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부에서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캐시백 환급해주겠다고 해서 여차저차 각종 환급 많이 받고 질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게 참고..)
게을러서 사용기...까지는 못쓸것같아 개봉기라도 올려봅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 재포장이라던가 뭐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했는지 요즘엔 비닐로 밀봉되어서 오는군요.
라떼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비닐밀봉은 봉인 스티커에 비해 재포장 난이도가 살짝~ 높은편이라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속박스도 검은색으로 바뀌었나봅니다. 라떼는.. 흰색이었는데. ㅎㅎ
그리고 예전엔 속박스에 시리얼넘버도 없었는데 요즘엔 속박스에도 시리얼 넘버가 붙는거 보고 오잉? 했습니다.
완충재도 스폰지같은 재질로 바뀌었네요. 예전엔 마분지 재질을 접어서 만들었는데...
그래픽카드가 비싸지니 포장도 고급화 되어가나봅니다.
그리고 예전엔 보조전원 케이블이라던가 젠더라던가 뭐 잡다한것들도 많이 들어있었는데
요즘엔 그래픽카드 + 설명서 끗~! 이군요.
어... 이 사진보고 느꼈는데 스크래치 방지 비닐 안뜯고 조립했네요 -_-... 빨리 조립하고싶어서 조급한 마음에 그만....
나중에 언젠가 본체를 열게되면 비닐 뜯어야겠습니다.
그래픽카드 자체는 짧은데 발열때문인지 방열판이 길게 빠지고 그래픽카드 길이 자체가 전체적으로 길어졌습니다.
저 GEFORCE RTX 로고와 쿨러 뒤쪽에는 불도 들어오는거 같던데 본체 닫으면 하나도 안보일거라 무관심...
요즘 대세는 DP라 그런지 DP가 3개고 HDMI는 1개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HDMI 1개만 쓸꺼라 상관은 없지만..
HDMI가 최고(?)이던 시절에 멈추어있는 저를 보니 슬퍼지네요 ㅎㅎ
3060계열은 사용기가 워낙 많고 널리 알려진 제품들이라 성능은 기글분들이 저보다 훨씬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