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그림이나 스크린샷은 안됩니다. 사진의 비중이 적은 글은 다른 게시판을 사용해 주시고 사진엔 최소한의 설명을 달아 주세요. 2016년 7월 이전의 글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구 사진 게시판 바로가기

라스 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20200108_100158.jpg

 

일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깁니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는 어디서 어떻게 맡기는지 한참을 찾아봤네요. 하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20200108_100652.jpg

 

그리고 몇번 이야기했던 호텔 부페로 갑니다. 아침이라서 23.83달러군요. 인애아웃 버거 세트 두번 먹을 돈이니까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저기에 팁은 줘야 욕을 안 먹지만요. 

 

20200108_100824.jpg

 

두리번 두리번.

 

20200108_100937.jpg

 

아침 식사라서 엄청나게 거창하진 않습니다. 엄청 거창하고 줄 서야 되는 부페는 가기도 귀찮았고요.

 

20200108_100939.jpg

 

김치와 오이소박이가 있다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그 옆에 전혀 안 어울리는 음식을 담아뒀다는 겁니다. 

 

20200108_101023.jpg

 

고오기.

 

20200108_101201.jpg

 

그래서 첫번째 접시는 매우 무난하게...

 

20200108_102321.jpg

 

터치해서 음료수를 고르고 터치를 꾸욱 하면 음료수가 나옵니다. 

 

20200108_102421.jpg

 

두번째 접시는 몹시 편파적으로 고오기.

 

20200108_103950.jpg

 

도저히 안되겠어서 과일도 좀 담습니다.

 

20200108_104128.jpg

 

다른 건 다 먹어도 저 설탕에 재어둔것 같은 빵은 못 먹겠어요.

 

20200108_104152.jpg

 

이걸로 마무리입니다. 

 

20200108_110602.jpg

 

점심 때까지 기다려봤는데, 캘리포니아 롤 같은 게 추가되는군요. 밥의 양이 너무 많지만요.

 

20200108_110631.jpg

 

해산물도 추가는 됐습니다. 하지만 배불러서 더 먹진 않고 그냥 나왔어요.

 

DSC00260.jpg

 

밥 먹고 나서 우버를 타고 레드 록 캐년까지 왔습니다. 우버 사용 소감은 여기로. https://gigglehd.com/gg/6402252

 

구글 지도 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스 베이거스에서 그렇게 먼 곳은 아니에요. 유사시 걸어서라도 복귀할 수 있도록 일부러 먼 곳까지 나가진 않았거든요.

 

DSC00265.jpg

 

아메리칸 머슬같은 차가 예뻐서 찍으러 가는데, 요금소에서 부릅니다. 입장료 내래요. 돈 안내고 옆으로 돌아가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런 곳에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은 있어도 걸어서 오는 사람은 없어서 그런가 어떻게 왔냐고도 물어보더라고요. 

 

DSC00266.jpg

 

레드 록 캐년 비짓 센터까지 가지도 않았거늘 벌써부터 사막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라스 베이거스에서도 호텔 저 멀리를 보면 여기가 정말 사막 한가운데구나.. 이런 느낌은 있었긴 했어요.

 

DSC00267.jpg

 

착실히 보행자 통로로 가는 중입니다. 

 

DSC00271.jpg

 

이게 보행자 통로입니다. 

 

20200108_121629.jpg

 

비짓 센터에는 퓨마도 있고.

 

20200108_121634.jpg

 

부엉이도 있고.

 

20200108_122239.jpg

 

스라소니도 있습니다. 

 

레드 록 캐년을 끝까지 들어가보면 저런 애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걸 볼 수 있겠죠? 시간이 없어서 아쉽네요.

 

20200108_134252.jpg

 

테더링 머신으로 썼던 아이폰 6s. 하와이에선 무려 스캠 라이클리한테서 전화도 받고, 여기에선 라스베가스 전화도 받는군요.

 

공식 표기는 라스 베이거스인데 여기선 또 라스 베가스라고 뜨네요. 어느쪽이 맞는거야...

 

 

 

DSC00273.jpg

 

비짓 센터에서 물을 샀으니 이제 마음놓고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멀리 들어가지도 못하겠지만요.

 

DSC00279.jpg

 

거북이ㅠㅠ

 

DSC00280.jpg

 

구불구불한 길 끝으로 차가 지나가는데, 망원 렌즈가 아니라서 제대로 못 찍었어요.

 

DSC00285.jpg

 

음수대는 있으나 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자판기에서 물을 사길 잘했군요. 우버 기사아저씨가 준다고 할때 받았으면 더 좋았겠으나.

 

DSC00286.jpg

 

탁자가 많습니다. 뭔가 컵라면 한사발 먹어야 할것 같은 의자인데.

 

DSC00287.jpg

 

도보 관람을 위한 트레일 코스. 

 

DSC00289.jpg

 

본격적으로 시작해 봅시다.

 

DSC00294.jpg

 

그늘도 의자도 없고 가끔 저 표지가 서있는 게 전부입니다.

 

DSC00296.jpg

 

이 길을 가면서 사람은 딱 세팀 봤네요. 할아버지+할머니, 아저씨+아줌마, 여자사람 이렇게.

 

DSC00299.jpg

 

사진으로 보면 별거 없은데, 온 사방에 저런 산이 쫙 깔려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느낌은 어떻게 설명을 못합니다.

 

DSC00301.jpg

 

빨간 바위가 있어서 레드 록 캐년인가 봅니다.

 

DSC00310.jpg

 

텐트랑 침낭메고 노숙하면서 걷고 싶은데, 야영은 불법이려나 모르겠군요. 

 

DSC00326.jpg

 

재수없으면 걸어서 도시까지, 못해도 도시 초입까지 걸어가야 할것 같아서 이쯤에서 끊고 돌아갑니다. 비짓 센터에서도 핸드폰이 잘 안터졌거든요.

 

DSC00327.jpg

 

돌아가는 길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냥 멀리 보이는 산이 다르게 생겼을 뿐.

 

DSC00336.jpg

 

선인장.

 

DSC00337.jpg

 

선글래스가 필요합니다. 

 

DSC00347.jpg

 

중간에 지름길이 있나 옆으로 빠졌는데 다른 곳으로 가는 길이더군요. 그 사이에 만났던 사람이 저를 앞질러 갔습니다. 

 

DSC00368.jpg

 

비짓 센터 근처의 태양광 패널.

 

DSC00369.jpg

 

사진 중간을 자세히 보시면 보호색으로 잘 위장된 토끼가 있습니다. 크롭하면 보이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DSC00372.jpg

 

성조기를 보니 화성이나 달 기지라고 우겨도 될것 같군요.

 

DSC00373.jpg

 

비짓센터, 화장실, 자판기.

 

DSC00380.jpg

 

입구의 표지석.

 

DSC00384.jpg

 

입구까지 나와서 핸드폰 전파가 겨우 잡히는 곳까지 간 다음, 우버를 불러서 라스 베이거스로 돌아갑니다.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1.26 20:24
    여행기 흥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런 문명이 닿지 않은 듯한 자연도 한 번 가보고싶군요
  • profile
    title: 저사양240Hz      CSGO, BF, PUBG, MW 9700KF+32G+RTX2060+4T+240Hz 2020.01.26 21:00
    아주 긴 여행기군요, 잘 봤습니다...
    제 전역후 독일여행이 한츰 더 기대되네요
  • profile
    title: 폭8poin_:D      AMD CPU x AMD VGA = 사악함 2020.01.26 21:33
    여기 반도는 좁아터져서 저런 낭만은 크게 없고 산/ 논밭/그리고 아파트만있네요..
  • profile
    title: 착한쿤달리니 2020.01.26 23:07
    선인장이 귀여워요.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20.01.27 00:30
    영화에서 볼 법한데를 다녀오셨네요
  • profile
    GENESIS      쪼렙이에요 2020.01.27 08:29
    레드락 캠핑 가능합니다. 레드락엔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조각(상형문자)이 있어요. 페트로글리프라고 합니다. 툼레이더 고대유적 발견하는 기분과 같습니다. 나머지는 하이킹.. 암벽등반 코스..
  • ?
    용혁 2020.01.27 09:22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profile
    아즈텍      111photo.blogspot.kr 2020.01.27 12:17
    영화에서나 볼 법한데를 다녀오셨네요 (2)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1. 미국 여행기 6. 라스 ...

    라스 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일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Date2020.01.26 풍경, 여행 By낄낄 Reply8 Views282 file
    Read More
  2. 미국 여행기 5. 라스 ...

    아침에 나가면서 찍은 블랙잭 테이블. 블랙잭 같은 카드 게임은 혼자서도 할 수 ...
    Date2020.01.26 풍경, 여행 By낄낄 Reply8 Views308 file
    Read More
  3. 고양이+기타 등등

    설날인데 고양이가 제 자리 스틸해서 할매 손잡고 자네요.   창밖을 보는게 낙이...
    Date2020.01.25 동물, 식물 By애플쿠키 Reply20 Views378 file
    Read More
  4. 미국 여행기 4. 라스 ...

    새벽에 커피 사러 내려갔다가 본 오락기.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공략한 기계가 많...
    Date2020.01.25 풍경, 여행 By낄낄 Reply11 Views334 file
    Read More
  5. 커피의 커도 모르면서 ...

      울산 중구 동헌 근처의 까페 빈센트란 까페의 융드립(Nel Drip)입니다. 주변 ...
    Date2020.01.25 일반 Bytitle: 문과책읽는달팽 Reply9 Views277 file
    Read More
  6. 디즈니월드 코카콜라 ...

      기글분들이 좋아하시는 콬 전문점입니다.     브랜드가 파워다라는 말이 절로 ...
    Date2020.01.25 풍경, 여행 Bytitle: 고기Gorgeous Reply12 Views376 file
    Read More
  7. 미국 여행기 3. 라스베...

    하와이 공항에서 겨우겨우 일을 하고 이제 비행기에서 잠을 자면 되겠거니 생각했...
    Date2020.01.24 풍경, 여행 By낄낄 Reply11 Views250 file
    Read More
  8. 미국 여행기 2. 하와이...

    공원을 지나서 산인지 언덕인지 헷갈리지만, 하여간 높은 쪽으로 가봅니다. 오토...
    Date2020.01.24 풍경, 여행 By낄낄 Reply15 Views260 file
    Read More
  9. 강아지도 좋아해줘여 ...

    자기 전에 기분도 좀 풀겸 힐링할겸 해서 강아지사진 올려봄다 강아지사진밖에 없...
    Date2020.01.24 일반 By0.1 Reply20 Views626 file
    Read More
  10. 미국 여행기 1. 하와이...

    MSI의 제안을 받아 CES 2020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요금을 떠나서 비행...
    Date2020.01.23 풍경, 여행 By낄낄 Reply10 Views348 file
    Read More
  11. 냉동피자 좀 더...

    냉동피자 매니아 까지는 아닌데 간편하다보니 자주 사먹게 되네요.   우선 얄딘님...
    Date2020.01.23 고기(음식) By아즈텍 Reply9 Views428 file
    Read More
  12. 크으~

      냉동피자를 보고 홈+에 다녀왔습니다. 참조 : https://gigglehd.com/gg/645671...
    Date2020.01.21 고기(음식) By얄딘 Reply9 Views469 file
    Read More
  13. 타이베이 여행 5일차(...

    5일차 : 동먼-타오위안공항-귀국   벌써 5일차 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간단하게 ...
    Date2020.01.19 풍경, 여행 Bytitle: 흑우가네샤 Reply8 Views283 file
    Read More
  14. 타이베이 여행 4일차(...

    4일차 : 황금박물관-스펀폭포   4일차 입니다. 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고 했지만 ...
    Date2020.01.19 풍경, 여행 Bytitle: 흑우가네샤 Reply17 Views541 file
    Read More
  15. 타이베이 여행 3일차(...

    3일차 : 예류지질공원-키키레스토랑-시먼   3일차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
    Date2020.01.19 풍경, 여행 Bytitle: 흑우가네샤 Reply14 Views236 file
    Read More
  16. 타이베이 여행 2일차(...

    2일차 : 고궁박물관-단수이-스린야시장   2일차가 시작 되었습니다. 푹 자고나서 ...
    Date2020.01.19 풍경, 여행 Bytitle: 흑우가네샤 Reply14 Views323 file
    Read More
  17. 타이베이 여행 1일차(...

    1일차 : 인천공항-타오위안공항-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닝샤 야시장   2019년 마...
    Date2020.01.19 풍경, 여행 Bytitle: 흑우가네샤 Reply14 Views228 file
    Read More
  18. 지원아이앤씨 HDMI 2.1...

      고기 대신 책을 구워야 할 것 같은 택배가 왔습니다         네 그 케이블입니...
    Date2020.01.18 지름, 득템 Bytitle: 랩실요정깻잎 Reply4 Views34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4 Next
/ 194

최근 코멘트 30개
유카
05:14
깍지
05:12
Olorin
05:11
Olorin
05:09
Loliconite
04:47
KTHDevKR
04:42
TundraMC
04:41
에마
04:30
그뉵미남좌식
04:16
그뉵미남좌식
04:14
검사
04:08
TundraMC
04:05
TundraMC
04:04
에마
03:54
에마
03:52
Semantics
03:46
Semantics
03:41
Lynen
03:40
Lynen
03:39
그게말입니다
03:35
고자되기
03:25
낄낄
03:24
하드매냐
03:12
라데니안
03:04
화수분
03:04
쿨피스엔조이
02:58
스파르타
02:56
Loliconite
02:43
Loliconite
02:33
파팟파파팟
02:07

MSI 코리아
지원아이앤씨
쓰리알시스템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