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구입니다.
두어달 전쯤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50mm 1.4d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편한 줌렌즈가 있는데 굳이~"라고 생각했다가 사용하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가볍고 작으면서, 적당히 담기는 피사체와
조리개를 개방할땐 소프트한 느낌과 보케, 조리개를 조으면 화질이 제법 좋아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가볍게 담는 스냅도 좋고
음식사진도 쓸만하네요.
인풍사진도 적당히 나오더라구요.
보케놀이도 할만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조리개별 느낌차이를 보시면 될겁니다.
크고 좋은 줌렌즈가 사기힘드시다면 50.8 또는 50.4를 사시는것도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