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집에 있는거 대부분 버리고(가구) 새로 구입하는 것들이 많아서 포장이사 말고 배송이사만 하였으며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차로 직접 옮겨 이사 하였습니다.(아버지께 감사를..)
일단 시작은 5시에 시작 하여 대략 3시쯤에 1차 마무리 이제막 2차 마무리 끝났습니다.
일단 제방은 발코니 확장을 하여 매우 큽니다.
기존 주인이 인테리어 업자라 단열이나 이런부분을 매우 신경 써서 그런지 결로 현상도 없고 창도 매우 좋은것으로
해두었더라구요.
처음으로 제 침대를 구매 했는데 뭐.. 그냥저냥 적당히 구매한거라 사실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대신 서랍장이 있는것은 매우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가구중 가장 비싼축에 속한 책상으로 65만원 짜리 책상 입니다.
다만 스크래치 가구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가족들껏도 같이 사서 새거로 왔네요.
[할인가는 35만원 인데 뭐....]
근데 이걸 보자마자 구매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무의 재질이나 이런것을 떠나서 서랍장 포함이며 매우 안정적이고 이쁩니다.
커피할때 매우 좋...읍읍
아건 농담이고 공무나 책읽을때 매우 좋더라구요.
이부분 에서는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럴듯 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노트북만 옮겨 두었구요
이려려고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만 잘 가져왔다 생각 되는 k70 + 노란색 크리스탈 키캡 입니다.
매우 이쁘네요.
단 LED 키면 망합니다. ㅋ....
일단 컴퓨터 부품이라던가 연구 기자제 라던가는 마땅히 둘곳이 없어서 처박아 두었습니다.
라이젠도 이제 그래픽 내일오면 슬슬 조립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근데 내일 출근 이네요 ㅠㅜ 마음같아서는 대타를 구하고 싶지만 금요일에 대타해줄 친구가 없으니
그냥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바로 옆 책상 이지만] 주로 게임이나 작업 또는 영화 감상 등을 할때 쓰는공간 입니다.
흰놈이 일을 잘할까요? 아니면 검은놈이 일을 잘할까요?
참고로 저 공간에 무려 4대의 시스템이 입주해 있습니다.
심지어 조만간 레이븐 릿지도 다시 가져다 노면 .....
뭐 2대는 72라서 서버 대용으로 사용할듯 합니다.
해킹하면서 놀거나 공격해보는 그런 공간으로 독립망으로 유지해서 해보려 하는데 -+= 스위치가 집어딘가 두었는데
왜인지 없더라구요...분명 있었는데 말이지요.
키보드는 K8700 + 블랙 키캡으로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키보드 인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광축이 생각보다 저한테 잘 맞네요.
팜레스는 대나무 비싼 팜레스 라는데 예전에 아는 형님이 선물로 줬던건데 이제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의자.... 게이밍 체어 마블 버젼을 구매 하였는데
정작 본품이 오늘 발송 되었답니다.
고객센터 전화를 30통 해서 연결 했더니 하는말이 아... 오늘 발송 될거 같아요~
하더라구요 스툴만 있어도 딱히 불편하지 않지만 내일이나 다음주 도착하면 그걸또 뜯고 조립하고 하는 수고를 또 해야한다는게 ㅠㅠ
거실 티비는 기존에 쓰던게 파브 40인치 인데 이게 열을 엄청 냅니다.
제가 참다 참다 결국 모니터로 쓰던 와망 리얼4K 55인치 가족에게 기부 하였습니다.
하는김에 파나소닉 사운드 바까지 구매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매우 좋아하니 기분은 좋습니다만 작업실 PC도 폭파 하고 모니터도 폭파 하여서 모니터 다시 사야 합니다.
뭐 살까는 고민중 이기는 한데 일단 40인치 이상으로 갈 일은 없을듯 하네요.
주방은 아직 정리중 입니다.
어휴... 뭔가 식기도 싹다 버리고 사야 하는데 일단 살림은 해야하니 있는거 쓰면서 천천히 바꿔 나가야 합니다.
어머니도 사고싶어 하시기는 하는데 적당한 홈쇼핑이나 제품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구매 하기로 하였네요.
그리고 저 커피 머신의 위치 선정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더치기구는 당분간 안쓴다고 하지만...[은 어머니 동생이 더치에 빠지셔서 하루에 더치 원액이 200~400ml 가량 증발 하는 추새라 ....]아메리카노 까지 포기 할수는 없어서 대충 저기서 쓰다가 제가 적당한 선반 구매하면 제방으로 옮길듯 합니다. 저건 결국 더치빠진 가족들은 안먹고 제가 주로 먹더라구요 ㅠㅜ
아직 이사 정리 완벽히 하려면 많이 남고 바로 옆이 차도라 살짝 애러 이지만
주변 편의점이나 편이시설이 매우 매우 매우 좋은편인지라 만족 합니다.
다만 학교는 애매하게 멀어져서 자전거나 전동바이크 구매 해야 할듯 하네요.
날이 좀 풀릴려나.. 걱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