 이게 가장 저렴한 선택입니다. AMD는 라이젠 5 5600X가 멀티팩 기준 31만원이니 12600KF와 경쟁하기 딱 좋은 가격대겠고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코어 i5-11600K나 그 동급 프로세서가 가격은 비슷한데, 그 가격에 과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살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가격대를 팍 낮춰봤습니다. 앞의 두 제품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한 코어 i5-11400으로요. 어쨌건 이것도 6코어 12스레드의 구색은 갖췄습니다.

 

문제는 다른 테스트 조건인데요. 역대급으로 지저분한 환경에서 진행됐습니다. 우선 플랫폼마다 소켓이 다르니 메인보드도 저마다 다른 걸 써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동원 가능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메인보드가 DDR5 버전밖에 없어서 여기만 DDR5 메모리를 썼습니다. DDR4보다 클럭도 1000MHz 이상 높고 용량까지 두배니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훨씬 유리한 조건이었다고 해도 되겠죠. 윈도우도 나머지 두 시스템은 안정적인 윈도우 10을 썼으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윈도우 11입니다. 사용한 쿨러도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가장 좋은 걸 쓰고 라이젠 5 5600X는 가장 나쁜 걸 썼습니다. https://gigglehd.com/gg/11407122 라이젠 5 5600X가 핸디캡을 안고 진행된 테스트인 셈입니다.

 

4.png

 

코어 i5-12600KF, DDR5-4800 32GB, MSI MPG Z690 포스 WiFi, MSI MEG 코어리퀴드 S360, 윈도우 11  

 

5.png

 

코어 i5-11400, DDR4-3200 16GB, MSI MPG Z590 토피도, MSI MAG 코어리퀴드 360R, 윈도우 10 20H2    

 

6.png

 

라이젠 5 5600X, DDR4-3200 16GB, MSI MEG B550 유니파이, BYKSKI B-FRD 360 RBW,  윈도우 10 20H2  

 

7.png

 

기계적으로 똑같이 DDR4 메모리로 맞추고 테스트하면 편하긴 한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DDR5 쪽이 클럭도 용량도 더 높네요. 레이턴시는 DDR4 쪽이 유리하지만. 

 

8.JPG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RX 6900 XT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출시된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능의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 진영을 대표하기에는 손색이 없는 제품일 겁니다.

 

9.png

 

라데온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현재 최신 버전인 21.12.1을 사용했습니다. 

 

10.png

 

3D마크 포트 로얄에서는 세 CPU의 점수가 비슷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라이젠 5 5600X가 가장 높긴 한데,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닙니다. 

 

11.png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에서는 라이젠 5 5600X가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14.png

 

타임 스파이에서는 상황이 바뀝니다. 코어 i5-12600KF가 가장 높습니다. 

 

현재 3D마크 타임 스파이 급의 그래픽과, 파이어 스트라이크 급의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는 3D 게임들이 고루 섞여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3D 게임의 특성에 따라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우세하거나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 갈린다는 결론을 내려도 될 겁니다. 

 

Cap 2021-12-13 00-46-38-606.png

 

리그 오브 레전드는 라이젠 5000 시리즈의 성능이 참 잘 나오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 차이도 압도적이지요.

 

Cap 2021-12-13 00-44-58-858.png

 

배틀그라운드는 맵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Cap 2021-12-13 00-44-31-056.png

 

최신 게임이라 큰 맘 먹고 넣은 포르자 호라이즌 5입니다. 라이젠 5 5600X의 성능이 가장 좋네요. 여기에서 코어 i5-12600KF는 전작인 코어 i5-11400보다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Cap 2021-12-13 00-43-30-659.png

 

Cap 2021-12-13 00-43-48-359.png

 

사이버펑크 2077은 다들 비슷한 성능이 나옵니다.

 

Cap 2021-12-13 00-46-10-005.png

 

Cap 2021-12-13 00-46-26-056.png

 

컨트롤도 대체로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Cap 2021-12-13 00-44-08-576.png

 

Cap 2021-12-13 00-43-59-874.png

 

더트 5입니다. 레이 트레이싱을 켜기 전에는 비슷한데 켜고 나면 차이가 확 벌어지네요. 

 

Cap 2021-12-13 00-44-19-309.png

 

포 아너는 근소한 차이로 라이젠 5 5600X가 앞섭니다. 

 

Cap 2021-12-13 00-44-43-990.png

 

호라이즌 제로 던은 12600KF가 가장 높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Cap 2021-12-13 00-45-24-606.png

 

토탈 워 역시 비슷합니다.

 

Cap 2021-12-13 00-45-12-591.png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Cap 2021-12-13 00-45-59-342.png

 

보더랜드 3

 

 

Cap 2021-12-13 00-45-36-176.png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adf.JPG

 

이제 결론을 냅시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그리 매력적인 대안은 아닙니다. 새 제품이 나오면서 이제 빼도박도 못할 구형 제품이 되버렸고, 성능마저 썩 좋지 못한데 굳이 이걸 사서 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CPU 가격을 더욱 파격적으로 낮추면 모르겠으나 지금 가격은 별 매리트가 없습니다. 현재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고급형 메인보드는 몸값을 잔뜩 낮추고 있으나 그래봤자 구형 소켓, 한 세대 전 플랫폼일 뿐이고요. 정작 여기에 끼워 쓸 CPU의 가격이 매력적이지가 않습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나오면서 이제야 인텔은 라이젠 5000 시리즈와 같은 수준까지 게임 성능을 올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가격이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단순 CPU 가격만 비교해도 코어 i5-12600K는 라이젠 5 5600X보다 더 비쌉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메인보드에선 가격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집니다. 라이젠이 보급형부터 고가형까지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는 반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직 값비싼 Z690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last.JPG

 

다음달에 보급형 칩셋이 나온다고는 하나 LGA 1700 소켓 부품 자체가 비싸다보니, 보급형 칩셋에서도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고요. https://gigglehd.com/gg/11400958 DDR5 메모리의 가격과 수급 문제도 있거니와, 앨더레이크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하기 위해선 윈도우 11이 필수라는 점도 문제입니다. 최신 시스템에서야 윈도우 11의 설치 조건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아직 패치가 많이 필요한 최신 운영체제라는 불안함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가는 발걸음을 멈칫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라이젠 5 5600X는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대등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검증된 윈도우 10 그대로 저렴한 DDR4 메모리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A320 칩셋에서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바이오스가 나오면서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편해졌습니다. AM4 소켓이 나온지도 시간이 꽤 됐지만 내년까지 현역에서 뛸 계획이니 인텔 11세대 코어 시리즈와 다르게 업그레이드할 기회도 남아 있고요. GPU가 무엇이건, 가성비 좋은 메인스트림 게이밍 CPU 선택의 모범 답안은 변하지 않는 듯 합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12.13 05:30
    잘 봤습니다, 상황이 역전된 모양이 오래 유지되어 신기하네요.
  • ?
    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21.12.13 10:30
    그래도 많이 따라잡긴 했네요
  • ?
    neoncat 2021.12.13 12:39
    때려박은 캐쉬가 확실히 힘을 쓰는 것 같네요 메모리 클럭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도 비빌 정도라니 ㄷㄷ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12.13 17:31
    논케이 12세대 i5/i3만 기다려질 뿐인 벤치네요 감사합니다

    윈도10 21H2에서 자꾸 윈도11 넘어가자는 경고가 뜨던데 아직은 보류중입니다 운영체계 간의 차이도 큰가요?
  • profile
    Adora27 2021.12.16 00:56
    저는 게이밍노트북에서는 윈10쓰고 새로산 젠북에는 윈11 깔아봤는데 호환이 딱히 안된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는데 뭔가 불편합니다...윈10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본체는 12600인데 윈10으로도 성능 잘 뽑아주네요. ssd 이슈도 그렇고 아직은 굳이 올릴필요 없는거같습니다.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12.14 03:38
    라데온 그래픽카드 오버헤드 문제는 엔비디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큰편이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1.12.14 10:39
    잘 봤습니다
  • ?
    yaimma 2021.12.14 18:44
    처절하네요, DDR4보다 클럭도 1000MHz 이상 높고 용량까지 두배니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훨씬" 유리한 조건이라뇨..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그냥 믿어버리겠습니다. 메모리 오버를 모두 적당한 수준으로 해서 테스트했으면 더 설득력있겠습니다. 5600X에서 조금만 더 신경쓰면 3600 1:1 맞추는 것 어렵지 않고, 11400도 3600 정도에서 1:1 로 셋팅하고 DDR5는 모듈 의존적이겠지만 5400 정도는 기본전압에서 될듯하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1.12.17 15:35
    굳이 오버클럭 테스트를 넣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절대 다수의 사용자는 오버클럭이 뭔지도 모를테고 오히려 오버클럭 된 제품의 벤치마킹이 소비자에게 더 혼란만 줄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 해보시진 않으셨는가요?
  • ?
    마라톤 2021.12.16 17: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21.12.17 15:34
    12세대는 확실히 앞으로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긴 한데 현재의 PC시장이 발목을 잡네요.
  • profile
    Hack 2021.12.18 17:38
    인텔 12세대 경우 빅코어, 리틀코어로 구성된것 같은데, 거기에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 아니면 아직 제 기능 못할지도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5600X vs 12600KF vs 11400. 라데온 RX 6900 XT에서

    하드웨어에 아주 약간의 관심만이라도 갖고 있다면, 현재 게이밍 PC 시장이 돌아가는 꼴을 보고 정상적이라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CPU는 아주 꼼꼼히 따집니다. 뭐가 성능이 좋고 발열은 어떻고 전력 사용량은 어느 정도며 가격까지 더...
    Date2021.12.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2 Views8415 file
    Read More
  2. 고성능, 저소음, LED 대신 디스플레이. MSI MEG 코어리퀴드 S360

    RGB LED를 바라보는 하드웨어 시장의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한 쪽에선 정말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해 RGB LED를 넣습니다. 더 많은 RGB LED는 당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게 더 예쁘게 보일지를 생각하며, 점점 더 다양한 부품으...
    Date2021.12.1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7 Views4675 file
    Read More
  3. 순정 내비를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AI BOX(UX-999, picaso AI box) 개봉기

    순정 내비중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제품에 사용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셋탑 박스는 있으면 편리 하지만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특히나 LTE가 안되거나 내장 GPS가 없거나 별도로 장착해야 하거나 또는 성...
    Date2021.12.07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14 Views7800 file
    Read More
  4. 모니터에 바라는 게 많다면? MSI 옵틱스 MAG322CQR 커브드 게이밍 165 WQHD HDR

    MSI는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만든 이 하나의 제품으로 누구든 만족시킬 수 있다'는 오만한 자세로 시장에 임하는 회사도 있지만 MSI는 아닙니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려면 그만큼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Date2021.12.0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 Views2969 file
    Read More
  5. 양방향 HDMI 선택기

    얼마전에 HDMI 선택기 사용해 보신 분 있나요? - 컴퓨터 / 하드웨어 - 기글하드웨어 (gigglehd.com) 라는 질문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일단 답변글 대부분을 보면 저처럼 입력1: 출력2의 형식이 아닌 입력2: 출력1의 형식으로 모니터선택...
    Date2021.12.03 사용기 Bytitle: AI아즈텍 Reply6 Views3156 file
    Read More
  6. RPi4 케이스, Argon ONE V2 후기

    예전에 기글에서 고퀄리티 라즈베리파이 케이스 글을 봤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Argon ONE V1 이었는데, 알루미늄 하우징 설계를 이용한 패시브 쿨링과 포트를 한쪽으로 몰아준다는 점이 굉장히 좋아보이더라고요.   라즈베리파이4 입니...
    Date2021.12.02 사용기 Bytitle: 흑우Moria Reply15 Views4094 file
    Read More
  7. Z690 CARBON WIFI 사용기

      3080Ti를 사용하는데 인텔 10600KF CPU를 사용하기에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복잡한 온라인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와 같은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인텔 10세대 CPU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껴서 12세대 CPU와 메인보드를 알아...
    Date2021.11.30 사용기 ByDEEP Reply1 Views2300 file
    Read More
  8. 유그린 ssd 케이스가 왔네요

    알리에서 대충 세일받아서 한 3만원에 구매한 ssd 케이스입니다.   한 4년 넘게 사용했던 도시바 nvme 256의 자리를 샘숭 512가 가져가면서 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부터 계속 생각만하다가 바로 포트에 연결하는게 신기해서 사보...
    Date2021.11.27 사용기 ByAdora27 Reply15 Views2907 file
    Read More
  9. 에어팟 프로 짝퉁 구매기

    에어팟 프로의 짝퉁이 나오고 개선이 되면서 가격도 낮아지고 해서 요즘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졋습니다. 실제로 당X 에서 지인이 구하다 사기를 당하고 환불을 할 정도 까지 온 제품도 있다고 하더군요. 마침 알X에서 세일을 해서 궁금 해...
    Date2021.11.26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14 Views14196 file
    Read More
  10. 멀쩡하게 생긴 약골. 로지텍 G604 마우스

    웹서핑을 좀 더 편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버튼 많이 달린 마우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DPI 조절이나 매크로 버튼 두어개 달아둔 건 버튼 많은 마우스로 치지 않습니다. 좌/우 메인 버튼과 휠버튼을 제외하고도 10개 정도는 달려 있어야 ...
    Date2021.11.24 사용기 By낄낄 Reply18 Views7744 file
    Read More
  11. No Image

    노트북 AR 울트라 샤프 필름 후기

    필름을 부착하는 기종은 그램16이고, (16ZD90P-GX56K)   필름 제조사는 스코코입니다.     힐링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AR필름을 파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금전적인 문제로 스코코를 택했습니다. 반값이었거든요.   AR필름의 소개를 보면 ...
    Date2021.11.22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7 Views3169 file
    Read More
  12.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아님) 짧은 사용기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관련 기사에 댓글만 가끔 작성하는 유령회원 Gutbuster입니다 약 1달 전에 폰을 노트20으로 바꾸었는데, 웹에 울트라가 아닌 노말 노트20 사용기는 별로 없어서 짧은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노트20을 구...
    Date2021.11.20 사용기 ByGutBuster Reply12 Views7144 file
    Read More
  13. 오늘은 정말 귀 막고 글 작성합니다 :: DELTA AFB1212SH

    안녕하세요. 공냉 빌런에서 수냉으로 갈아탄 변절자 입니다.     갈아탄건 별건 아니고 이 문제 때 갈아탔죠. 97도...를 방어하려면 역시 좀 귀한게 필요하구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바로 아래글에서 msi k360을 구매했고, 이후 온도를...
    Date2021.11.18 사용기 By360ghz Reply23 Views2091 file
    Read More
  14. 아세텍 OEM 한번 맛보기! msi k360 + 5800X 오버클럭

    일요일에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LGA 1700 소켓 브라켓도 함께 옵니다.     MSI 풀셋에 점점 가까워지네요. 소개합니다. 코어리퀴드 K360 입니다.   로켓레이크의 필수품. MSI MPG 코어리퀴드 K360 - 리뷰 / 사용기 - 기글하드웨어 (g...
    Date2021.11.16 사용기 By360ghz Reply7 Views1710 file
    Read More
  15. 갤럭시 탭 A7 Lite 사용 후기 : 가격으로 용서가 되는 태블릿

        안녕하세요, 말미잘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탭 A7 Lite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싸게 풀려서 한대 더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가끔 보면 1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
    Date2021.11.16 사용기 By말미잘 Reply17 Views2686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6 Next
/ 106

최근 코멘트 30개
노코나
22:50
늅찡
22:49
360Ghz
22:48
Argenté
22:47
낄낄
22:46
낄낄
22:45
낄낄
22:45
극한
22:40
낄낄
22:40
탐린
22:36
고자되기
22:34
극한
22:34
고자되기
22:34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2:33
Touchless
22:28
포인트 팡팡!
22:27
린네
22:27
Proshares
22:24
quadro_dcc
22:21
AKG-3
22:18
라데니안
22:18
AKG-3
22:16
360Ghz
22:14
폴짝쥐
22:10
360Ghz
22:09
360Ghz
22:08
툴라
22:08
오쿠소라아야네
22:08
360Ghz
22:08
AKG-3
22:04

더함
AMD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