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을 비워야 해서 3끼 연속 냉동피자만 먹네요.
어제 맛봤던 베지터블피자랑 같은 업체에서 나온 피자들인데 가격도 3 다 동일하게 3,990원입니다.
그리고 아래 두 가지 모두 마르게리타피자네요.
첫 번째거는 바질가루루도 좀 올려져 있고 토마토도 여럿 올라가 있는데
두 번째거는 뭔가 아무것도 없어요.
당연히 맛은 첫 번째가 훨씬 낫고 두 번째는 앞의 베지터블 피자 못지않게 별로에요.
심지어 크기도 첫 번째가 더 크고 무게도 더 많이 나가네요.(물론 칼로리도 더...)
의외로 이탈리아서 파는 피자도 딱 저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