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오늘이 20일이야! 하고 구매문의 글을 남겼지만...
추석 이후 문의 주세요! 라고 해서 참기 참 힘들었네요
그것이 마침내 제 손아귀에...
오늘 이녀석 재고가 올라 왔다 길래
정말 이표정으로 운전해서 가서 바로 집어 왔네요
역시 안전하게 모셔야죠
박스가 피카츄에 비해 너무 왜소해 보이는게 살짝 실망이었스빈다
대충 뜯어 갈깁니다
근데 봉인 테잎도 따로 없어서 걍 오픈이 되네요
음? 이것은?! 휨 방지 가이드?!
피카츄에도 없던것이 여기에 있군요
바로 크기 비교 들어 갑니다
상단 이공이 하단 피카츄...
크기는 비슷 비슷 하네요
팬 상태가?
피카츄가 팬 배열이 ㅁㅇㅁ 라면 이공이는 ㅁㅁㅇ 네요
역시 우리 피카츄 답게 전원핀이 888인데
머리가 더 거대해진 우리 이공이는 886이라 약한모습?을 보이는거 같아 실망 스럽더군요
대충 비교 해놓고 술마시러 나가야 되서 여기까지만 (...
체감 성능이야 뭐... 오르겠죠?
이제 차도 반납해야 해서 슬슬 대용으로 쓸 녀석도 한대 집어 왔네요
역시 발품 파는게 최고에요 인기모델이라 온통 품절이라는데 샵에가서 직접 재고 있냐 물어보니
두대들어온 것중 딱 한대 남았다 해서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탁송 시켰네요
겨울에 타는게 좀 문제긴 할텐데 ==; 당분간 제 발이 되어줄 녀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