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GB 용량에 윈도우 배틀필드1 토탈워 포토샵 등등등을 깔아대다보니 순식간에 용량이 고갈나서
30만원이 넘는 거금에도 불구하고 큰맘먹고 지른, 그 이름도 휘황찬란한 960 EVO 500GB 입니다.
고오오급 NVMe SamSungDrive다 보니 EVO 타이틀을 단 주제에 박스부터가 검정 간지를 내뿜습니다.
(일련번호는 모두 지웠습니다)
심심해서 전에 쓰던 850 EVO 박스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일련번호는 모두 지웠... 오른쪽 아래를 안지웠네???)
박스에서 내용물을 끄집어내자 드디어 960 EVO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생각보다 훨씬 작아서 살짝 놀랐습니다.
(일련번호는 모두 지웠습니다)
인텔 느 집에선 느브메 쓷 성능 다 못 뽑제??
조립 과정을 찍는다는걸 까먹어서 바로 조립 완료 사진으로 넘어왔습니다.
초기불량 없이 잘 작동하더라고요.
뭐... 이제 한동안은 용량 걱정할 일 없겠습니다.
한동안은 말이죠... 한동안은...