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예스지 + 샹산 택시투어를 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중국인들 바글바글 댄다길래 아침 먹고 8시부터 투어 시작.
첫 일정인 예류 가는 길에 잠깐 포토타임.
낚시꾼은 어디에나 있다.
저 뒤에 예류가 보이네요.
간만에 본 나비도 한장.
저 언덕 너머에도 볼게 좀 있다고는 하지만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저기 휴게소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죠.
그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다는 여왕바위. 저 뒤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섰습니다만…
저흰 그냥 반대편에서 찍었습니다. 저 자리에서 찍으면 배경에 하늘밖에 안들어오기도 하고, 줄 서기도 싫고.
그리고 점심 먹으러 해룡주로 가는데…
택시기사가 차 안에서 보여준 메뉴가…
바다 드래곤볼, 레스토랑을 살
보통 투어를 9시에 시작을 하는데, 저희는 8시에 시작해서 11시에 해룡주 열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예류에 좀 오래 머물 수 있었죠, 보통 1시간짜리인데 저희는 1.5시간?
그리고 점심.
1일차에 저녁 먹을때 중 사이즈를 먹어보고는 지래짐작해서 중 사이즈로 많이 시키니까
종업원이 기겁해서 소 사이즈로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덕분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중사이즈로 갔다간 반을 남기거나 배가 터졌을듯.
다 괜찮았은데 면은 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샥스핀도 영…
다음은 스펀폭포.
지금 생각해보면 이번 여행 내내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무지개도 잘 보이고.
폭포 한번 둘러보고 나오는데 핑시선 열차가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스펀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가는 길에 천등 날아가는 것들 찍어봤습니다.
천등 많이들 날리더군요.
저희도 택시투어 내용대로 하나 날리고 잠깐 자유시간을 받아서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