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중국식 만두집 J만두에서 꾸어티얼을 먹고 왔습니다.
메뉴판의 설명으로는 [한쪽면은 튀기고 나머지 부분은 촉촉한 군만두류]라고 되어있습니다.
촉촉함과 바삭함이 합쳐져있는게...갑자기 족장님이 그립습니다...
앞면(군만두처럼 바삭). 탄 것 같지만 아닙니다. 이렇게 맛있게 바삭할 수가 없어요.
뒷면(찐만두처럼 촉촉). 이렇게 피가 얇은 만두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윗사진에서 보이듯이.. 육즙이 차고 넘쳐서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이 마신 하이볼도 맛있었네요! 오늘의 식사 일기 끗.
썸네일보고 그물? 모기장? 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릇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