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쯤에 받아서 그전에 쓰던 모니터의 어댑터를 찾아 봤는데 왜 인지 모르겠는데 사라져 버려서
4개월동안 장롱에 박혀있었는데 이제 빛을 보네요.
원래 구매 하려고 했는데
고냥 주신다길레...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주말에는 배송을 안할줄 알았는데
하더라고요...?
안에도 뽁뽁이가 넘쳐나서 칼을 가져와서 배를 칼로 째듯 아주 좍좍 그었더니
나오더라고요
쓰던거를 주셔도 모자랄판에 새거라서 진짜 놀랐습니다...
자리 만들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분명 밝기가 약해서 색감이 별로 라고 하셔서 어젯반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밝기가 원래 있었던거 보다도 밝아서 글이 안읽어져서 라데온 셋팅으로 낮춰버렸네요...
재미있는건 본 모니터 보다 가독성이 더 좋다는거...
방송할떄 채팅이 안보여서 씹을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씹지 못하게 되버렸네요!
물론 지금은 옆에 유튜브 틀어두고 하는 중입니다!
잘쓰겠습니다 제한회원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