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 할매국밥입니다.
순대는 별로였지만 고기의 벌키함?이 장난 아닙니다. 국물은 부산 돼지국밥 중에서도 조미료 맛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만원짜리 사이즈업 했는데 첫끼였음에도 남겼네요.
기상전시관도 들르려고 했는데 예약제였습니다.ㅜㅜ
가는길이 참으로 독특했던..
용수철같은 건물은 남성초등학교입니다. 안에 외제차가 즐비해서 검색해보니 기독재단 사립 초등학교였습니다.
메리디안 시연실도 들렀습니다. 7.1채널인데 정작 톨보이가 무지향성이라 사운드 스테이지가 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저음도 벙벙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