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을 갔다왔습니다. (글을 좀 일찍 썼어야 하는데 늘어지다보니 이제쓰네요..)
학기중엔 보통 부산을 잘 안 벗어나는데 무우기발 샤오미 구매대행을 이용했더니(피스톤 프레시 이어폰) 무기번개에 소환당해서 당일치기로 수원을 갔다왔습니다.
본래의 목적!
- 이 이어폰 미묘합니다.. 2017년 생산품 주제에 에이징 효과가 확연히 드러나는 이어폰....
무우기챤이 규카츠도 사주더군요 : 3 (고오기이잇!!)
고양이 카페도 들렀다가 (찬초출연 : 몌무's 손)
가챠샵 몌무's 획득품 (타미와 닮았다고 좋아하심)
왜인진 모르겠지만 손에 쥐어진 구테타마... ( 무우기챤은 단보를 뽑아갔단! 단보! 부럽다! )
사진은 없지만 수원역 AK플라자 탐방하고 냉면도 먹고 유명한 몌무이펙트(.... 이펙트가 아니라 임팩트 같지만...?)도 경험해보고 재밌게 놀다가 왔네요! : 3
올라갈때 고속버스 내려올때 무궁화호를 탔는데 느림의 미학의 교통편도 가끔은 좋은 여행거리인것 같아요 : 3
p.s. 사진은 무우기챤에게서 받은 사진들 다 올린거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사진도 올려야 할것 같아서 올려요? (사진의 저작권은 무기챤에게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