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키코 ?! 케이스 라는 녀석으로 바꿨습니다.
아이폰 X 용이에요.
지하철 편하게 태워주는 슈피겐 폴더 케이스...
휴대폰 본체 플라스틱 케이스와 뒷판이 반만 붙어 있어서 좀 불안했는데 케이스 바꾸니까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지하철 타려면 이제 지갑 꺼내야할듯...
가장 오래 사용한 UAG 플라즈마 케이스에요. 진짜 보호력은 갑입니다. 셔츠 주머니에서 떨어져도 무사했고 차 문닫고 내리다가 바닥에 떨어져도 폰은 무사하더군여 ㅎㅎ 진짜 아악!! 하면서 20번은 떨군거 같은데...ㅠㅠ 돈값은 했다고 봅니다. 크코 무고운게 단점이에요. 케이스끼우고 벗기기가 좀 힘들고 동그라미 친 고무판이 자꾸 어딜 갔는지 1개씩 없어지더니... 이젠 3개가 없어져서 보호가 안되겠군! 판단하고 새 케이스를 샀는데요.
전부 고무판 같은 재질이라 가볍고 슬림하면서 앞 뒤 보호는 아느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폰이 가벼워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