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배울걸. 대충 한자와 옆의 친구 도움으로 해쳐나갔습니다.
맵고 혀를 저리게 하는 듯한 독특한 뜨거운 육수, 여기에 고추기름과 팔각, 볶은 건고추, 파,에 청경채 등 야채를 넣습니디. 다만 베이징에서 먹은 것처럼 강렬하지는 않은데 베이징보다 더 북방의 동북지역에서 요리사가 온 건지 아니면 현지화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6000원.
같이 먹은 대학 동창이 시킨 차오멘. 아무래도 전 이게 더 입맛에 맞는거 같네요. 매운 건 질색이라. 간장에 면과 야채를 볶아낸 요리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