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푹신한거 좋아하는데 옆에 와서 자고 있었습니다.
나름 애교라고 해야할지...혼자 저러다가 진짜 잠...
전 이렇게 쳐다보는게 제일 귀엽습니다. 냐옹- 뭘 쳐다보냐옹
밥 좀 달라고 하니까 주말아침에 동생이 밥 주고 놀러 도망갔습니다. 근데 너무 많네요...ㅠㅠ
설탕+ 계란요리+햄...?! 나름 맛있습니다. 달달하네요.
이건 패스~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 시큼한거라서요. 여자들은 왜 시큼한걸 좋아하는것인지...ㅠㅠ
같이 사진 좀 찍자니까 거부하네요...ㅠㅠ
살쪄서 육키로~라고 놀렸는데 지금 7키로...?!
인스타에서 광고하길래 혹해서 사본 브러쉬.
검은색 옷을 자주 입는 제가 하얀 고양이털 붙는게 싫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고양이 털이 이미 많이 빠져있어서 많이 떨어져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저 핸드그립...감이 참 좋더라구요.
흰색 커버부분에 털이 모인다더니...노노! 사방으로 툭툭 떨어집니다....ㅠㅠ 그냥 밖에서 박박 털어줬습니다.
털 정리 좀 해주니까 안고 있어도 옷에 덜 붙는게 좋습니다.
길냥이들과 자주 싸워서 생긴 어깨빵?!
점점 몸이 커지고 있어요...ㅎㅎ
옆에서 보면 좀 날씬한데 정면에서 보면 푸근한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가 정면 사진은 찍기 싫어하네요.
사진찍자~ 하니 하품을 해서 ㅎㅎ
하루종일 창밖 길냥이들 쳐다보기가 이녀석의 하루 활동입니다.
어젯밤에 또 길냥이와 싸워서 좀 다쳤지만 아침에 보니 회복된거 같아요. ㅎㅎ 말 진짜 안 듣는 고양이 시골집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