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전압유지도 안되고 뽁뽁 부풀기 시작해서 급히 주문해다 갈아끼우는 김에.. 보니까 led가 참 이쁘더라구요. 앞면 뒷면 둘다 led를 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해서 시작된 뻘짓입니다.
...해서 언젠가 깨진 시계 유리 대신 그럴싸한 필름으로 땜빵한걸 기억해내서 남은 필름 발굴에 성공합니다. 버린줄 알고 아.. 사러 나가기 귀찮은데.. 하고 있었어요.. -.-
올려놓고 마커로 슥슥 그어줍니다.. 자르는게 일. 또 한장 잘라야할 것 같아요..
반투명 하드케이스 아래에 투명한 필름으로 땜빵처리..
반투명 하드케이스를 들어내면 횡한 필름만 보입니다. 여기다 뭐라도 쓸까 싶긴한데.. 흠..... -.-a
보강할 부분이 더 있긴 한데.. 뭐 일단은 led가 이뻐서 좋네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