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선배가 결혼한다고 하길래 잠깐 얼굴 뵙고 밥이나 먹고 왔습니다.
첫 메뉴는 으깬 호박을 곁들인 새우와 조개살
맛을 보기도 전에 없어졌네요. 양 어디...
두번째 메뉴는 스테끼
적당히 구워져서 먹을 만 했지만 밥이 영....
세번째는 티라미슈
한 입 먹었더니 사라졌습니다.
회사에 다른 팀과 같이 식사했는데 양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 투덜거리시더군요.
이건 가다가 본 신기한 빵.
무슬린이라는데 처음엔 무슬림인 줄 알았습니다.
빵 하나는 수게감이군요
후후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