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알바를 열심히 해서 산 펜탁스 k-m 번들셋 ..
열의를 다해 찍다가 차츰 차츰 안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새 갑자기 급 뽐뿌가 들어서.. 펜탁스로 다시 갈까 하다가 그냥 캐논으로 돌려버렸습니다 -_-+..
800D가 잘나왔다 그래서 .. 가격도 착하고..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10년전 카메라 쓰다가 넘어오니 신세계네요ㅎㅎ...
앞으로 좀 찍고 돌아댕기고 그래야 겠습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빨리와서 좋기도하고 가격도 알맞아서 쿠팡으로 선택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받으니 시선집중되네요 -_-;;;
기왕 샀으니 정품쓰자!! 하고 돈을 막 쓴거 같네요. 정품후드에 정품 필터 사서 꼈습니다.
번들에 구지 안그래도 되긴 하는데.. 왠지 새제품 지르니 기분 좋아서 달았습니다 --+
아직 바빠서 많이 못 찍었습니다.
베오쨔응... 어느덧 3년하고도 4개월 지났네요.
20만까지 무사히 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