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미리보기방지였고요
이번에 받은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장착하니까 이런느낌??
이미 세번을 왔다갔다한길이라 경로는 완전히 외워버렸습니다.
xz2c 촬영, 구글포토로 보정을 먹인사진
솔직히 구형 엑스페리아폰의 카메라가 그닥 좋지 않다는 사실은 저도 동의하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썻던 블랙베리 카메라보다도 나쁜거같긴한데 흠.... 그래도 광량 좋은곳에서는 괜찮은 결과를 뽑아줍니다. 또한 레이저포커스를 이용하여 어두운 장소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기능도 마음에 들고요.
이건 YI 블랙박스에서 촬영이 된 영상입니다. 블랙박스 주제에 야간화질이 생각보다 뛰어나고 화질도 좋아요. 60프레임도 진짜 60프레임이 맞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깍두기가 많이생긴다는점? 정도가 있겠네요.
급한대로 아이나비 SD카드를 넣어쓰는데.... 16기가용량은 FHD 블랙박스에게는 좀 많이 벅차네요. 이벤트녹화는 버튼을 누른시간의 앞부분 10초 뒷부분 10초를 해주고 나머지는 3분을 연속녹화하는데... 용량부족으로 일반녹화에서 삭제된부분이 많아요
저 보랏빛의 색감을 보십시오... 태양과 대기의 조합이 캔버스에 선사하는 천연 그라데이션이 아주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