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용용이를 수령했습니다.
예쁘장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늠름한 모습. 참 잘 서 있습니다.
잘 보면 꼬리가 바닥에 닿지 않고 두 발로만 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힘이 좋아서 이렇게 화분 모서리에도 잘 버티고 서 있습니다.
...는 사실 뒤에 살짝 기댔음.
등짝, 등짝을 보자.
섬세한 디테일.
목을 확! 꺾으면 피가 철철.... 이 아니라 금속으로 된 단자가 노출됩니다.
그리고 머리를 완전히 벗겨내면!
이렇게 근육맨(?)으로 변신.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이렇게 목을 꺾어서 넣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뻑뻑하네요.
간단하게 속도를 재 봤습니다.
스펙은 USB 3.0 에 16GB 입니다.
잘 쓰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