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무서운 박스하나가 도착합니다.
한약 이려나?!
아주 묵직해 보이는 그분
나름 빅다이를 자랑하는 GTX560
지금은 불판 취급 받겠지만,
예전에 메인으로 사용했던 GTX460 보다는 확실히 스팩이 좋군요.
장착 도중에 쿨러가 대롱 하길래 뭔가했더니 지지대 한쪽이 부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쿨러 자체가 rpm이 올라가도 진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월땅에 있어서는 아직 현역인듯합니다.
모션블러!!!
ExyKnox님과 반 농담으로 시작된 문자에서 실물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ExyKnox님 잘 구워먹을께요 ㅎㅎ
ps. 이걸 구우면 잘될듯.
저게 월탱이 돌아가는 카드였군요. 저번에 제가 쓰던 노트북이 빌빌대던 그 월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