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할 게 없어서 뒹굴거리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카메라가 있길래 그걸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봤자 몇 달 안되기도하고...군대에 있으니까 만지질 못해서 그런가 맨날 카메라 만지고 싶다고 뒹굴거리고...
안에서 열심히 카메라 찾아보고 나중에 살려고했지만 이번에 휴가 나와서 못참고 질렀네요
새로 바디가 나온 마당에 X-H1이 좀 그렇긴하지만 나름의 특색이 있으니까 애써 위안삼고 있습니다.
감성은 중요하니까요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복귀할 때 사진책도 샀으니까 안에서 열심히 공부할려구요
부끄럽지만 몇 장 사진 올려봐요
P.S 사람 찍고 싶은데 정작 찍을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보정은 못해서 안했습니다 RAW로 저장만 해두고 나중에 배워서 보정할려구영!
이모가 가지고 있는 대포 렌즈 같은거 만져보면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