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아이고 라는 곡소리가 나오는 나날이네요.
주된 피사체 찍는 날도 줄었고,피곤과 피로에 찌들어 카페인 도핑이 일상화 되었네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짬뽕 가게에 갔습니다. 맵기도 적당하고,면발이 매우 만족스러웠던 짬뽕이에요. 가늘고 쫄깃쫄깃!!국물맛도 좋았던....(그치만 건더기파)다음에 다시 한번 재방문할것이애오.
다시 갔던 아홉열매/어쩐지 갈때마다 원하는 디저트류를 못 먹는것이 제 징크스가 되어버렸나요..커피는 맛나서 더더욱 슬펐습니다.ㅠ
휴일의 하루가 저물어가는걸 감성에 젖어 찍어보았습니다.(거리에 사람이 없었으니까 당당하게 찍어본다)어제 남포동-서면/종일 걸어다녔더니 오늘 퉁퉁 부은건 안 비밀.오늘도 커페인 도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