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주말에 새로운 녀석을 데려왔어요
새로운 루미챤이에요 !
루믹스 GX85
라인업이 되게 여러가지이던데 ... 얘는 그냥 동영상 겸 사진에 특화되어있고 손떨방이 바디랑 렌즈랑 읍읍 ... 복잡하네요 ;ㅅ ; ..
역시 카몌라 문외한이라 그런가봐요
올까망까망
파나소닉은 전에도 써봤지만
플라스틱 회색 도색이 까지면 까만색이 보여서 ; ㅅ; ... 까망으로 구매했네요
뒷면은 이렇습니다
이녀석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 바디 손떨방의 부재
ISO 조절버튼의 부재
파나소닉 자체의 터치 조작등등 다른부분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물리버튼들이 너무 적어서 사진찍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전에쓰던 루믹스 GF7
ISO 를 조절하려고하면 메뉴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서 ISO 설정을 ... 따로 ; ㅅ; ...
핑크색 ... 헤헤 저랑 한 1년가까이 한 친구네요
깔끔하게 잘 쓴지 싶어요
이제 이렇게 봉인해서 새 주인을 만나게 해줘야겠어요 ㅠㅠ
카메라를 샀는데
먹을것을 안찍으면 섭섭하죠!
가게는 대충 이렇구 ' ㅁ' .. 생각의외로 작은 테이블 6개 정도가 있는 가게였어오
붓카케우동!
면발이 탱글탱글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면 츠유와 함께 이렇게 파, 간무, 김, 튀김볼이 올라간 면발이 담긴 ...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네요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근데 단무지가 조금 아쉬웠어요 ㅠ
이렇게 츠유를 부어서
휘적휘적해서 먹으면 맛난답니다
일본에 가서 우동을 먹었던 그 맛 그대로였어요
면발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그 느낌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