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중인 우리집 고냥이 씨( 0.9 세쯤 )
요즘 폰카랑은 성능이 많이 차이가 나지요
얼굴이 선명하게 초점 맞은게 드물군용ㅠㅠ
ㅋㅋ 같이 누워서 찍은 얼빡샷
+
예전 자취방 건물은 1층에 보일러 물탱크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죠
처음에 굉장히 경계했는데, 먹을것(천하장사 소세지), 궁디팡팡을 해주니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고, 가끔 무릎에서 온기를 느끼고 가더군용...
지금 살아있으려나.. 살아있다면 동네 왕초고양이쯤 될텐데... 그랬으면 좋겠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