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낄님께서 보내주신 와사비망고 케이블을 잘 수령했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이벤트 당첨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저 기글하드웨어 10주년 테이프가 탐나는군요... 헉헉...
안에 에어캡 주머니로 한번 더 안전포장 되어 있습니다.
앞면
뒷면
오픈해보면 비닐포장이 한번 더 제품을 보호하네요.
편리하게 케이블타이가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이런 굵고 길고 단단한...!! 케이블은 저런 타이가 있어야 휴대나 보관이 용이하지요.
큭... 이런... 약간 초점이 날아갔군요.
이 것도 초점 상태가... 쩝...;;
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 -ㅁ-;;
케이블이 정상인지 테스트를 해보아야겠죠?
제가 가진 물건 중 몇 안되는 Type-C 단자를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노트8이 있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이 SSD는 USB 3.1 Gen1이기에 5Gbps까지만 지원합니다.
고로 이번 테스트론 Gen2의 속도를 느낄 순 없습니다.
어차피 내부에 M.2 SATA SSD라 의미 없지만...
다음에 지원 기기 생기면 함 테스트 해봐야죠.
PC 백패널에 있는 USB 3.1 Gen2 Type-C 단자에 연결하였습니다.
단일 대용량 파일로 읽기속도 테스트
속도 정상적으로 잘 나오는군요.
쓰기속도가 절망적인건 순전히 SSD의 탓...
다른 케이블과 다름 없이 속도 잘 나와줍니다.
너무 잘 받았고 내년에 새 노트북 사면 USB-PD지원되는 노트북으로 무조건 살 예정입니다.
보조배터리도 그에 대응하는 걸로 산다면 금상첨화겠죠.
앞으로 모든 단자가 USB Type-C로 통합되어 번거롭게 많은 종류의 케이블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왜그리 문제를보이는지...ㅋ 다시보네봐야겟어요.. 케이블자체 품질은 나쁘지않긴한데.. 서비스관련해선
호불호가 좀있을껏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